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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덕질을 시작했다. 덕분에 현생은 뒷전. 오랜만에 메이저 장르를 잡아서 그런가 북적북적한 탐라를 두고 손가락이 정신없이 움직인다. 이번주까지는 정신 차리고 현생 살아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된다. 그래서 처음부터 낮은 목표를 잡고 억지로 내가 내 멱살을 잡고 끌고가는 중이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된다. 현생 시발. 시발!!! 근데 확실히 새로운 장르...
멘탈 나가서 울었음. 이런 경우 흔치 않은데 진짜로 멘탈 나감 내가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2주 안에 어떻게 해서든 대가리를 굴려서 완성하고 성과를 내야 한다는 게 끔찍함. 내가 원하지도 않은 일을. 내 미래에 도움이 될 거라는 이유만으로 지금의 나를 굴리는 중. 내가 원하지 않는데. 나에게는 이게 참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원하는 일과 원하지 않는 것. ...
포스타입의 여러 정책들이 바뀌고 결국 비밀글 기능까지 사라졌다. 만약 여기를 비공개글로 채워놨다면 좀 아쉬웠겠지만 다행히 이런 글을 누가 읽는다고, 의 생각으로 다 공개해뒀기 때문에 뭐 별다른 불편함 없이 다시 왔다. 역시 이런 곳 하나는 있어야지^^ 드디어 나에게도 한계가 왔다. 11월 말부터 지금까지 집 밖에 나간게 손가락 10개 발가락 10개로 셀 수...
병원을 다시 가봐야하나 생각 중이다. 근데 병원에 가면 모든 게 다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이런 책임전가성 생각은 좋지 않은데. 요즘 들어서는 확실하게 깨닫고 있다. 집중력이나 순발력이 모두 좋지 않은 수준으로 떨어져 있다는 걸. 유투브로 영상 틀어놓고 동시에 핸드폰을 하면서도 10분에 한번씩 다른 거에 손을 대고, 밖에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집중력이 그냥...
패왕별희를 보고 왔다.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 볼 때는 정말 많이 울었는데, 이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해지기만 했다. 아주 놀라웠다. 처음 볼 때처럼 울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장국영을 좋아하기 전에, 그의 작품으로는 처음 봤던 게 패왕별희다. 알고 나서는 큰 실수라고 생각했다.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 느껴지는 패왕별희를 가장 먼저 보다니. 하지만 지금은 ...
오랜만에 들어와봤다. 지난 여름에 만났던 친구는, 집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이 '집'에 있기 때문인지 확인하려면, 아예 집 말고 다른 곳에 있어보라고 했었다. 그래서 그 말을 착실히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아주 놀랍게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집에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물론, 어디에서 정신이 들었는지 모르겠지...
아주 오랫동안, 무엇을 하고 있든 상관없이 나에게는 부채감이 남은 목표가 있다.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 부채감이 남는 이유는, 그것을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기 때문이다. 대만 여행에서 한 가지 목표를 가진 삶을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었는데, 그 때의 목표와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은 같은 속성을 가질 수 없다. 그 때의 목표는 아주 건강하고, 미래...
우연히 조회수를 봤는데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블로그에 무려 30 이상의 조회수를 가진 글이 있다. 아주 놀라움. 그래서 봤더니 내가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태그를 여러 개 해놨다. 아마 그래서 사람들이 좀 많이 보지 않았을까. 어느 순간부터는 태그를 하나만 쓰고 있지만, 조회수라는게 신기한 조화를 일으켜서, 다시 태그를 몇 개 추가할까 생각 중이다. 최근에는 ...
장마가 시작했다.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제목처럼 내 마음 속에서는 항상 폭풍이 치고 있다. 비바람이 아주 거세고, 가끔씩만 평온해진다. 도서관에 다녀왔다. 아직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지 않아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어쩌면 나 모르게 벌써 방학은 했는데 도서관에 안 가는 것일수도 있다. 도서관은 거대하고, 음...
타이페이는, 아주 덥지도 않았고 아주 습하지도 않았지만 어쨌든 여름이었다 겨울에 만났던 도시는 여름에도 같은 자리에 있었다. 한국보다 덥고 습하고 해가 뜨거웠다. 온 몸에서 땀이 나서 찬 음료를 마시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도 좋았다. 여행을 몇 번째 하는 것인데, 이번에서야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깨달았다. 한 가지 목표를 정하면, 정말 마법처럼 다른 것...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지만 유독 먹고싶은 날이 있다 요며칠 매운 음식이 먹고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인스턴트를 좀 과하게 먹은 것 같아서 포기하려고도 했다. 오늘 밖에 나갔다가 아주 놀라는 일이 있기 전까지는. 아주 놀랐다. 대체 내가 왜 그 사람과 마주쳐야 했을까. 내가 조금만 더 늦게 나왔더라면. 혹은 좀 더 빨리 나왔더라면. 대체 내가 왜 그 사람...
엄마는 내가 '정상적'이고 '보통'의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 같다 내 나이대의 사람들이 하는 것들을 다 해보기를 바라고,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 나이대의 사람들이 하는 해외여행, 어학연수, 알바, 서포터즈, 자격증 등등을. 평생을 남들 하는 것처럼 살지 않을 거라고 소리질러왔는데 엄마에게 그런건 중요한 게 아니었던 듯하다. 사회의 루저가 되고 인생의...
어쩌다가 비행기표를 사버렸다 이번 여름에 다시 대만에 간다 오늘 아침 친구에게 온 연락에 앞뒤 잴 것 없이 콜 해버렸다... 덥고 습한 타이페이에 다시 간다 여름의 대만은 어떤 곳일까 준비할 게 많고 시간도 얼마 없지만 짧은 목표가 다시 생겨서 그나마 다행이다 요즘의 나는 취약하다 겉으로는 그럭저럭 서있지만 내부는 아주 약해져있다 이걸 어떻게 보수공사를 해...
이제 여름이다. 어학연수나 해외프로그램은 거의 선발 시기가 지났고 이제 남은건 자비여행뿐. 엄마는 할 수 있을 때 도전해보라고 하고, 방학 때마다 해외에 나가라고 하지만 나는 정말 어이가 없는 것이다ㅎ 엄마는 내가 엄마아빠 돈을 아무 죄책감 부채감없이 막 쓰는 줄 알지. 그래서 돈 빌려서 여행 갔다오라는 말도 그냥 할 수 있는거지. 다른 친구들처럼 알바를 ...
오오랜만이다 요즘은 작년보다 더 바쁜듯 덜 바쁜듯 살아가고 있다 여전히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작년보다 더 죽고싶다는 말을 많이하고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많이 한다 그러나 그게 나쁜 건지는 잘 모르겠다 평생 살면서 의미있는 것을 남긴 적은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수 있을지 확신이 없기 때문에... 갈거면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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