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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 浸透, Prolog 한 번이라도, 여름의 아래에 선 너를 보고 싶었다.스물여덟의 나이에 걸맞는 부모님을 두고 있다면, 그 연령대 부모님의 부고는 꽤 이른 것에 해당했다. 때문에 재호는 카페 마감조에 해당하는 재호는 늦은 시간대에 울리는 전화를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 절친한 중학교 동창이자 동네 친구였던 현수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였기 때문이다. ...
The Unlikely Candidates - Novocaine 다시, 끊임없는 고질병이 도졌다.머리가 아프고, 집중이 되지 않고, 불안하다. 무기력하다. 속은 울걱거린다. 울렁거리다가, 울음이 나올 것 같기도 하다가, 쓰리기도 한다.고질병의 이름은 정해져 있지 않다. 이것은 우울증의 증세이면서도 병이다. 공개적으로 말하기도 부끄러워서, 내가 이제껏 주변 ...
No doubt? 몇 주간 제대로 글을 올리지 못했다. 그간 잘 지냈냐고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세 가지의 사건으로 그간의 일을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로 통장 사기를 당했다. 그 사건은 이미 전에도 올렸겠지만,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경찰은 너무 안일하게 행동했다. 때문에 내가 죄가 없다는 주장과 정황을 무...
"나는 증오가 가장 완벽한 감정이라고 생각해. 사랑은 愛이지만 증오는 憎惡거든. 사랑은 완벽하게 하나일 수가 없어. 情도 있어야 비로소 단어가 되잖아. 그러니 만약 누군가를 애증한다면, 증오가 사랑을 잡아먹을 거야." 나의 사랑하는 엄마에게 우리 엄마라는 사람은,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다. 남들과 같은 가정에서 태어나 공부도 하고, 대학도 가...
頌讚, 나에겐 봄이 되면 매년 적어도 서너 번씩 생각나는 기억이 있다. 태어났을 때부터 13세까지, 나는 인천 부평의 어느 아파트 단지에 살았다.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뒤뜰에는 크지 않은 벚꽃 나무가 심겨 있었다. 학교 입구에 들어서면, 본 건물까지 오르막길이 있었다. 뒤뜰은 본관보다 조금 더 경사가 있었다. 그래서 학교 조금 뒤쪽 길로 들어서면, 성인 남...
사회적으로 '여성'이라고 지칭되는 몸을 가지고 태어나, 성관계를 통해 임신이 가능한 몸이라면 누구나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 섹스가 사랑하는 이와 한 것이든, 원나잇이든, 강제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졌든 간에 말이다. 피임약과 콘돔을 썼다고 해도 두려울 수밖에 없다. 사회와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섹스는 단순히 번식을 위한 행위 이상의...
감상 感傷 : 마음에 느끼어 슬퍼함 감정이 하찮은 자극에도 쉽사리 흔들리어 움직이는 심적 경향 봄이 되면 어떤 불안감이나, 두려움이나, 아름답고 반짝이는 것에 대한 집착 같은 것이 다시고 올라온다. 지난 혹독한 겨울과 가혹한 자기혐오를 뚫고 안정적인 정신 상태를 갖게 되었음에도, 나나, 나와 비슷한 세상의 누군가들은 싶은 상념과 알 수 없는 우울에 빠지고는...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 운영자인 TIS이자 샨입니다. 이 블로그에는 앞으로 수필, 에세이 종류의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글을 올리기에 앞서 글의 이해를 위해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어떠한 종류의 글을 올릴 것인지 설명하겠습니다. 나이는 20대 중반에 들어섰고, 성소수자(이하 퀴어)입니다. 젠더플루이드 범성애자이자 폴리모노플럭스, 에이섹슈얼 스펙트럼에 ...
안녕하세요. TIS입니다. 오랫동안 바빠서 포스타입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 아무래도 의지박약 둘째치고 현생에 치여서 들어올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 동안 일을 하다가, 현재 다리를 다치게 되어 못해도 2달 간 꼼짝없이 집에만 있게 되었습니다. (덧붙이자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올리지 못했던 Call me babe!의 3편도 올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
안녕하세요. TIS입니다. 공지 사항에 올렸더니 글이 잘 안 보여 새로운 글을 수정해서 게시했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IS입니다. 최근 바빠진 현생에 제 건강조차 챙길 틈도 없을 정도로 글을 못 쓰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불한당 재호현수의 Promised it with me, Darling을 완결하기 위해 성인 인증을 하려고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실패하여, 부득이하게 다른 곳에 완결 글을 올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chaxi159...
안녕하세요, TIS입니다. 오늘은 현재 연재하고 있는 두 작품(Promised it with me, Darling/Call me babe! 이하 두 작품)에 대해 공지를 하고자 노트북을 두드립니다. 현실적인 문제들에 치이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차마 소설을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제 기준에선 많다면 많은 분들이 봐주고 계셨는데, 기다리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불한당][재호현수] Promised it with me, Darling Written by TIS 5. 이르다면 이른 아침이었다. 주말에 8시는 이른 시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 아침에, 재호와 현수는 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떠오르는 따사로운 아침 햇살에도 불구하고, 둘의 온기는 조금 차갑다 싶을 정도로 말이 없었다. 으레 현수가 말을 먼저 꺼내고...
[쟌텐][NCT] Call me babe! Written by TIS 2. 영호는 티를 내고 싶은 것을 꾹 참고 있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계속 말 없이 술을 마시는 치타폰의 모습에 가만히 그를 따라 술만 마시고 있었다. 그는 무언가 안 좋은 일을 겪고 있는 듯 서글픈 표정으로 술잔만 기울였다. 그리고 그런 치타폰을 보며 영...
Call me babe! Written by TIS 1. 영호는 약간 화가 나있다. 그것은 평소에 자주 깝죽거리는 마크 때문도 아니오, 소개팅을 해달라는 태용 때문도 아니었다. 넘어올 때가 된 고양이 한 마리가 제자리 걸음만 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제 앞에서 떠드는 마크가 지루한지 테이블로 손가락을 톡톡 두드렸다. 그러자 영호 앞에 있던 마크가 말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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