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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골페아 현패 AU 시공: 핀골페아 사실혼 > 페아나로 요절 > 이복형 사후 아버지를 가장 닮은 조카 만나는 놀로핀웨 시간대 * 조카 생일선물로 그 형에게 주고 싶었던 개-비-싸 시계 주는 숙부 * 두 인물 모두 모럴이 디비짐 진짜 디비짐 주의 스크롤 내리고 절 욕하지 마세요 / 코멘트는 댓글에 숙부가 생일 선물이라며 내민 상자를 열어보고 쿠...
*전에 원작 세계관 핀웨페아 기반 핀골페아 글(https://sithclare.postype.com/post/2315928)을 썼었는데요, 어릴적 부친과 형의 정사를 목격한 남동생이 손윗형제를 욕망하게 되지만 부친 사후 대이주 막장극 요절파티가 벌어져 형제관계는 영원한 미결로 남는다 이야기… 그런데 만약 배경이 현대로, 모르고스도 없고 부친의 사인은 사고사...
과거 회상 / 이복누나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한 중학교 1학년 놀로핀웨 / 코멘트는 댓글에 이복누이의 결혼식은 칠월이었다. "페아나로가 결혼한다더군." 오월 말의 어느 저녁 식탁에서 핀웨가 말했다. 팔인용 식탁에는 부부와 네 아이들이 둘러앉아 있었는데 핀디스와 놀로핀웨는 중학교에 이리메는 초등학교에 다녔고 아라핀웨는 아주 어린 나이였다. 사별한 전 부인과의...
핀웨<->페아나로 뉘앙스 주의 / 코멘트는 댓글에 놀로핀웨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두 번째로 결혼한 부인이다. 부친의 사별과 재혼에 얽힌 정황은 아무도 제대로 얘기해준 바 없는 이 집 금기의 화제지만 네 남매는 어머니와 이모들의 전화 통화, 얼근히 취한 아버지 친구들의 주정섞인 잡담을 뒤섞어 나름의 역사를 추측한다. 아버지의 첫 번째 부인은 그의 대...
남고생 핀골핀 x 이혼하고 집에 돌아온 이복누나 / 코멘트는 댓글에 놀로핀웨 아라카노는 이층 자기 방 창을 덮은 하늘색 블라인드 틈을 벌려 바깥을 내다보았다. 새벽녘의 우윳빛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 저택 대문으로 미끈한 검은 세단 한 대가 미끄러져 들어오고 있었다. 세단이 현관 앞에 멈추어 서자 검은색, 금색, 붉은색 머리를 한 어린애 셋과 보모로 ...
트패 이후 시점 / 미혼부 인퀴지터 / 재생산 소재 주의 / 후기는 댓글에 하늘의 틈이 봉합되고 인퀴지션은 디바인 빅토리아를 경호하는 챈트리 산하 기관으로 재편되었다. 인퀴지터 트레벨리안은 여전히 대륙에서 한 손에 꼽히는 권력자였으나 그 힘의 원천은 더 이상 천상에 있지 않았다. 과거 그의 영향력의 상징은 왼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로운 녹색 광채였다. 상...
*후기는 댓글에 / 결제상자는 유료포스트 등록용이니 결제하실 필요 없어요 끝을 알았고, 다음에 올 내일을 기다렸고, 그럼에도 오늘의 한 순간에 주저앉았다는 점에서 이터널 이카리스는 그들 족속 중 가장 인간적인 삶을 살았다. 지구 생활 초기, 열 명의 ‘영원’이 인간의 삶에 다가가기 시작하던 때 세르시는 종종 인간 종의 유한함에 해소될 수 없는 부채감을 느...
느슨하게 연결된 두 개의 글을 이어 붙인 것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1)이 신의 세계, (2)가 인간의 세계가 되겠네요. / 코멘트는 덧글에. 1. 어린 지구는 이터널을 숭배했다. 도모가 페르시아만 유역에 상륙한 지 삼천 년이 흘렀지만 자연에 대한 인류의 통제력은 초보적인 수준이었다. 그들은 우주를 횡단하지도, 자기 행성의 대양을 건너지도 못했고 비가 오는...
11월 10일 이카세르 처음 만났을 때 '(지구)아름답지 않아?' '난 이카리스야.' 선문답하는거, 바빌론 절벽 장면으로 이어지는 거 아니냐? '너는 아름다워' 이 '너는 아름다워'는 7000년의 시간을 건너 클라이막스 장면으로 확장되고, 다시 한 번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게 되었을 이카리스는 '아름답지 않아?'에 마침내 동의할 수 있었겠지 네가 있는 지구...
11월 6일 이터널스 봤음 난... 지금까지 마블 영화를 이렇게 재미있게 본 적이 없었어 지금까지 본 마블 영화 중 제일 재미있었음......... 잘 만든 영화인지 메시지가 올바른 영화인지 이런 판단을 넘어서 너무 <<취향>> 이었어가지고....... 두시간 반이 삼십분처럼 갔네 ㅋㅋㅋㅋ....... 너무 개인적인 취향의 영역이라 어...
화벽남 -> 임령서 / 강희 양자 -> 강희 황금의 바다 비단의 섬 십오년 전, 화벽남이 임령서 섬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그 땅은 연분홍 봄꽃처럼 흐드러진 인세의 욕망에 뒤덮여 있었다. 모든 것이 곱고, 유려하고, 아름다웠으며, 지나치고, 귀하고, 무르익었고, 낭비되었고, 절제를 몰랐다. 금은이 강처럼 흐르고, 나이를 알 수 없는 제자들은 공기...
2021년에 이런 걸 쓰고 있다니 감개무량하군요... 한참 농구 글 열심히 쓰던 때도 해 보고 싶은 이야기였는데 그땐 자기 글에 대해 스스로 얘기하는 게 왠지 부끄러워서 못 했어요. 하지만 이젠 시간도 많이 지났겠다 부끄러움 따위 없어졌으니까 그냥 떠듭니다. 0. 2013~2014년 고녹으로 원고를 세 편 썼는데, 일종의 연작 성격이 있지요. 원고를 거듭하...
1. 높아도 너무 높은 슛 미도리마와 나를 묶어 보는 사람들은 자주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나 타카오 카즈나리는 친구가 많다. 그렇다, 친구. 서로 깊은 속내도 보여 주고, 개인사도 어느 정도쯤 알고, 누가 ‘너 걔랑 친하냐?’고 묻거든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사이. 서로를 가깝고 편하게 느끼는 관계 말이다. 이를테면 각자 다른 고등학교에...
벽남강희? 벽남 + 강희? / 완결스포 / 후기 잡담은 댓글에 화벽남이 장문인 서재를 방문했을 때 강희는 뒷짐을 지고 헌원각 이각주가 가져온 물건을 보고 있었다. 미인도 속의 여인처럼 딱 고상해 보이는 각도로 고개를 떨어뜨리고 비단 목함을 내려다보던 그가 화벽남을 보고 까딱 목례를 건넸다. "마침 잘 왔군. 자네도 와서 보지." 함에는 익히 아는 물건이 누...
분량짧아요 전편의 반 정도... / 잡담은 댓글에 / 작성일 20210516 그날 밤 장문인 서재에선 밤새 불이 꺼지지 않았다. 한잠도 못 잔 강희는 날이 밝자마자 시종을 시켜 제 의붓아들 강영서를 서재로 불러들였다. 강 장문의 양자가 서재의 문턱을 넘었을 때 장문인은 우윳빛 격자창으로 들어오는 싸늘한 새벽빛을 받으며 창가에 서 있었다. 안뜰이 내다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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