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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이는 마차는 현대의 자동차를 간절히 생각나게 했지만 그런 생각은 그만 뚝 끊겼다. 사방에서 몰려든 마수는 마차에서 새어나오는 신성력을 노리고 공격해왔다. 우지끈 소리를 내며 부러는 마차의 파열음과 마수소리의 하모니가 끝내줬다. 클레이트는 오러고리를 하나 더 만드려는지 깨어날 생각도 없고. 말은 진즉에 뒤졌다. 뭐, 기사단이 잘 싸워주는 것 같긴한데 영 ...
"이칼라세스? 생각나는 거 있어요?" 빛나는 옥색눈을 들이미는 아르트는 기대한다는 신호를 마구 주었지만 이럴 시간이 없다.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서 알려야한다. 자칫, 죽는다면. 나는 어떻게 될까. 다른 곳에 계신 부모님은, "이칼라세스. 진정해요, 지금 파래진 거 알아요?" 아르트의 말이 맞지만, 그럴 수도 없다. 일단 기사단에게 대비하라 알리고 폐하...
업무 처리를 하다보니 창 밖의 하늘은 벌써 주황색으로 물들어 가고, 연무장에서는 클레이트가 집무실 쪽으로 뜨거운 눈빛을, 음. 무시하자. 아니지, 빨리 봐주고 끝내는 게 나을지도. 더 이상 미적대면 찾아와 끌고 갈 것 같다. "슬슬, 검술을 봐줘야하나." 아한은 아침부터 내리 정자세로 살인적인 업무를 기계적으로 처리중이니 저리 나두어도 되겠지. // 클레이...
집사 아한은 오늘따라 업무처리가 빠르신 대공전하가 예뻐보인다. 비유이긴 하지만 대공의 앞판이 화려한 건 사실이다. 앞판으로 대공부인을 꼬신게 아니냐는 소문도 있을만큼. 생각이 잠시 다른 길로 샌 것 같지만, 아한은 열심히 업무처리에 열을 올렸다. "아한, 대공령 12구역 담당자가 누구였나." 가끔씩 저리 질문하시는 것도 업무에 열중하시는 것처럼 보여 기분이...
"그래, 들어오거라." 갑작스레 찾아온 손님. 이세계의 용사라 불리고있는 내 아들, 클레이트 디 헤레타 페스티르. 아직 스물의 성인식도 치르지 않은 어린 아이. "쓰러지셨다 들어 이리 찾아왔습니다. 몸은 괜찮으십니까? 제가 많이 걱정했습니다." "쓸데없는 걱정을. 그런 이유로 찾아왔느냐?" 신의 선택을 받은 용사라는 것이, 고작 아버지가 걱정되어 한걸음에 ...
화창한 아침, 창문 새로 스며드는 햇빛과 선선한 공기. 그리고, 낯선..천자앙? 진짜 뭔지, 술먹고 진상부려서 다른 애 집에 눌러붙었는 건 아니겠지? 과 후배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기침하셨습니까?" 희미하게 들리는 여자목소리에, 말투는 또 뭐야. 다행히 과 후배는 아닌 듯하다. 한설현? 서유진인가. 친한 여자애가 워낙 많아야지. 근데 방이 뭐 이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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