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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꼭 같이 들으면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소, 임수로서의 사명이 끝나고 남는 목숨은 매장소의 것이라고 했었지? 또한 매장소의 목숨은 내 것이라고 자네가 말했었어, 잊진 않았겠지? 뚝뚝 떨어지는 눈물이 제 얼굴 위로 흘러내려 시야를 가린다. [린매] 비밀정원 목숨이 호흡 몇 번에 곧 사라질 것을 직감한 랑야각의 각주이자 매장소의 둘도 없는 친우, 린신...
“어디 한 번 더 해봐.” 억센 손에 붙잡힌 얇은 손목이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럼에도 거칠게 움켜쥔 손목을 놓지 않은 연성은 계집이라 해도 믿을 만한 얼굴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를 하는 이의 눈을 빤히 바라보았다. 새하얗게 연약한 얼굴이었지만 그 눈동자만큼은 이상하게도 불꽃과 같은 열기를 담고 있어 연성은 그 위화감에 호기심이 들었다. 결코 꺾일 ...
맑은 바람 불거든 바람따라 서로를 생각합시다. [린매] 風來君相憶 - 부채의 비밀 “자네도 하나 골라보게나” 평소보다 유쾌히 웃으며 자신을 바라보는 이의 모습에 린신은 오늘 산 아래로 내려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잠드는 순간까지 벗어날 수 없는 고통에 일그러진 얼굴만을 보아왔던 요즘이라, 저 이의 맑게 웃는 얼굴이 그간 막혔던 숨통을 트여주는 것만 같았다....
언젠가 나는 얇은 담요 사이로 그의 맨발을 본 적이 있다.* [린매] 매화를 헛딛다 - 이은규 시인님의 '모란을 헛딛다'에서 글감을 얻은 글입니다.- BGM으로 홍광호 - 발밤발밤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린신, 내가 죽으면 내가 신는 습신에는 모란꽃을 수놓아 줘.”“허이고, 죽어서 신는 신에 뭐 그리 화려하게 모란꽃씩이나 수놓나?”애써 비웃음을 가장해 지...
-제게 가져와 달라는 것이 내 마음이었음을, 그땐 알지 못했다적염군 사건 13년 후, 매장소가 금릉에 오기 아주 조금 전. [경염임수] 진주, 진심- 젊은이, 여기서 왜 그리 청승맞게 혼자 서있나. 동해의 겨울 바닷바람은 조금만 맞아도 탈이 날 정도로 그 한기가 심하다우. 나야 수십년을 여기서 물질하며 살아와 괜찮네만......아니, 근데 그건, 진주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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