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너 맞지. 김태형. 뭐냐, 너가 왜? 그냥… 할 말 있어서. 뭔데. 너네 아버지 회사 요새 우리랑 싸우는 중이냐? 어릴 때 부터 같은 처지였어서 친했던 애가 있었는데… 몇년 전 각자의 아빠가 라이벌이 되면서 자동으로 멀어진 녀석이다. 그래도 안 좋게 멀어진건 아니라서 가끔 서로 대화할 때도 있다. 손에 꼽을 정도 이지만. 김태형한테 다 들었어. ⵈ. 제발 ...
상처가 하나 더 늘었네. ⵈ. 이번엔 뭘로 맞았는데? 똑같지… 뭐. 진작에 내가 말했잖아, 아빠한테서 도망치라고. 그게 쉽냐. …그래도, 시도는 할 수 있잖아. 그럼 넌? 어? 회장님 싫다며, 내가 도망치면. 넌? 넌 어떻게 되는건데. 설마 아들한테 손을 대겠어? 응. 너네 아버지는 그러고도 남을 분이셔. 뭐래… 그냥… 너무 다 믿고 그러진 말라고. 전정국...
너 진짜 왜 그래!!!!!!! ⵈ. 이제 나 좀 놓아달라고, 이것도 맘대로 못해? ⵈ. 모든 걸 포기 할 생각이었다. 전정국도, 엄마도, 동생도 모든 걸 다 잃을 생각이었다. 이만큼 잃었으니… 이젠 무섭지도 않았다, 아니 어쩌면… 두려워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이것도 아빠가 시켰어?… 아냐. 그럼 왜 그러는데, 너 내 친구잖아ⵈ. 난 너 친구니까, 그니까… ...
밤새 전정국의 뒷모습이 떠올라 또 잠을자지 못했다. 늘 넓다고 생각했던 전정국이 추욱 쳐져서는, 그런 모습은 처음이었으니까. 등교는 또 어떻게하냐고오… 기분이 불편해서 전정국을 볼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렇다고 냅다 피하기도 그렇고. 엇 정국아ⵈ. 빨리 와. 평소에도 그리 다정한 편은 아니었지만 더 싸늘해지는 말투에 등이 서늘했다. 함께 등교를 하는 그 2...
가자. 헥… 헤엑… 생각보다 더 미친놈 이었다. 감시는 개뿔… 이렇게 등교하더니 막상 교실에 들어가면 내겐 관심도 없다. 벌써 나흘 째 이짓을 반복 중이다.이렇게 전정국은 7교시 내내 잠만 자다 하교할 시간이 되면 귀신같이 내 옆에 함께 서 있다. 이젠 주변의 시선들이 점점 이상해졌다. 이틀 까진 그냥 잘못 걸린 따까리 정도로 쳐다보더니, 이젠 내가 전정국...
다녀오겠습니다. 기분과는 반대로 꽤나 화창한 날씨였다. 원치않은 이사는 몇 주째 내 기분을 망쳐버렸다, 그 이사덕에 여름방학 내내 친구도 없이 혼자 집에서 누워있었다는 말씀. 고등학교에 입학한지 한 학기 만에 다른 학교를 간다는건, 내겐 지옥과도 같았다. 이미 걔네들은 친해질 대로 친해졌을테고… 난 왕따는 아니더라도 늘 겉돌테니까. 미친… 안 그래도 아슬아...
많이도 마셨네... 어? 지민아! 전정국은 잔뜩 취해서는 헤실헤실 댔다. 그냥 오늘 끝장을 봐야겠다. 거진 10년 넘게 품고 있다가 이미 시기가 지나버려 하지 못했던 말들 마저 전정국의 취기에 맡겨 다 말해버려야겠다. 착잡한 심정만이 남았다. 전정국을 측은하게 바라보곤 팔을 내 어깨에 둘렀다. 대리를 부를 기분은 아니다, 그렇다고 주차 된 전정국의 차를 운...
*반복재생 - 전정국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고 있음을 느꼈다. 홧김에 질러버린 내 말에 엄마는 충격을 받았고 전정국은 울고있다. 죄송합니다ⵈ. 지민이 말, 다 사실이니? 네... 하... 그냥 사과하고 끝내렴. 뭐? 엄마 이건 아니지!!!! 엄마는 나보다 전정국을 아끼는게 확실했다. 친아들이... 자살시도를 했는데. 그 원인이었던 새끼를 싸고도는 걸 보니....
*연속재생 전정국의 공식 따까리, 그렇게 전정국은 포식자가 되어갔다. 언젠ⵈ 그저 공부가 싫은 철부지 중딩이었는데. 정녕 걔가 살고싶은 삶을 사는건진 몰랐다. 난 그저 전정국이 뺏어버린 내 고독을 어떻게 찾아야할지 막막했고 늘 맞으면서도 그 생각만 해댔다. 우리는 우울했다. 적어도 나는 모든 걸 빼앗긴 기분이 들었다. 돌아가신 전정국 아버지가 원망스럽기까지...
내 세계가 무너진 날, 그렇게 전정국이 내 세계에 발을 들인 날을 잊을 수 없었다. 아직도 학창시절 생각하니? ⵈ. 언제까지 과거에 잡혀살거야 지민아. 회사에 관심없어요. 그딴거 전정국 보고 하라고 해요. 전정국이 그렇게 된 날 이후로, 정확히는 내가 전정국의 피가묻은 와이셔츠를 빨던 날. 우린 성이다른 형제가 됐다. 유난히 피곤하던 나를 끝까지 식탁에 앉...
처음부터 전정국이 나를 이렇게까지 싫어하진 않았다, 전정국과는 중학교때 부터 꼬박꼬박 같은 반을 해 왔었지만 전정국은 인기 많은 양아치, 난 그냥 조용한 소위 말하는 찐따였기에 서로 엮일 일도 없었다. 정말ⵈ.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난 전정국의 이름을 알고 있었지만 전정국은 내 얼굴은 알지 몰라도 이름은 몰랐을 것이다. 난 공부를 곧 잘 하는 편이었지만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