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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아포물 ‘전원우 선수, 이번에도 결승전까지 올라왔어요. 올해는 본인의 징크스를 이겨낼 수 있을지 -.’ 전원우는 새빨간 트랙위에 서있다. 머리에 내리쬐는 햇빛이 정수리를 달군다. 익숙한 스타터에 발을 대고 출발 신호를기다린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세차게 발을 뻗어 달리는 그는 육상 유망주, 전원우다. 큰 키, 긴 다리, 잘 타지 않는 피부, 말랐지만 ...
*소재 주의 큰 눈, 하얀 피부, 기다란 속눈썹, 다정한 성격, 나긋나긋한 말투, 예쁜 입술, 남자치고 살짝 긴 머리카락 … 내가 사랑하는 애인은 그런 사람이다. 윤정한, 살면서 한번도 못난적이 없었을 것 같은 그 남자와 어느새 1년 넘게 연애중이다. 예쁜 얼굴만큼 성격은 더 좋았다. 다정했고 뭐든 나에게 다 맞춰줬다. 매일 사랑한다 속삭여줬고 그 다정한 ...
“ 我爱你。“ 그 해 첫 눈이 내리던 날, 회사 옥상에서 익숙하고 또 낯선 언어로의 사랑 고백을 받았다. 언제나 장난기 어린 그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니 적응이 안될만큼의 잘생긴 모습이 오랜만에 드러났다. 가로로 긴 입술위에 귀여운 점들이, 추운지 붉어진 두 뺨이 어느 방향이든 시원하게 트인 눈이 서서히 감기고 내게 다가왔다. 그의 머리에 포근히 쌓이는 ...
책갈피 _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정신없이 나날들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3월 말, 동아리를 선택할 시간이 왔다. 아직 진로도 없고 딱히 하고싶은 것도 하기 싫은 것도 없어서 적당히 무난하고 쉬운, 그런 동아리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수 많은 홍보물들 중 내 마음을 움직인 건 도서부. 책을 딱히 싫어하는 편도 아니었고 그냥 좋아하는 작가정도는 있을만큼의 애정과 ...
일단 푸슝 주소부터 들이밀겠습니다. 어 그냥 아무거나 하고 싶은 말? 질문? 보내주시면 답해드릴게요~! 다른 분들은 트위터 계정도 만드시던데 전 아직 그럴 계획은 없어서 이런거라도 올려봐요! 제가 몇개만 배경음악 같이 업로드 하는데 노래를 잘 몰라서,, 추천 해주시면 수정도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
쟤는 왜 말이 없을까? 그 아이를 볼때마다 든 생각이다.우리 학교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가면 나오는 세봉남고에 다니는 그 애는 같이 학원을 다닌지 벌써 1년이 되어가는데 참 말이 없다. 선생님이 질문을 해도 귀를 붉히며 한 데시벨 50은 나올까 하는 목소리로 단답으로 대답하고 다시 고개를 숙인다. 낯을 많이 가리는건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자길 보는게 싫...
의사 전원우의 사랑일지_ 네가 좋아하는 겨울을 앞두고 나만 남긴채 떠나버렸다. 처음 우리가 만난건 7년전 여름, 삶이 지쳤고 누군가를 사랑할 여유가 없던 내게 꼭 나를 만나보고 싶다며 동기가 주선한 소개팅에 끌려나갔다. 23살, 1년은 휴학을 해서 3학년에 다니고 취업준비중이라는 너는 맑은 가을 하늘 같았다.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할 생각은 없었다. 시덥지 ...
아무 일 없고 잔잔한 그런 하루였다. 그냥 학교를 가고, 밥을 먹고 학원을 가고, 원래 집으로 돌아가는 큰길이 공사를 해서 조금 외진 골목길로 빙빙 돌아가던 날, 일은 벌어졌다. 집 근처 골목에서 익숙한 교복 셔츠를 대충 걸친 인영이 보였다. 그래서 그냥 궁금했다. 호기심은 인간의 죄라고 하지 않던가, 가까이 다가선 나는 입이 벌어졌다. 전원우, 그 애가 ...
*소재주의(납치 묘사)* _전원우 시점입니다 202X년 5월 18일 조금씩 날이 더워지던 날, 그 아이를 처음 보았다. 아이보리색 티셔츠에 조금 진한 청바지를 입고 바삐 걸어가는 그 모습을, 내 옆을 스치듯 지나가며 코 끝을 간지럽힌 어디선가 맡아본 꽃향기가 머릿속에 깊게 남겨졌다. 저번 겨울방학부터 알바처럼 일을 도와주던 ‘네트워크 수산’ 으로 출근을 하...
*소재주의* 혼자 생각에 잠겨 있다보니 피곤이 몰려와 잠이 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자연스레 눈이 떠졌고 곧 전원우가 문을 열고 들어와 날 살며시 끌어안으며 깨어왔다. “일어나, 밥 먹자” “내 몸 만지지마,” 눈길도 주지 않고 한마디 말만 뱉자 전원우는 당황한듯 왜 그래, 어디 아파? 라며 어색하게 웃었다. 본인의 스킨쉽을 거부한게 처음이어서인지, 아니...
*소재주의* 아무렇지 않게 같이 밥을 먹고 또 드라마, 영화도 보고 불편한 적막이 몇번 흐르는 이런 시간이 반복되고 나니 어느새 해는 다 저물어 납치범과의 동거 첫 날이 끝나갔다. 찝찝한 기분을 조금이라도 풀어보려고 씻으러 들어가겠다고 말하니 능숙하게 또 수갑을 풀어주고 기다리라며 잠겨있던 방에 들어가서 옷을 꺼내줬다. 이제 더 놀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소재 주의* 귓가에 울리는 도로 소리와 내리쬐는 햇볕에 언제 잠들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채로 눈도 못뜨고 뒤척이는데 덜컹, 너무 가까이서 기분 나쁜 금속 소리가 울렸다. 이게 무슨 소리지? 손목에 차가운 감각이 흘러서 팔을 타고 소름이 끼치고 본능적으로 알 수 있는 불길함에 눈을 한번 질끈 감고 떴다. 이게… 어디야 낯선듯 익숙한 천장과 허리춤까지만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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