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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겠지만. "스킨을....뭘 가져가면 좋을까요, 일단 이거랑." 한가로운 오후, 스킨이 많은 일라이는 옷장 문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었다. 그의 옆에서는 이미 스킨을 다 고른 (-)가 침대에 앉아 다리를 흔들고 있었다. 일단은 바로 달의 위상을 챙겼지만, 황금 스킨과 보라 스킨이 여러 개 있던 일라이는 더 가져가고 싶은 모양이었다...
*사필안 외전입니다. 이전에, 살아생전 형님과 한 대화가 있다. "아우야, 넌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어쩔 것이냐?" "그 사람과 잘 지내다가 후에 제 마음을 고백해야죠." "그렇다면.... 만일 그 사람이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때는 어쩔 것이냐?" "일단 좀 슬플 것 같습니다." 내 말에 형님은 웃으면서 연못의 물고기에게 밥을 던져 주었다....
*일라이 클락 외전입니다. 선지자(先知者). 앞에 일어날 일을 내다보고 예견하는 사람. 그게 역조님을 만난 후로부터, 나에게 붙은 수식어였다. 나는 누군가의 미래와 현재, 과거를 모두 볼 수 있다. 누군가는 축복이라 하겠다만, 썩 좋은 건 아니었다. 현재와 과거는 뒷전, 사람들은 내가 볼 수 있는 '미래' 에 초점을 맞췄다.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이익을 위...
*본편의 마지막화입니다. 내가 일어나고, 일라이와 나는 계속해서 서로를 붙들고 울었다. 내가 정신을 차려도 일라이의 눈물은 그칠 줄을 몰랐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웅얼거렸다. 그런 그를 달래기 위해 나는 계속해서 그의 등을 토닥여주었다. 우는 아이를 달래듯이, 부드럽게 그의 등을 쓸었다. "엘리, 얼굴 들어봐요." 일라이가 겨우 얼굴...
*우산형제 스킨은 시든 꽃의 눈물인거 상상하면서 읽어주세요. 마음이 복잡했다. 세 명의 생환은 가히 기뻐할 만한 일이었지만, 사이의 몇몇 생존자들은 아마 착찹할 것이다. 일단 그중 한 사람이 나였다. 내일, 최종 게임에서 나는 과연 생환할 수 있을까,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계속해서 맴돌았다. 아마 지금 같이 침대에 앉아 있는 일라이도 같은 생각을 하고...
그들이 나간 뒤, 우리는 한동안 닫힌 문을 쳐다보고 있었다. "괜찮을 거예요." 메릴이 자기 자신에게 암시를 걸듯이 말했다. "그럼요, 마타랑 나이브가 같이 갔는데." 다 같이, 잘 나올 거예요. 마가레타가 애써 밝게 말했다. 그럼에도 그녀의 시선은 여전히 닫힌 문에 고정되어 있었다. "....잘 나와줘야 할 텐데, 약속까지 그렇게 해 놓고," 내가 중얼거...
*(-)의 고유 능력 텔레포트는 감시자의 보조스킬 흥분으로 파훼가 가능하다는 설정이 존재합니다. 가면무도회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또 얼마의 시간이 흘렀다. 게임에 나가고, 또 어딘가를 긁혀오고, 텔레포트 썼다가 업혀오고, 에밀리에게 잔소리를 듣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나는 피오나나 일라이만큼이나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가져서인지, 첫 색적에 걸렸...
베라와 마타가 고개를 까딱이며 인사했다. 마타의 눈 속의 춤, 베라의 치명적 매력, 피오나의 불운, 마가레타의 클로토, 트레이시의 캔디걸. 다들 신경써서 고른 티가 났다. 우리는 각자 침대에 걸터앉거나 바닥에 앉았고, 치즈는 베라의 품에 안겨 힘차게 꾹꾹이를 했다. "그럼 우린 이제 이걸 어떻게 바꿔입을까?" "저...먼저 얘기해도 됩니까?" 마타가 조심스...
*글이 깁니다. *본편의 외전입니다. *드림물입니다. *오타점검 환영합니다. *욕설이 나옵니다. *심리묘사 망했습니다. *노튼 캠벨 외전의 두 번째 편입니다. 그 특별한 능력, 그 사람은 누굴까. 일단 머릿속을 바로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은 일라이였다. 게임 중에서도 신의 수호를 받아 부상을 최소화하고, 미래와 현재, 과거를 모두 아우르는 그는 딱 봐도 정말...
*글이 깁니다. *본편의 외전입니다. *드림물입니다.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욕설이 나옵니다. *심리묘사 드럽게 못해서 죄송합니다...두서없음 죄송합니다..... *이놈 속이 보통 꼬인게 아니라 두 편으로 나눠 올라갑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바다에 집어넣고 싶어하셨던 노튼 캠벨 시점에서 전개됩니다. *외부세계와 장원 내 세계는 시간의 흐름차가 꽤 난다...
*수위묘사가 일부 있습니다 *가상의 인물 (-)가 등장하는 드림물입니다. 노튼의 장례를 치른 지 대략 사흘 정도가 지났다. 저택 내 누구도 그를 언급하지 않았고 아무 일도 없던 듯 웃음소리도 간간히 들리고, 평화로운 일상이 마저 이어지는 듯했지만 나는 여전히 멍했다. 일라이는 내 방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마 나에게 혼자 있을 시간을 주는 거겠지. 일어나서 ...
*BL, 수위요소가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지킨다. 지켜줄 것이다- 하고, 단순히 단어의 조합을 입 밖으로 내뱉는 것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임에 틀림없다. 말을 뱉고, 무언가의 부조리함에 부정의하다며 개탄하는 것은 단순한 혀놀림에 그치는 일이니까. 그냥 단순히 말로만 앵무새처럼 말을 외는 것과 실제로 자신의 말을 행동에 옮기는 것,...
*공식카페에 완결까지 업로드 완료된 장편소설입니다. *가상의 인물 (-)가 등장하는 드림물입니다.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아, 아아...아." "(-), 목소리는 이제 나와요?" 다음날 아침- 이겠다만 이 방에는 창문이 없어 정말 아침인지는 알지 못했다- 에 일어나자 어제보다는 한결 나아진 목의 통증에 살며시 소리를 내보자 에밀리가 옆...
*공식카페에 완결까지 업로드 완료된 글입니다. *가상의 인물 (-)가 등장하는 드림물입니다.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살며시 눈을 뜨자 눈 앞이 온통 하얬다. 앞도, 내가 누워 있는 바닥도 새하앴다. 끝없는 무채색 속에서 바닥과 하늘은 구별이 되지 않았고, 지평선마저 보이지 않았다. 여긴 또 어딜까, 나, 결국 죽은 걸까. 시린 바다가 막아오던 ...
*공식카페에 업로드 완료된 글입니다. *가상의 인물 (-)가 등장하는 드림물입니다.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 그녀가 점차 어딘가로 가라앉고 있었다. 그녀의 옷은 평소같았지만, 무언가 달랐다. 그녀가 바라보는 수면 위에는 키가 큰 누군가의 인영이 멀리 있었다. 충격과 아픔으로 가득했었던 그녀의 표정이 곧 쓸쓸한 체념으로 변하더니 그녀가 눈을 감고는 더욱 가라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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