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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만에죽어서 3개밖에없네
https://youtu.be/1pmBJLI4kVw 퍽! ... 방음부스 안에서 뭔가 부딪히는 소리가 났었다. 안에 무언가 있나, 싶어 궁금하던 참에 분명, 누군가가 열어보라는 말을 꺼냈다. 창을 통해 안을 볼 수 있었다면 좋았으련만, 방음부스라 그런지 창까지 검게 칠해져서는.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기대했다. 생존자인가? 싶은 바람에... "제가 한 번 ...
똑바로 대답해요. 지금 당신의 목을 조르고 싶은 걸 안간힘을 다해 참고 있으니까. 참으로 우습고, 뭐랄까. 신은 매정하다는 게 이럴 때 쓰는 말이던가? 얼굴에 즐거운 웃음을 띄었다.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지 아비와 똑 닮은 얼굴을 하고서는. 못 알아보면 이상할 정도니까. 제 멱살 잡은 손 힐끔 내려다봤다가, 그 손을 살포시 쥐어 떼어냈다. "그...
"있지도 않은 귀신이 그렇게 좋아 죽겠으면..." ...불길하다. 무언가 잘못 건들인 것일까? 눈이, 좀.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나면, 금방 목에 손에 잡힌다. 자동적으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그냥 죽어. 죽어버려. 죽어서 직접 만나 봐." 이미 만나본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난, 그 신의 경지를 보고 왔음에도, 손을 들어올려, 숨통을 조여오는 손목을 잡았...
피할 수 없었다. 결국 목이 물어뜯기나? 아, 나는 이 상황에서도 무력하구나. 또 다시 사람을 지킬 수 없는 걸까? 나는, 난... 난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나? 솔직히, 언제든지 죽을 준비는 되어있었다. 동생이 없는 세상은 더 이상 아무런 의미도 없었고, 차라리 편해지는 게 그 방법 외에 없다면... ... '안돼!' ... 생존자가 몸을 던진다.눈 앞...
아. 그렇게 소중히 여기던 브로치가 조각이 났다. 눈앞이 어질해 자리에 주저앉았다. 생명과도 같이 여기던 것을 그리 쉽게 줘버렸던 것이 화근이었던 것일까. 그 조각을 삼킨 당신을 저주하고 싶었다. 하지만, 수호자의 사명이 목을 옥죄어왔다. 그렇게, 남을 저주해서는 안 된다. 아. 이런 때까지 그런 수호자의 사명에 묶여있어야 하나. -그들이 널 묶어두려 건넨...
옮음과 그름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 내 세상에서 옮음은 그 사람의 말이었고, 그 사람이 사명을 다하라 하였기에 행하는 일들일 뿐이다. 난 매우 이기적인 생명이다. 그런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자신이 제일 존경하는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사람을 지키고, 착한 이인 것처럼 가면을 써왔다. 그 아래의 표정은 진정 당신들을 위하는 얼굴이었나? 그런 건 생각나...
맞은 뺨이 욱신거렸다. 입 안 쪽이 비릿하다. 이빨에 찢어지기라도 한 건가? 뺨을 가만히 매만졌다. "그대는 무언가를 지킬 마음이 있긴 한겁니까?" 그만 정을 떼어주었으면 하는데. 그래, 그 숲의 생명들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존재로만 여겼으면 이렇게까지 싸울 일도 오지 않았을 텐데. 참으로 이기적이게도, 내가 편하기 위해 하는 ...
아마, 오래 전의 이야기일 것이다. ... .. ..... 아샤. 그는 누구인가? 모두의 수호자라고 말하는 정체불명의, 가면을 쓴 남성. 그런 그는, 정말 모두를 지켰나? ... . . ..... 아니다. 그는 과거에 이미 소중한 이를 모두 잃어보았으며, 그 뒤로 새로 자신에게 이름을 붙였다. 그 추악한 과거를 덮어버리기 위하여. 그 추악한 과거에게, 자신...
"그렇다고 당신에게 득 될 거 없잖아? 그저 너 생명만 깎는 일이지. 그 수장이란 사람 참 웃기네요." 그만하라는 의미였다. 주먹이 먼저 나간 것은 실수였다. 충분히 그만 할 수 있었다. 그래,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었다면 그쯤에서 그만두지 않았을까. "그 수장이란 사람은 뭐 하는 사람인데요?" 그래. 이건, 아무리 때려도 내 잘못이 아니다. 웃는 낯...
피가 나는 손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그야, 전부터 지켜봐왔던 그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고, 그것만으로도 제가 그를 도울 이유는 충분했다. 누군가를 돕고 품어주는 일. 그거야말로 수호자의 덕목이 아닌가. 그렇기에 첫 만남부터 워낙 겁이 많던 그를 도와주기로 했었다. 지혈이 덜 되어 상처에서 피가 나는 팔에 붕대를 감아주었고, 그런 그를 숙소까지 데려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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