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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공지 트윗을 잘못 이해해서 아니 이거 진짜로 11pt 2매의 리포트를 써와야하나? 해서... 정말로 자료를 찾아보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본 글의 본문은 로그가 아니라.. 뒷사람이 얼레벌레 쓴 리포트 비슷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리포트란 것을 난생 처음 써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구립니다... 하지만 이요한은 분량도 꽉꽉 채워서 잘 ...
見失えないものは何だ? 무얼 놓칠 수 없는걸까? 구에나엘 노이하우스는 어째서 아지하라 학원에 존재하던가? 주기적으로 실력에 대한 이의를 담아 들어오던 질문이며, 동시에 내가 어릴 적부터 유일하게 명확한 답변을 내놓을 수 있었던 질문이었다. 나는 꿈을 좇기 위해 이곳에 존재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내 마음을 긁어 불타오르던 하나의 열망을 따라 이곳에 왔다. ...
피가 멈추질 않는다.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는 기분이 든다. 여기서 죽는 거구나, 직감적으로 안다. 나는 안타깝다는 듯 입술을 깨문다. 아서, 분명 살아야 한다는 집착은 버린 지 오래면서도… 왜 그리 아쉬워하는 거야? 그야 약속한 앞날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살아서 행복을 찾아주고, 관계를 재정립하고, 살아가고, 살아가고, 계속 살아가야 한다. 그런 ...
앤오인 빵님과 그의 쩔어주는 사이버 자녀 페넬로페(■■■■ ■■■)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서론 내가 한참 트위터를 들여다보고 있었을 때의 일이다. 점례가 함께 커뮤를 운영할 사람을 구하는 트윗을 올렸고, 나는 마침 할 일이 없었다. 그래서 난 곧바로 그 일에 지원했다. 사람이 적당히 모이고, 몇번의 토의를 거친 뒤 우리는 아이돌 커뮤니티를 열기로 했다. ...
망한 기력과 함께 망한 연출(굿~)
정돈되지 않은 새하얀 머리카락, 그리 크지 못한 키, 새카맣게 타들어 죽어버린 눈동자의 단델리온이 이곳에 서있었다. 어느 건물의 테라스에, 공기 중의 먼지들 사이에서 그는 그저 하나의 커다란 먼지 덩어리처럼 보이기도 했다. 인간이라기엔 과할 정도로 무기물을 닮은 존재가 당신에게 말을 건넨다. 당신에게 가장 익숙한 얼굴, 단탈리온의 미소를 짓고선 또 한참 어...
당신이 언제나의 페넬로페와 같이 상냥히 말하고, 또 옅게 미소 지음을 바라보았다. 내가 있는 곳은 실내임에도 바깥의 햇살이 공기를 데움을 느꼈다. 당신은 언제까지나 삶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바닥에 구를지언정 다시 일어서길 멈추지 않을 터였다. 저에게 있어선 신기할 노릇이었다. 우리는 분명 영원이란 존재하지 않음이라 결론 내...
당신의 말을 들은 단탈리온은 여느 때와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평면적인 미소, 결코 동요하는 법 없는 눈빛, 올곶은 자세. 하지만 당신의 말이 끝나고, 그가 도로 입을 열기까지의 간극은 평소보다 길게 느껴졌다. 얼빠진 사람마냥 눈 한번 깜빡이지 못했다. 일련의 사건들에 관심조차 없는 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기야 했지만, 자신이 정말 그리 비...
당신은 나를 끌어안고, 이마에 작게 입맞춤을 하였다. 장담컨데 그건 내 인생 제일 이상한 경험이었다. 갑자기 숨이 멎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이지 당황스러웠다. 전에도 몇 번 비슷한 행위를 해본 적은 있었지만, 아니 그보다 더 심도있어 보이는 행위를 한 적도 있었지만, 결코 지금같은 감정은 느낄 수 없었다. 아마 내가 그 행위에 아무런 의미도 두지 못했기 때...
단탈리온이 억지스런 웃음을 지어보인다. 마치 풍자극의 배우처럼, 그는 세상의 부조리를 논하며 웃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당장 소리를 질러버릴 지경이었고, 그는 무척 지쳐있었으니까. 살짝 눈동자를 굴려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어쩐지 서글퍼보이는 눈빛, 제 몸에 과분한 부탁들. 결코 세상에게 기대하지 말 것을 다짐했는데, 평생 외톨이로 남는 것만이 ...
死こそ救い 清き命語るのを許されるのは— 세상에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인간들에게 완벽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 모두에게는 결함이 존재했고, 그랬기에 불완전한 존재들의 사회는 정말이지 끔찍하리만큼 어설프게 굴러갔다. 세상에는 비리와 슬픔과 고통과 아우성이 넘쳐흘렀다. 그런 세상에서도 몇몇은 여전히 이곳에 '완벽'이 있으리라 ...
Verweile doch! Du bist so schön!멈추어라, 순간이여! 너 정말 아름답구나!-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中 그는 당신을 행동을 얌전히 지켜본다. 무념무상한 표정으로, 정말 재미없는 뮤지컬이라도 지켜보는 얼굴이다. 당신의 호소를 겨우 '재미'로 취급하려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죽음이 그렇게나 슬프고 ...
당신은 단탈리온의 영구성을 바랐다. 어쩌면 그 소원은 그리 헛된 바람은 아닐지도 모른다. 단탈리온은 악마였으니까. 지금까지 억겁의 시간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존재. 비록 설정 놀음에 불과하다고는 하지만, 만약 정말로 그렇다면 아바타 ‘단탈리온’은 당신의 시야에는 영원불멸할 것임에 틀림없었다. 100년의 세월조차 찰나로 여길 존재가 당신과 내가 속세에서...
당신의 속눈썹이 옅게 흔들린다. 단탈리온은 평온한 표정으로, 다만 집요하게 그 장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이지만 당신의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당신 같은 사람의 동요를 지켜보는 것은 즐거웠다. 그다음 이어질 말이 무엇일지 정말, 정말로 기대돼서 견딜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내가 묻고 당신이 답하기 전의 짧은 정적 동안 오른손을 바르작댔다. 뒤이어 들려온...
Lasciate ogni speranza, voi ch'entrate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단테 알리기에리, 『신곡』지옥편 中 그는 생끗 웃으며 당신의 말을 경청했다. 단어 선택이나 어조 하나하나가 퍽이나 단테의 마음에 들었고, 그는 당신이 아이돌이 아닌 연설가가 됐어도 나쁘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단탈리온은 '연설'이란 행위를 그닥 달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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