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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I_UNI) 에서 작성됨. - 수시로 추가됩니다. - 썰은 트윗 작성 순, 씨피 순서는 아무 이유 없습니다! * 션견 션견 둘이 그냥 간단하게 한잔하고 있는데 손현우 별안간 얼굴 좀 빨개져서는 기현아 근데 너 그 다른 사람 앞에서는 저기... 그, 안 웃으면 안 되냐? 툭 내뱉고 스스로도 어처구니없어서 촿 웃을 것 같음. 그럼 유기현은 형 속...
현관문이 열렸다. 파란 캡 모자를 쓴 민혁이 바스락거리는 까만 봉투와 함께 들어왔다. 가지런히 놓인 한 짝의 신발 옆에 대충 신발을 벗고 중문을 열자, 거실 바닥에 앉아 TV만 멍하니 보던 기현이 반겼다. 물론 기현이 반긴 건 민혁이 아닌 그의 손에 들린 따끈한 닭강정이었다. "밥 안 먹었어?" "시간 애매해서 안 먹었어. 어차피 니가 뭐 사 올 거니까."...
*폭력 트리거 주의 * 3년 전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온 세상이 회색빛이었고 으르렁대는 천둥소리로 귀가 먹먹해질 정도였다. 드라마에 나오는 집 같은 창균이의 집은 오늘도 여전히 쓸쓸했다. 물이 뚝뚝 떨어지는 우산을 현관 아무 곳에나 세워놓고 축축한 발자국을 남기며 들어가도 뭐라 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 그 집엔 언제나 사람이...
* 학교 내 괴롭힘 트리거 주의 “자, 오늘 새로운 친구가 전학 왔다. 친해지는 건 좋지만 새로운 학기인 만큼 공부에도 집중할 수 있도록!” 네!! 교실에 두꺼운 남학생들의 대답소리가 울렸다. 공부에 집중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반 아이들은 새로 전학 온 민혁에게 몰려들었다. 어디서 왔어? 왜 온 거야? 여친 있냐? 하는 질문들이 쉴 새 없이 쏟아...
손현우의 깊은 속은 두리조차 몰랐다. 매년 오는 봄에 마음이 들뜨는 사람이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고 그들과 함께하는 어색한 3월을 은근히 즐기기도 했다. 진짜 손현우랑 남이 보는 손현우가 너무 달라서 고백을 자주 거절하기도 했다. 두리가 알고 있는 것 처럼 아무도 만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딱 세 번의 짧은 연애를 했다. 모두 현우에게 먼저 ...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잠든 기현은 신입생 처리반에 의해 기숙사 방으로 잘 옮겨졌다. 다음 날 아침, 깨질 것 같은 머리를 붙잡고 애인이 없다던 손현우를 생각하며 실실 웃어댔다. 양치를 하면서도 실실, 밥을 먹으면서도 실실, 수업을 듣다가도 실실 웃어대는 바람에 삐약이 2, 3, 4의 따가운 눈초리 공격을 받아야만 했다. 무슨 좋은 일 있냐고 물어대도 기현이...
아직 쌀쌀한 3월 초, 길게 늘어선 부스엔 저마다의 동아리 홍보 포스터가 붙어있다. "신입생분들 스티커 다섯개 모으면 아메리카노 드려요!" 학생회 임원의 말에 삐약이1 기현은 팜플렛을 냉큼 받았다. 지난 달 있었던 학과 오티때 친해진 삐약이 친구들 4명과 우르르 다니며 여기저기 스티커를 모으다 보니 기현의 팜플렛에는 어느새 네개의 스티커가 모였다. "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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