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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빱tv 우정리노트 🥰 넘나 잘 보고 있다 티비보기가 괴로워서 안 본지 오래되었는데 예전에 예능프로그램 볼 때의 즐거움 그 이상을 되찾아줬음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소 감사하오 우정리노트1 람지댁 패션쇼에서 덕구댁 의상으로 입은 과녁옷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빱댁이 토마스기차 옷 입고 탈의실에서 못나가고 있다가 마침내 나갔을때 문이 열리네요~ 덕구가 눈에 들어...
예-전에 게임엑스포인가에서 VR게임을 체험해봤는데 컨셉이 아웃도어여서 VR고글을 쓴 채로 4륜 오토바이 놀이기구를 타고 사막을 질주하는 거였다. 멀미 때문에 2분도 못하고 내려와서 사족보행하면서 나같은 사람은 VR게임 못하겠구나 했다. 그랬던 내가 다시 VR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역시나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스카이림 때문인데 스카이림을 천시간 넘게 했지만 ...
외둥이자리 점성술은 고귀한 학문이래, 아버지가 그랬어 귀족의 학문이라고. 하인들은 바닥 닦느라고 밤하늘을 쳐다볼 시간이 없다고 하셨어 여태 그게 농담인 줄 알았어 난 정말, 저 종놈을 보기 전까지는 강당 바닥을 닦으러 왔나 봐 그래, 너 말이야, 빨간 머리 낡은 옷에 키만 작은 위즐리 발뺌해도 소용없어, 이 물고기자리야 점성학에 따른 네 운명을 읽어주지 상...
게시판에 붙은 공고문은 간단했다. 실험에 참여할 지원자 구함. 연령: 14세. 키: 155센티미터 미만. 준비물: 손 하나. 에이포 반절 크기로 찢긴 노트. 단정하지만 기우뚱한 필체. 게시판 앞을 지나가다 문득 발길이 붙들린 소년, 존은 눈살을 찌푸렸다. 얼마 적히지 않은 단어 하나하나를 다시 눈에 담다가, 마지막에 붙은 추신에 동공마저 붙들렸다. 경고: ...
옛날옛적에- os는 윈도우가 아니라 도스를 쓰던 시절에- 저장장치는 씨디가 아니라 디스켓을 쓰던 시절에- 내 또래 추팔 단골소재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전화료 백만원 엄빠 극대노 종아리 백 대 등등 하던 시절에- 부터 나는 어린 겜덕후였다. 한글번역이 안되어 어떻게 읽는지도 몰랐던 이 게임으로 말할 것 같으면.. ~ Goblins Quest 3 ~ 그냥 아...
1. 6000년을 함께 해온 친구 사이에도 서로가 모르는 비밀은 있다. 인간과는 달리 기대수명이라는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 두 친구에게는, 특히나 인류가 지구에서 벌이는 일에 각별한 애착을 붙이고 신나게 뒤엉켜 살아가느라 각자의 소속으로부터 괴상한 취향을 인정받은 천사와 악마에게는, 육천 년이라는 시간부터가 그다지 길지 않았다. 종말 소식에 벌써? 라고 되물...
*포스타입으로부터 성인물 전환 권고를 받고 한동안 비공개 처리되었었으나 오류로 판명되어 현재는 정상 열람/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12/8 씀) 이전 편들에서 하던 대로 계속하는 셜록. 메리와 은은한 경쟁구도. 인기쟁이 존입니다. 등장인물: 셜존메, 303의 해커 크렉, 마이크로프트, 허드슨 부인. 언급만 되는: 토비. 메이저 숄토...
살면 살수록 차근차근 정 떨어지는 프랑스에서 그나마 귀여운 구석을 찾고자 한다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마켓 등에 등장하는 '상통'을 보라. 프랑스에서 처음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을 때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아름다웠을 때) 빤짝빤짝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이렇게 줄지어 서있는 손가락 만한 쪼꼬미들을 보고 얼마나 흥분했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랬었던 게 확실...
이나시오 바르가는 침대에 누워 떨고 있다. 고작 손톱만한 탄환 두 알이 그의 단단한 몸에 가혹한 시련을 선물했다. 열이 나는 몸으로 차가운 발끝을 오므리다가 헉 하고 기절한 김에 잠을 몰아 자고 뒤척이다가 헉 하고 깨어나는 지저분한 과정이 끝날 줄 모른다. 정신이 들면 살라만카 핏줄의 성질머리에 질린 나머지 거스 프링 쪽에 기대를 걸었던 게 어리석었다고 곱...
픽셀 게임과 십자수가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 콤보인데 어찌 바늘을 들지 않을 수 있겠는가... 과정샷들 재작년에 언더테일 플레이하고 너무 좋은데 재주행을 할 수가 없어서 십자수로 덕심을 달랬었다. 플레이하기 전에 아는 것이라곤 몹을 죽이지 않아도 된다는 정보 뿐이었고 그렇게 엔딩을 한번 본 게 전부다. 그 동네에 사는 주민들을 그냥 평화롭게 내버려 두고 싶었...
(꿈 속의) 죽고 죽음 주의 존의 결혼을 앞둔 셜록의 정신없고 깝깝한 마인드 팰리스 삽질 대장정. 개를 위한 시리즈는 마카롱부터 쭉 이어지는 내용이라 전편들을 읽으시면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시점이 달라도요! 계획에 집착한다는 평을 받아도 개의치 않을 사람으로서, 존을 되찾기 위한 내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정말 그렇다. 존과 ...
*도일의 <해군 조약문> 일부 제 맘대로 차용/각색했습니다. 등장하는 박물관은 실제하지만 제가 쓴 인물과 사건과는 당연히 관계 없습니다. 내용 길어요. 느긋하게 읽어주세요.. "셜록? 어이. 일어나." 찬물이 끼얹어진 것처럼 화들짝 놀라 눈이 뜨였다. 존이다. "괜찮아?" 따뜻한 손이 내 이마를 덮었다. 혼자도 아니고 환각도 아니라고. 의심이 아...
나는 존을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이란 단어를 직시할수록 혐오감이 드는 게 내 잘못은 아니다. 인간이 늑대를 길들이고 수 대에 걸쳐 종을 개량해 귀여운 털뭉치 장난감으로 만든 것도 개를 사랑해서다. 사랑스러운 털뭉치를 식용으로 먹는 건 용납할 수 없지만, 인간과 여러모로 비슷한 돼지를 도축하고 먹는 건 인간이 돼지의 맛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여성이 검은 천...
내가 죽기 전의 존은 연애에 관심이 없었다. 자그마한 체구라는 단점을 상쇄하는 매력적인 성격과 귀여운 용모로 주변에 여성들이 끊이지는 않았다. 존은 매력적인 인간이 곁에 있을 때 나타나는 화학적인 신체의 반응에 쉽게 팔랑댔는데 내가 아는 가장 뻣뻣한 인간조차도 인정한 바가 있는 뛰어난 유혹 능력을 이용해 어렵지 않게 애정 관계를 시작했다. 문제는 관계를 ...
셜록은 거실을 서성이고 있었다. 책상을 지나면서는 뚜껑이 도망간 펜이나 존이 접어놓은 재작년 신문 따위를 눈에 담았고, 창가에 가면 어수선한 시선으로 길거리를 훑었다. 낯익은 정수리를 발견하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실낱같은 기대가 번번이 마음을 들쑤시는 탓에, 질색하고 돌아서면 사연 많은 먼지를 일으키는 구둣발도 혼자만의 것이었다. 실험실도 쓰레기로 가득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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