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상현의 달 쵸로마츠×카라마츠 상현의 달이 뜨는 날. 밤이면 매일 그를 만나, 꽃길을 헤맨다. 모두가 잠든 밤. 눈은 동백을 닮아 아름답게 꽃피고, 잠결에 눈발은 기승을 부린다. 또, 맑은 달은 입가에 떠올라 웃음을 띄운다. 환상스럽고도 몽환적인 공간, 꽃잎은 새초롬히 빛난다. ─ 슬퍼 보이네. 그의 말소리에 작은 웃음을 띄운다. 아직 말도 꺼내지 않았건만,...
경화수월 이치마츠×카라마츠 마지막 여름날의 축제. 하늘은 여느 때보다도 까맣고, 높았다. 선선히 불어오던 바람에 맞춰 춤추던 네 유카타 자락. 달콤한 과자를 깨물던 예쁜 입술. 분위기를 따라 흥얼거리던 고운 음색. 눈을 감으면, 아직도 눈에 선명히 밟히는 흔적들. 옷 끄트머리를 잡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녔다. 먹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많다며 말하던 얼...
가면 이치마츠×카라마츠 사람을 죽인다. 그것은 언제나 무감각한 일. 손에 쥔 날카로운 도구가 상대의 깊은 살을 꿰뚫고 들어갈 때도, 감각은 언제나처럼 죽어있다. 달리 이 방식을 고집하는 게 아니었다. 그저, 이 죽은 감각만을 갈구할 뿐인 게 당연했다. ─ 이것 좀 부탁할게, 이치마츠씨! ─ ...에.. 젊은 여상사가 이치마츠에게 몇 개의 서류 더미를 떠맡기...
지울 수 없어 이치마츠×카라마츠 언제나 똑같은 옷. 똑같은 얼굴. 너른 바지의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었다. 힘없는 두 눈이, 거울 속의 자신을 지그시 바라본다. 한심한 몰골에 이렇다 할 표정도 지어지지 않는다. 굽은 허리, 축 처진 어깨. 이치마츠는 한쪽 손을 빼어들어 거울에 비친 자신을 매만졌다. 닮은 얼굴, 단번에 형상이 그려질 만큼 너무도 닮은 얼굴. ...
나는 죽은 자의 사연을 꿈꾼다 오소마츠×쵸로마츠/이치마츠×카라마츠 [예쁜 꽃 화환을 머리에 곱게 두르고. 한 발자국 더 가까이, 이 앞까지 올 작은 숨결을 마중할 것입니다. 한순간의 낯빛이 흐려지더라도, 환히 뜬 태양을 마주하며 숙연히 기다리겠습니다. 당신이 올 그때까지.] ─ 말도 안 되네요. 쵸로마츠는 두 눈을 살며시 감고, 쥐고 있던 차를 호록였다. ...
Lovely Sweet Dream 이치마츠×쥬시마츠 쥬시마츠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높은 하늘에 토끼와 거북이가 가득했다. 빨강, 파랑, 초록, 보라, 분홍… 새하얀 하늘이 다채로움으로 물들어 갔다. 여전히 맑은 하늘에서 색색의 물방울들이 떨어져 내리기 시작했다. ─ 무슨 일이야 쥬시마츠? 토끼가 쥬시마츠의 옆으로 깡충 뛰어오며 말을 걸었다. 쥬시마츠는 물...
심연 이치마츠×카라마츠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 카라마츠의 간절한 바람이었다. 즐거운 나날을 계속 이어나갈 형제들에게 불행을 선물하고 싶지 않았다. 서로 간의 상처도, 분노도, 슬픔도 모두 함께하던 형제들. 그들 각각의 심정을, 카라마츠는 자신이 가장 잘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푸른 유성우가 떨어지는 그날 밤. 여섯 쌍둥이는 나...
화가 이치마츠×카라마츠 비와 마녀. 그 타이틀에 걸맞은 우중충함과, 묘한 신비감이 감도는 그림. 특히나 어두운 분위기를 잘 묘사하는 이치마츠만의 독특한 터치가 돋보여 그 느낌을 높였다. 그 공간에는 비와 마녀가 공존한다. 그림 속의 마녀는 고개를 한껏 젖혀 비 내리는 하늘의 정점을 쳐다보고 있다. 먹구름이 가득 메워버린 두꺼운 하늘은, 마녀를 향해 거친 빗...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