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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for love
🔊 BGM과 함께 듣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 마요르카 보이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일곱살 남짓한 나의 이웃, 윗집 스페인 꼬마는 어머니의 생일날 꽃을 선물하기 위해 화분 밑에 비상금을 숨겨두고 있다. 그리고 출근 길 그 모습을 목격한 나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속삭이더라. 하지만 애석하게도 완벽한 비밀은 없다. 윗집 꼬마의 어머니는 매일 그 화분에 물을 ...
일상에 누군가 들어온다는 건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서로의 가치관을 나누고, 감정을 주고받는 건 특별하니까. 사람이, 사랑이 온다는 건 그렇더라. 그저 일정이, 약속이 추가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라. 흥민은 여주가 자신의 일상에 들어온 뒤로는 안정감이 뭔지를 확실히 알게 됐다. 밝고 솔직한 여주가 흥민에게 주는 영향은 꽤 컸다. 흥민의 정서를 보다 담대하...
본편 있어요! 외전 + 스핀오프 입니다 Shoot for love 1) 탕탕이들 사귀기 전 오늘은 흥민과 여주의 광고 촬영이 있는 날, 흥민은 개인 촬영이 끝나고 동반 촬영을 위해 여주를 기다리고 있었다. 광고 촬영 전에도 또 끝난 뒤에도, 연달아 화보 촬영이 있는지라 흥민은 꽤 피곤했다. 두 시간도 채 자지 못해 컨디션은 말도 아니었고. 절로 감기는 눈가...
※ 강압적/폭력적 표현 있으니 읽기 전 주의해주세요. 나는 손흥민과 내 관계가 나름 괜찮다고 자신하고 있었다. 이전 연애보다야 나았으니까. 구남친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정했으니까. 하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을까.
🔊 BGM과 함께 듣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 마요르카 보이 인연이, 사랑이 끝났다는 건 대체 언제 알 수 있는 걸까. 나와 이강인의 끝은 언제일까? 혹시 이미 끝이 났는데, 내가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걸까? 우리의 관계가 이미 바래졌다면, 그건 언제부터였을까. 시선의 끝에 내가 더 이상 없던 그때? 아니면 내가 이별을 고하던 그날?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에게...
흥민은 아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얼떨떨한 상태다. 우린 조금 전까지만 해도 집에 가서 할 일이 아주 명확했었던, 뜨거운 사이였는데 말이지... ‘내가 뭘 잘못했지...?’ 지금 같이 싸한 분위기라면 그냥 파울도 아닌, 카드 감인 실수를 범한 게 틀림이 없었다. “당장 음악 꺼” 여주의 단호한 목소리에 호다닥 음악을 끈 흥민은 힐끔힐끔 조수석에 앉은 여주...
*'친구 동생이 이상해요' 외전입니다. 이전 회차 있어요! 장거리 연애의 치명적인 단점은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다는 것. 슛돌이와 나도 그 단점을 여실히 느끼면서 연애중이다. “아, 오늘도 이여주 보고 싶다” “…나도. 오늘따라 슛돌이 왜 잘생겼지? 열 받게?” “그럼 평소에는!” “평소에도 너무 잘났지” 적어도 2주에 한 번 보기로 했던 우리의 약속은 ...
🔊 BGM 그동안의 내 인생은 ‘사격’을 빼고는 딱히 설명할 게 없었다. 가장 잘 하는 것도, 잘 하고픈 것도. 지긋지긋하면서 오래 하고픈 것도, 미운 것도 사격이었다. 내 삶의 원동력이자 내 전부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오직 사격 뿐이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했다. 만약 내가 선수로서 은퇴하게 된다면, 다신 총을 잡을 수 없다면 그때는… 난 내 쓰임을 다한...
[손흥민] 일방이 쌍방이 되는 순간[이강인] 친구 동생이 이상해요 본편을 읽고 오시면 더욱 재밌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일방이 쌍방이 되는 순간 여전히 알콩달콩 연애 중인 쌍방이들. 맨날 깨 볶는 줄만 알았더니 이번에 흥민이가 화났대요!!!여주가 런던 놀러 온 친구랑 술 먹는다고 해놓고 연락 두절.술이 문제지, 술이 문제야🍻 “흥민 왕댜...” “…” “...
안녕, 마요르카 보이 이강인의 이야기 “변한 너 잡고 미련하게 구는 거. 시간만 붙잡고 있는 거. 나만 상처받는 거, 나 그만할래” 헤어지자는 여주를 두고 돌아서는 길, 그때까지만 해도 내 머리를 지배했던 생각은 “갑자기 왜 저래”였다. 우리가 연인이 된 지 4년이다. 4년. 사람은, 관계는 변하기 마련이다. 우리 역시 그랬다. 처음엔 보기만 해도 가슴 떨...
안녕, 마요르카 보이 이강인을 잃고 나서 가장 서러웠던 건, 아무 일 없었던 듯 돌아가는 세상이었다. 당연한 일이라지만 소중한 걸 잃은 입장에서는 그게 그렇게 억울한 일이라. “...와, 진심 엿 같은 아침이다” 나는 이강인 없이 반갑지 않은 아침을 맞아야 했다. 늘 하던 대로 강의를 들으러 가야 했고, 시험을 쳐야 했고, 준비하고 있던 인턴 면접도 봐야 ...
요즘의 난 내가 운이 참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스캔들이라는 이슈가 있긴 했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꽤 괜찮은 편이었으니까. 손흥민에게 디엠을 보냈고 답장을 받았고. 또 공항에서 우연히 만나기까지. 사실 이거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 않은 것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내가 직접 경험하고도 이게 실화인가? 싶을 때도 많은데, 뭐. 그런데 말이다. 아...
슛돌이가 나를 보는 표정은 대부분 이렇다. “이여주~” 사랑이 가득한 눈이거나, “나 훈련 가기 전에 뭐 없나?” 아니면 뭔갈 바라는 눈이거나, “나 진짜 서운해” 삐져서 토라진 눈. 이런 표정이 나에겐 익숙하단 말이지. 하지만 이번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이다. 툭치면 눈물이 뚝뚝 흘러내릴 것만 같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눈. 그렇게 날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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