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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작으로 돌아온 수학으로 보는 갬블링 1945다. 상하이 에피에서 두웨성은 선우진의 함정에 빠져 목숨을 건 게임을 하게 된다. 그 내용은... 정리해보면 규칙 1. 네 사람이 돌아가면서 4라운드 동안 패를 뽑는다. 규칙 2. 숫자 패의 점수는 그 패의 숫자와 같고, 그림이나 글자 패는 16점으로 계산한다. 규칙 3. 연속된 3장의 숫자패(슌츠)나 같...
매주 일요일 밤 10시마다 네이버 웹툰 매일+에 연재되는 <갬블링 1945> 웹툰버전. 상당한 고퀄로 연재되는 데다가 잊을 만하면 나오는 3연참, 철저한 고증 등으로 골수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38화, 소설 분량으로는 29화까지 연재되어 있다. 소설에 일일이 담지 못하는 디테일을 그림으로 볼 수 있어 새로운 것을 찾는 재미도 있...
네이버 시리즈에 올린 3개의 작품 <갬블링 1945>, <좀비묵시록 82-08>, <좀비묵시록 화이트아웃>의 별점이 각각 포스팅 날짜 기준으로 무려 9.78, 9.58, 9.75인 대단한 작가 박스오피스. 2022년 마지막 날에 459화로 1부를 마친 <갬블링 1945>는 말라비틀어져가는 독자들을 위해 웹툰화를 결...
이름을 잊은 지는 꽤 되었다. 언젠가 우리 앞에 나타나실 그분을 더욱 완벽하게 보필하기 위하여 서로를 끊임없이 시험하고, 죽이고, 의심하는 가운데. 마(魔)의 땅에서 태어난 수많은 아이들 중 사(四)주교를 모시는 집법사자의 눈에 든 하나가 되었던 것은 단순히 우연이었을까. 흑오(黑五)였던가...아무튼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리 높은 지위는 아니었다. 그가...
"미친놈아." 장평의 협상, 아니 협박이 끝난 뒤 대풍루에서 나오면서 귀면선사가 내뱉었다. "극찬 감삼다." 헤실헤실 웃는 장평의 어깨에는 천호영이 곤영대부에게 넘겼던 호피겉옷이 걸려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귀면선사는 한숨을 푹 쉬었다. 강남제일의 전귀를 상대로 곤영대부가 약속받았던 사업권 전부를 회수하는 성과를 낼 줄이야. 심지어 녹림왕의 겉옷까지 빼앗겼...
"어흐흐! 더는, 더는 못 가!" "살려! 허억! 주십시오! 제발! 다시...허억! 나쁜 짓을! 살려!" "도사님드으으을! 중생을! 흐으으! 굽어살피셔야!" 털썩. 다른 세 사람이 숨을 몰아쉬며 울고불고하는 와중에 홀로 얼굴과 지면의 조우를 성사시킨 채 움찔거리는 이를 본 화산의 오십 도사들은 조용히 시선을 돌렸다. 물론, 물론. 이들은 동정받아서는 안 될...
항주. 천하에서 제일가는 사치와 향락의 도시로 유명한 이곳에서도 가장 호화로운 곳 중 하나인 대풍루(大風樓)의 최상층은 평소와 달리 황량했다. 기녀도 없고, 술을 마시며 자신의 강함과 장경각에서 평가받은 자기 무공의 수준에 관해 목청을 높이는 취객도 없었다. 지금 이곳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열린 창을 통해 절강을 내려다보며 맑디맑은 정흥...
"십만대산으로 가라고요?" "그래." "왜요?" 청명이 고개를 갸웃했다. 대사형이 그동안 내부의 적.....아니지! 사랑스러운 사제에게 가끔 원수같은 종남 놈들을 밟으라고 한 적은 있어도, 이렇게 먼 곳까지 자신을 보내는 일은 좀처럼 없었다. 저번에 중원 한 바퀴 돌고 온 것도 대사형의 특명이 아니라 장평이 새끼의 농간이었고. 게다가 그 장소가 또 문제다....
"대체 뭘 하다가 이리 늦으신 겁니까?" 밤늦게 청명의 처소에 들어온 청진이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물었다. "무당은 그렇다 칩시다. 태극검제, 태극검제 그렇게 노래를 부르셨으니까. 그런데 남궁, 소림에, 개방 낙양 분타까지. 거기까지 가서 할 일이 뭐가 있다고?" "아, 그거?" 청명이 씩 웃었다. "청문 사형의 특명을 받아, 구파일방과 오대세가를 싹 털어...
- 형님......당가......당가를......제 숙질들을......부탁...... - 야! 당보 이 새끼야! 야! "쯧쯧, 도사 형님답지 않게 울기는." 당보는 혀를 쯧쯧 찼다. 하긴, 자신도 가문 놈들 좀 챙겨달라고 그렇게 애절하게 부탁을 했는데, 이 정도면 그냥 넘어가는 거지. 그때 뒈지는 게 아닌 줄 알았으면 그냥 입 꾹 다물걸. 그럼 도사 형님만...
달칵. 마지막 홈에 눈부신 빛을 내는 야명주가 박힌다. "자, 한번 시험해보시오." "흐음." 청진이 검을 뽑아들고 앞으로 나섰다. 곧이어 청진의 검에서 노을빛 검기가 흘러나왔고, 석벽에 새겨진 검로를 따라 육합권과 죽엽수를 손으로 펼친 뒤 이십사수매화검법과 매화검결도 완벽하게 펼쳤다. 잠시 정적이 흐르는 동안, 청진과 빙궁주의 몸은 긴장으로 살짝 굳었다....
마교를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발생시키지 않은 채 무찌르는 더없는 위업을 세우고 화산으로 돌아가는 천우맹의 중진들. "그럼 우리 이제부터 뭐 하는 겁니까?" ".......수련?" "미쳤습니까?" 윤종이 머뭇거리며 답하자 조걸이 인상을 확 찌푸렸다. "애초에 청명이 새끼는 이걸 위해서 저흴 굴린 것 아닙니까. 좀 쉬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얼마나?" 유이...
숭산. "시, 시주! 시주! 잠시만!" 소림을 상징하는 황포가 너덜너덜해진 중 하나가 청명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아, 왜! 졌으니까 약속대로 칠십이종절예 가져오라고!" "치, 칠십이종절예는 소림의 근간입니다! 그걸 유출하는 것은 육조께서 살아돌아오셔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러게 감당하지도 못할 일을 왜 벌이고 그러시나." 청명이 혀를 쯧쯧 찼다. ...
끼익. 아직 어둠이 내린 새벽. 채비를 마친 유이설이 객잔을 빠져나왔다. 서늘한 새벽 공기가 폐부를 파고들었다. 이내 유이설은 달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아버지가 잠들어 있는 그곳으로. 화산을 버렸다고 말했으나 끝끝내 화산을 놓지 못한 검수의 넋이 있는 그곳으로. 옛 집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유이설의 머릿속에는 옛 생각이 점차 많이 나기 시작했다. 부엌이 없어...
"그래서." "예." "무당으로 가자고?" "네!" "가서 뭐 하게?" "술 마시고 놀아야죠!" 장평은 이것이 먹힐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이곳에 있는 청명은 빙궁주를 공격하고 달아나다가 청문에게 붙잡혀서 밧줄에 꽁꽁 묶인 채 창고에서 원한을 곱씹고 있던 청명이 아니라, 일 각도 안 되어 그 밧줄을 뜯어버리고 장경각 밖의 주루에서 술과 고기를 탐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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