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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당연하게도, 내 기분이 저 바닥을 찍든지 말든지 둔소 내의 하루는 변함이 없었다. 멍청한 소고는 여전히 나에게 바주카포를 들이밀었고, 멍청한 양이지사들은 선전포고를 해오고, 멍청한 기자들은 멀쩡하게 땡땡이를 치는 1번대 대장을 두고 바쁜 나를 굳이 지목해 인터뷰를 고집했다. 멍청…, 아니 조금 모자란 구석이 있는 곤도 씨는 구애의 춤을 추러 떠났고, ...
"하하, 취한다아, 흐으응…." "……." 참 가관이군. 히지카타의 솔직한 감상은 이러했다. 어디에서 넘어왔는지 모를 타국의 절기 문화는 이젠 완전히 정착화되어, 겨울철만 되면 너도나도 죄없는 나무에 장식을 매달기 일쑤다. 전생에 어떤 죄를 지어 강제 노역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흰 수염을 휘날리며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빨간옷의 영감은 이무렵 아이들에겐 하나...
어지간해선 먼저 말을 붙이지 않는 소고가, 이젠 한계에 달했다는 듯 입을 열었다. “뭡니까, 저 졸졸 따라다니는 건.” “내 알 바야?” “그쪽 알 바는 맞는 거 같은데요. 계속 히지카타 씨만 뚫어져라 보고 있지 않습니까. 뭐 마려운 개처럼.” 끝에 붙은 군더더기가 참 찔리지 않을 수가 없어 나는 크흠, 공연한 헛기침을 했다. 그러곤 완전히 고개를 돌리는 ...
씨발…. 고요한 방과 풋풋한 햇살 내음, 아직 따스함이 남아 있는 이불 안과, 적당히 폭신한 침구. 분명 나쁘지 않은 기상이었다. 어쩌면 누군가에겐 낭만적인 아침의 이상 그 자체일지도 모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그리 욕을 뱉을 수밖에 없었다. 낯섦이 가득한 이불과 공기, 어쩐지 형식화되어 있는 방의 구조, 당연하다면 당연하...
1. 사카타 긴토키, 옛적엔 백야차라는 이명까지 지니고 전쟁을 뛰놀던 전쟁영웅이라한들 그도 우선은 사람의 범위에 들어가니 좋고 싫음이 존재했다. 단것, 점프, 파칭코가 호의 대표적인 것들이라면, 오토세의 월세를 닦달하는 소리, 신파치의 바가지 긁는 소리, 카구라의 배고프단 소리가 불호의 범위에 들어갔다. 그 중에서도 유독 싫어하는 것이 있었으니, "푸엣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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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요, 필요하실 거 같아서." 덜렁 내밀어 보인 것은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립밤이다. 대중적인 물건이라 한들 도통 저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물체에 히지카타는 립밤을 한 번, 또 그것을 건네주려는 이를 한 번 번갈아 쳐다보았다. 좀처럼 받을 생각이 없어 보이는 제 상사의 모습에, 야마자키는 짧게 한숨을 내쉰 뒤 립밤의 뚜껑을 열었다. 능숙한 솜씨로 소...
"우와…." 거실에서 들려오는 난데없는 탄성에 히지카타의 고개가 돌아간다. 이쪽은 연락도 없이 급작스레 찾아온 탓에 변변찮은 인스턴트 커피를 준비하느라 허둥대고 있건만, 저쪽에선 저쪽대로 무슨 일이라도 난 건가. 소리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목을 길게 쭉 내민다. 와중 손은 물이 끓기 시작한 주전자에 머물고 있는 채다. 허연 머리통 너머로 그가 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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