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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지승완·백이현기자]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3연패 금메달리스트 나희도(29) 선수와 UBS 메인 백이진(33) 앵커가 결혼을 발표했다. 4월 3일 벚꽃이 화사하게 흐드러지는 봄날에, 평생의 인연을 맺는다. '디스패치'는 둘의 열애를 확신했다. 데이트도 수차례 목격했다. 그러나 막 쓸 수는 없었다. 무엇보다, 이번 취재의 목표는 열애가 아닌 ...
1998년, 세상이 통째로 흔들리듯 불안하던 해, 스물둘과 열여덟이 만났다. 둘은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다. 스물셋과 열아홉이 되었고, 둘은 의지했다. 스물넷과 스물이 되었고, 둘은 상처를 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됐을 때, 둘은 사랑했다. 그리고 2002년, 대한민국이 뜨겁게 불타오르던 해, 스물여섯과 스물둘은… 말도 안되는 벚꽃 이별 직후, 이진은 ...
2023년 1월 말, ”엄마! 나 얼마전에 애들이랑 바닷가 다녀온 거 기억하지?” 딸아이의 물음에 희도는 고개를 끄덕였다. 쉴새없이 조잘거리는 입을 통해 아이의 여행이 얼마나 즐거웠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거 사진 인화된 거 나왔는데 진짜 너무 예쁘지 않아?” 요새 아이들도 인화를 하나 싶은 궁금증도 잠시, 푸르게 넘실거리는 뒷배경 앞에서 잔뜩 신이나 ...
“대한민국 최초의 자폐인 변호사라는 타이틀로 살아온 지난 4년 간의 이야기를 나눴던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사랑과 감정에 솔직한 그녀와 그녀의 예비신랑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 1부 인터뷰 내내 긴장된 모습이었던 우영우 변호사는 그가 들어오자마자 안정되는 듯 말간 웃음을 띄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연애와 사랑, 그리고 곧 있을 결혼준비에 대한비하인...
“대한민국 최초의 자폐인 변호사로 잘 알려진 법무법인 한바다 소속 우영우 변호사의 결혼 소식이 지난달 들려왔다. 신입 변호사에서 이제는 어엿한 4년차가 된 우영우 변호사와의 인터뷰는 법무법인 한바다 내의 한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우영우 변호사에게 심적인 안정감을 준다는 인터뷰 장소에는 웨일 매거진 12호와 함께한 국내 유일의 고래 전문 사진가 장남원 작...
태어났던 그 순간부터 느낄 수 있었다. 아, 난 사랑받고 있구나.
“쟤네 무슨 사이래?” “친구를 빙자한 연인.” “아냐 친구 맞대.” “야 저 눈빛이 친구라고? 아닌거 같은데” “맞대 내가 직접 물어봤어.”
한바다에 입사한지 벌써 몇해가 되었다. 대학시절 꽤나 열심히 취직 준비를 해온 보람이 있을만큼 준호는 대형 로펌에 입사한 스스로에게 꽤나 뿌듯해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제 어느정도 본인이 목표한 것들은 거의 다 이뤘다고 생각했다.
“입을 이렇게, 조금만 더 벌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눈도 이렇게, 좀 더 감아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
미정은 몸이 오들오들 떨리더라도 추운 겨울이 낫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구씨와 함께 보낸 계절엔 겨울이 없었던터라 그의 생각이 덜 났기 때문이었다. 그래, 올해도 연락은 없겠지.. 괜한 기대는 더 높은 곳에서 미정의 마음을 추락시키기에, 애써 그런 기대 따위는 하지 않는 편이 좋았다. 세상 만물의 이치를 깨달았고, 도를 텄다고 생각했는데 구씨에게만큼은 그게 ...
연분홍색이 감도는 봉투를 열자, 또 다른 통장이 하나 더 들어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곱게 접힌채 껴있는 편지지.
모든 건 한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살다보면 만남과 이별이 반복되고, 그렇게 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원할 것 같던 모든 건 영원하지 않겠구나 직감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고.
결혼식이 끝나고, 꽤나 지칠법도 하지만 두 사람은 또 바로 저녁 비행기로 신혼여행을 떠나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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