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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밤은 유독 어두웠다. 비명을 지르며 개처럼 기던 한 남자, 그리고 그의 옆에 붙어있던 어린 소년. 자신의 나이보다 더 어릴 것이다. 아만보다도 더. 그는 무감각하게, 아니 무감각해보이게 그들을 내려다보았다. 원가에 누를 끼칠 이들이라 했다. 아마도 원가가 그동안 십상시에게 대줬던 비자금을 폭로 하고자 한 것이겠지. 어리석었다. 어린 아이가 울었다. 그는...
올해는 벚꽃이 빨리 저물었다. 저버린 꽃잎들이 거리에 가득했다. 너와 함께 하지 못한 어떤 시간들 중 가장 빨리 져버린 꽃들을 바라보며 나는 기침을 했다. 붉은 꽃잎처럼 손수건 위에 배여나온 피를 바라보며 나는 생각한다. 올해 이 벚꽃이, 너의 생일이, 마지막은 아닐까. 그럴 수 없다는 것도 알지만. 손수건을 접에 밀어두고 흐릿한 눈으로 결재할 서류를 바라...
전에 그린 그림 업로드
“아만.” 아만은 늦은 새벽 퇴근 후 당연하게 방으로 향하던 걸음을 멈췄다. 빛이 새어나오는 거실에 한 남자가 서있었다. 익숙한 미소, 익숙한 눈으로 서있는 그의 모습에 아만은 잠시 할 말을 잃었다. “적어도 집은 개인장소라는 생각이 안 들어?” “Sorry. 보고싶어서.” 방긋 웃는 천연덕스러운 얼굴을 무시하며 그는 커피머신에 물을 넣었다. 그러자 본초가...
삶이 살아진다는 것은 참 무서운 일이다. 네가 이 세상에 함께하지 않은 지 어느덧 오랜 시간이 흘렀다. 살아나간다는 것은 무언가를 잊는 것이다. 너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제는 나를 부르던 너의 그 목소리조차 꿈결에서 들었던 것만 같다. 나의 어깨를 잡던 네 손, 나를 보는 네 눈빛, 그리고 나에게 다가오던 너의 그 미소. 그 모든 것들이 내게는 안 맞는 정...
하늘이 빌어먹게도 맑았다. 하얀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조맹덕은 얼굴을 찡그렸다. 얼마나 더 있어야 이 빌어먹을 날들이 끝날까. 아니, 얼마나 더 지나야 이 빌어먹을 세상이 변할까. 흙먼지에 때가 타고 있는 하얀 옷을 내려다보다가 그는 검을 고쳐 쥐었다. “전군, 진군하라!” 멀리서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달려오는 병사들. 끝없이 쏟아지는 적들이 사방에서 ...
끝났다. 굽은 채 펴지지 않는 등, 감각 없이 얼어버린 손을 겨우 펴며 본초는 뼈를 찌르는 듯한 통증을 잊으려 노력했다. 후들거리는 다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그는 여막 앞에 몰려든 이들이 터트리는 플래시 앞에 섰다. 눈앞이 검다. 그러나 곧 익숙하게 미소 지었다. 너무 밝지도, 너무 비굴해보이지도, 그렇다고 회복불가능한 사람처럼 보이지도 않게. “6년상을 끝...
흑흑 악마 원소 정말 최고야ㅠㅠㅠ대사 있는 버젼과 없는 버젼 같이 올림.
흑흑 해리 원소랑 에그시 손견 너무 잘어울리는 거 아니냐고ㅠㅠㅠㅠ멀린 조조와 아서 노식등 추가예정임...
섹스데이기념으로 원쬬 집무실 떡쳤으면ㅜㅜㅜ채색 안하고 올렸다가 채색 버전도 추가함
슈내 안녕 모기야 짤 보고 넘 원쬬여서 그렸음ㅋㅋㅋㅋ 결과적으로 아만 개빡쳐서 본초 한대 칠라고 하는데 아만이는...쬬만하니까...한대도 못때리겠찌...쒸익거리는 조승상 넘 귀엽다....ㅋㅋㅋㅋㅋㅋ
만약에 관도 대전때 원소가 병으로 죽는 게 아니라 조조가 대승을 거두고 원소 포위해서 항복 아니면 죽음이라고 했다면 어땠을까 하고 그린 짧은 연성... 만약 원소가 이겼더라면 조조는 굽히고 들어갔을 것같은데 원소는 그럴것같지 않아서....비참.... 얘들아.... 관도... 관도 그거 꼭 했어야했니 시부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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