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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나는 고민이 생겼다.늘 붙어 다니는 저 녀석 아이바 마사키 덕분에.처음엔 그저 같은 반 귀찮은 동급생이라고 생각했을 뿐인데 어느새 친해져서는 매일 등하교도 같이하고 밥도 같이 먹고 숙제도 같이하고 그냥 그런 친한 친구."카즈! 저녁 먹으러 가자!""응.""무슨 일 있어?""아니.""표정이 안 좋길래. 왜 새 게임이 어려워?""아니야.""그럼 기분...
토카이는 수술을 마치고 휴게실로 돌아오며 세라를 찾았다. “네코다, 세라 어디 갔어?” “오늘 오프라고 하던데요?” “뭐?” ‘오픈데 말도 없이.’ “전화해 보시지 그러세요?” “누구한테” “지금 세라 선생님 찾으셨잖아요.” “오겠지.” “전화라도 하시는 게 좋을걸요.” 네코다가 무성의한 말투로 토카이에게 조언했다. 토카이는 수화기를 들었다. 그리고 세라는...
한참을 고민하다, 핸드폰을 들어 전화를 걸었다. 길어지는 수화음에 전화를 끊으려다, 연결된 전화에 애써 놀란 목소리를 감추고 말했다. “선배.” -여보세요? “선배, 있잖아요.” -술 마셨어? “조금요.” -조금이 아닌 거 같은데? 무슨 일인데. “저 선배한테 하고 싶은 말 있어서요.” -잠깐만, 나 자고있었어서 가라앉은 목소리를 큼큼거리며, 몸을 일으키는...
나는 이제야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걸까. 매번 잘 버티던 나였지만, 감정을 꾹꾹 눌러내서 참아낸 탓인지, 아니면 그냥 얼마 마시지도 않은 술에 취했던 건지. 뜬금없이 고백해버리고 말았다. “쇼.” “응?” 자신을 부드럽게 바라보는 시선에, 잠시 숨을 고르고 눈동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좋아해.” “응??” “좋아한다고. 내가 너를, 좋아해 진짜.”...
“진짜 내가 반드시 죽이고 회사 관둔다.” “야, 진정해.” “아! 진짜 짜증 나 죽겠다고!” “워, 사쿠라이 쇼 워어, 진정해.” 씩씩거리는 사쿠라이를 마츠모토가 진정시키며 커피를 내밀었다. 사쿠라이는 캔 커피를 마시며 옥상 벤치에서 한숨을 쉬었다. “야, 너희 사수는 잘해주시지.” “아이바 대리님은 뭐 천사야.” “아 진짜 좋겠다.” “너 밉보인 거 있...
“니노, 뭐해?” “아, 마지막 편지 보내려고.” “아, 그 눈물 젖은 편지?” “응.” “그 사람 분량도 다 보낸 거지? 이제 안 오겠네.” “그렇지.” “7년인가?” “길었네.” “그런데도 꼬박꼬박 답장이 온 거 보면, 드라마 같은 사랑이었나보다.” “그러게.” “보내는 사람 이름이 뭐였더라?” “오노 사토시.” 니노는 오노와 첫 만남을 생각했다. “안...
201x.1x.23 안녕 사토시. 여기는 여전히 치열해. 그리고 지루하기도 해. 내가 좋아하던 가게는 어디였을까 나베집일까. 이젠 내가 뭘 좋아했는지 기억이 안 나. 그냥 사토시가 좋아하면 다 좋아했던 것 같아. 이젠 좋아하는 게 하나도 없어. 너도 여기 없고 말이야. 당신의 쇼. 201x.0x.17 사토시, 사토시, 사토시…. 여기는 이제 여름인 것 같아...
200x.0x.25 안녕 쇼. 도쿄는 어때? 거기는 여전히 치열하려나. 나는 늘 그렇듯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어. 어제 티비를 보다가 쇼군이 좋아하던 가게가 나와서 문득 쇼 생각이 났어. 그래서 편지를 쓰는 건 아니고, 아날로그 좋잖아~ 아마 한참 늦게 도착하겠지만, 내가 이렇게 쇼군을 항상 생각한다는 것만 알아줘. 그럼 또 쓸게 안녕. 사토시가. 20...
안녕하세요 듀비입니다. 너무 느리게 굴려 봐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하며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썰계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간혹 수위 글을 올리게 되면 공개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했는데... 오늘 올린것처럼 비밀글로 올릴지, 아니면 그냥 성인표시를 해서 올릴지 고민이였거든요 (성인이신분들은 관계없지만, 아무래도 호기심이 왕성한 자라나는...
'그니까 너만 모른다니까...'"형 왜 좋아하는 사람 있다면서 그 얘기 나한테 안 했어요.""어?""우리 친한 줄 알았는데? 나 서운해요 진짜.""미안..""그래서 누군데요?""그냥 신경 쓰지 마! 어짜피 짝사랑이고 받아줄 가망 없어""누군데 형을 안 좋아해요?""그러게 말이야. 좀 알아채면 좋은데."***"형, 사쿠라이 좋아하지?""뭐?""맞지?""귀신같...
"야, 세라."토카이는 이 덩치만 큰 멍청이를 어쩌나 고민에 빠졌다.'어디서 지멋대로 판단해서는'쯧. 혀를 차며 자신을 끌어안고 잠든 세라를 힘겹게 옮기며 택시를 탔다."어디로가세요?""토죠대병원 근처 모텔로 가주세요."'하여튼 덩치만 더럽게 커가지고 귀찮게.'토카이는 자신의 품에 파고들며 잠든 세라를 째려보며 한숨 쉬었다."애인인가봐?"택시기사가 쳐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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