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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아름답네요." 어둑어둑한 밤, 유난히 별이 반짝이는 날이었다. 이름 모를 언덕에 주저앉은 채로, 고요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안나 크로프트는 혼잣말을 내뱉었다. 무엇이 그리 서글픈지, 간간히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울음소리를 제외하면,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침묵 속 적막, 그리고 적막. 아름다운 수많은 별들의 향연을 ...
「"인생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다."」 ······언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 처음으로 이 말을 들은 건, 38번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때 유중혁에게서 들었다. "인생은 결국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다." 그렇게 내뱉은 유중혁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자신의 왼팔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지혜를 살렸으니, 왼팔을 잃은거다." 언제나처럼 차분하게 말할 ...
하얀 방 안, 보이는 건 두개의 의자와 하나의 책상 뿐. 눈을 뜨자마자 이런 광경이라니. 대낮부터 또 무슨 시나리오인지... 아니, 지금이 낮인지 조차도 알수가 없네. 저 멀리 유상아가 보였다. 유상아도 나를 발견했는지 내 쪽으로 손을 흔들며 다가왔다. "여기가 어딜까요?" "그러게 말입니다." 멸살법에 이런 곳이 나왔던가? 방의 경계가 어디까지인지도 모를...
학교물입니다. 혼자서도 강한 사람이 되어라. 아버지는 그런 뜻으로 내게 '독자(獨子)'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 그러나 아버지가 주신 이름 때문에, 나는 평범하게 혼자가 되었을 뿐이다. 요컨대 이런 느낌이다. 김독자 / (17세) 어머니가 아버지를 살해, 그리고 에세이 출판. 그 때문에 트라우마를 달고 사는 중. ······평범하진 않나. 여하튼, 교도소에 ...
마왕선발전이 끝난 시점입니다. 개인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흐으응······." 나는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며 시간을 확인했다. 8시 30분, 내가 항상 일어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때 즈음이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이- 벌컥.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나는 여전히 졸린 눈으로 김독자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러자 김독자는 손을 마주 흔들어줬...
시나리오가 모두 끝난 시점입니다. 내가 미쳤지. "야, 한수영." 내가 미쳤어. "······왜 멍때리고 있어?" "······그냥, 꼽냐?" "말버릇 하고는······ 얼른 가자." 김독자는 뒤를 돌아 걷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김독자 옆에 붙어 같이 걸었다. "영화관이 어디쯤이었더라······." 오늘은, 김독자와 단둘이 영화를 보러 가는 날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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