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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 혼자일 줄 알았던 내게도 찾아온 어린 아이가 있었다. 한때는 나와 뜻을 같이 하기도 했으며, 우습게도 다음생 기약하기까지 해 본, 순진하고 겁 많은 아이. 동류였기에 애틋했고, 그래서 무엇이든 내주고 싶었다. 내 사랑하는 것들에게 모두 내주어 남은 것은 얼마 없지만. 이제는 저보다도 키가 커진 인영은 여전히 내 그늘에서 쉬어가는구나. 내 낙엽은 초록빛...
멘답 주세요........ “인간은 이기적이지. 우월감에 빠져 사는 족속들이야. 그럼에도 난, 우리의 양심과 동정심을 믿어 보고 싶어.” 네 눈 속에서 죄악감을 읽어내린다. 죄악감이랄 것을 너희에게서 본 적 없어, 나는 그것이 무형무색인 줄 알았는데, 죄책은 어슴푸레한 새벽의 빛이었구나. 아침이 밝아오기 전의 색이라 밤길 걷는 너희에게서 찾을 수 없었나 보...
부디 멘답 주세요.......... “그래, 네가 잘못 본 거야. 뭐, 그럴 수도 있지. 너도 사람인걸.” 네 잘못이라 거짓을 속삭이는 목소리가 한없이 다정하다. 악쓰며 카랑카랑하게 고막 긁던 목소리는 이제 없다. 제가 사랑하는 것들의 죽음과, 너희의 환희 목격하며 경멸 고하던 목소리도 이제는 멀어진 지 오래다. 영원히 차갑게 굳은 줄 알았던 낯 위로는 둥...
“모두가 다른 본질을 가지고 살아. 그럼에도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살아가지. …그래도, 떠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고마워. 그냥, 그런 걸로 하자. 비참한 끝이더라도 누군가 돌이켜 옳은 길이었다고 해준다면, 난 그걸로 족해. 내가 명예를 바라겠니 부를 바라겠니. 불살라진 마녀들은 저들이 옳다 여긴 길을 가며 꺾여나간 거고, 필시 나도 그럴 테지. 두렵지 않아. ...
가독성 문제로 포타로 옮겼습니다... 부디 편히 멘답 주세요... "한때는 같았잖아. 그게 속상한 거야. 네가 그들 사랑하길 포기한 이유 납득하지 못하는 것도 아닌데, 속이 쓰린 건 어쩔 수 없는 일인가봐. …우리는 서로 다른 이념의 증명이 되었구나. 하지만 마녀사냥은 곧 결백한 이 몰아가는 현상의 대명사라 되었지.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 시간이 지나서 눈...
*트리거 워닝: 가스라이팅*
https://docs.google.com/document/d/1Z6JsEVSKnQR9vD8ymkr8gmGGDoxrBgZQzRaGyA1-ayU/edit
“아니, 저는 그러지 못했을 거예요. 나는, 아직도 용서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저는 이상적인 인물이 아니에요. 미워하는 사람도 있고, 원망도 해요. 모두를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어요. 여전히 질투도 하고요. 그래도, 람파스, 괜찮다고 해주세요.” 람파스, 용서해선 안 돼. 네 앞에서 고해하는 이 가시를...
*늦어서 죄송합니다... 편히 끊어주세요......
*트리거 워닝: 반려동물의 죽음
아직도 또렷한 기억들이 있다. 우리가 처음 친구가 되었던 날. 세상이 따뜻한 색채로 가득했던 시절. 나의 동화 한 켠에는 노란 햇살이 그려져 있었다. 창백한 바닷속 가로질러 따뜻하던 네 색채. 웃음. 말랑하던 뺨, 온기. 그리고 희미한 기억들이 있다. 너무 파래서 세상을 집어삼킬 것만 같던 하늘. 모두가 잠든 기숙사를 빠져나와, 커다란 나무 아래 섰을 때....
*부디 멘답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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