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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에서는 향이 난다. 우는 사람들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기 마련이었다. 차는 숨을 아무리 먹어본들 결국 정말로 아무렇지 않을 수는 없었다. 그리고 그건 너도 마찬가지였다. 문득 손을 들었다. 손끝에 닿은 네가 유독 뜨거웠다.
꿈. 온갖 비현실적인 순간에 꿈이라는 말을 덧대지만, 정작 꿈꾸는 순간에는 꿈이라는 생각도 들기 어려웠다. 비현실은 현실이 된다. 그 사이 어딘가의 경계에 놓인 의식은 제가 어디 있는지조차 모른 채로 무의식에 잠겨 유랑할 따름이다. 그러니 꿈을 꿈이라고 깨닫는 순간은 어쩌면 현실일지도 몰랐다. 하지만 이건 꿈이 맞다고 생각했다. 명백했다. 딱 솜사탕처럼 탐...
거품이 희게 반짝였다. 순식간에 피어난 포말은 사라질 때도 꼭 나타날 때와 같이 조금은 소란하게 바스락거리듯 흩어졌다. 짠 내를 머금은 바람은 습기와 정체 모를 비린 향도 품고 있었다. 등 뒤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분명히 달은 뜨지 않았다. 불이라면 저 멀리서 깜빡이는 등대의 등과 하늘에서 있는 듯 없는 듯 끔뻑이는 별빛이 끝이었다. 그러니 어...
나는 그런 건 잘 몰라요. 모른다니까요. 겪어본 적 없는 걸 물어보지 마세요. 몰라요. 내가 모르는 걸 아느냐고 물어봤자 내가 할말은 한결같잖아요, 그럼, 안다고 할까요? 나는 알고 있다고, 어떤 느낌이었다고, 무슨 기분이었다고 말해버릴까요? 그때에 내가 어떠했다고, 뛰지도 않을 심장이 거세게 튀어올라 종래에는 터져버리고 말았다고 할까요? 말도 안 되잖아요...
2022.10.24 메이유가 하는 일이란 늘 한결같았다. 평소처럼 문을 닫고, 평소처럼 거리로 나왔다. 축제를 앞둔 거리의 들뜬 술렁임같은 건 잘도 느껴졌다. 웃는 사람들, 날따라 유독 즐거워보이는 꼬마들, 건물들 사이로 장식되는 가랜드같은 것들이 꼭 그러했다. 그러면 새삼스럽게 향수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느낌이 발끝에서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고는 했다...
아, 꿈이구나, 네가 날 보며 웃는 일 따위 있을 리가 없으니 꿈이겠구나, 그렇게나 행복에 겨운 눈을 네가 할 리가 없으니 꿈이겠구나, 네가 그런 눈을 할 턱도 없거니와 그런 눈으로 날 볼 이유 또한 전혀 없으니 꿈이겠구나, 그렇다면 꿈이니 오히려 즐기는 게 낫겠구나, 밝지도 흐리지도 어둡지도 않은 초승달빛 밑에서 별조차 뜨지 않고 구름만 점점이 흩어진 하...
야오가... 한참ㅋ동안 덱에 없어서.. 호감스를 좀 늦게 확인했습니다 적폐관상캐해가 있을 수도 있단 소리임. 주의하세요. 어쩌구. 덕질은 종형제 위주로 했는데 최애가 누구였냐고 물어보면... 한참 고민하다 우류쌤이요. 라고 할 사람이라 우류쌤 얘기도 콩알만치 섞여있긴 합니다 유료분은 비공개 프세터예요 비공개용~ 2020.8.29 21:41 날조와 선동 * ...
……. 우와아. 표정 좀 봐. 난 네 입에 붙은 거미줄이나 좀 떼주려고 하는건데 왜애? 비켜라. 안 보여. 네 손에서는 화학약품의 내가 났다. 아크릴, 아세톤, 뭐 그 외 등등으로 추측되는 독한 내가 코를 찔렀다. 그건 네 손톱 위에 납작하게 마른 것들 탓이다. 네 손끝이 입술 위에 스치면 당연스레 그 향을 맡을 수밖에 없던 탓에, 몸을 뒤로 물렸다. 그러...
이름? 이름이요? 그래요. 이름. 말해봐요. 그는 건조하게 주억거리며 대답했다. 그의 눈꺼풀이 오르내리는 광경조차도 삭막했다. 저 눈에 무어가 서리기는 할까?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기껏 참을성있게 기다려줬더니 물어본다는 게 고작 이름이라니. 웃음이 새어나왔다. 그 전에 보통은 자기 이름부터 말하지않나요? 지금 예의를 따지는 건가요? 당신이 먼저 했으면...
첫장부터 이런 게 있어도 되는 걸까? 그러게요 요이도레시라즈~ 좋아서 듣다가 그렸어요. 이럴 일 없을 애라 의식의 흐름으로 그려놓고 저도 물음표됐던 기억이 나요 왜그렸지 지인분이 어울리는 트레틀 추천해주셔서... 전신그리다 때려쳤어요 커미션..........~~ ...tmi: 원래 옷이 없었는데 그리다보니 진짜너무숭하다미칠것같다어떡하면좋아 싶어서 입혔어요 ...
어우이게뭐야 중간에 유혈이 좀 있습니다 그...피가묻은게아니고진짜로 애를 조져놨어요 제가 극도로 심란하거나 우울하면 애를 조져요... 절 조질 수는 없잖아요(이러네) 세션에서 있던 일 전투 끝나고 머리묵끼이 움짤을 쪄본 것도 처음이었는디 다신 안 하고 싶어요(힘들었어) 지인분이랑 이메한 거... 맞습니다 저는 극강의 아날로그파라 아직도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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