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그렇게 짧은 대화가 오가는 사이 민서가 불을 끄고 다시 자리에 앉자 큰 집에는 온통 어둠이 가득히 내려앉았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8명의 출연자들 앞, 놓여진 맥주 캔 여러 개와 위스키 한 병. 곧이어 두둥, 영화의 오프닝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하나, 둘 시작되는 영화에 집중하려는 순간, 띵동- 고요한 숙소 안에 초인종이 울리고..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만족스러운 대답을 듣고서야 환히 웃는 기현. 그런 기현을 보며 ♡♡은 속으로만 ‘이 웃음은 진짜 세상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다 정말..’ 이란 생각만 하며 흐뭇하게 입꼬리를 올릴 뿐이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우리가 영원을 함께하며 읊어놓아도 죽는 날까지 끊이지 않을 거야. 당신이 내 옆에 있어줘서 나는 늘 감사해.” 그런 ♡♡의 얼굴을 바라보며 달...
그렇게 2일차의 밤, 해산. 모두가 각자의 방으로 향해 잠에 들 준비를 하던 때, 얼마 안 가 또 쉴 틈 없이 울리는 출연자들의 폰. 이번엔 문자가 하나씩 도착했다. [입주 2일차, 당신을 설레게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오늘도 돌아온 그 시간, 어제는 무소식이었던 창균의 폰이 가장 먼저 울렸다. (1) - 내일, 재밌게 놀아요. 그리고 곧이어 전해지는 문...
Q. 전 연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줄 수 있나요? 민혁 “네.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친구에요. 응원합니다.” 하은 “응원해요. 시작이라는 게 정말 새로울 텐데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민서 “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주헌 “네, 미련은 없어요. 그 친구랑 잘 어울리는 사람 만나서 다시 예쁘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윤아 “응원.. 하고...
Q. 오랜만에 X를 만난 소감이 어떨까요? 민혁 “... 뭉클함? 정말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나봐요. 어른이 된 것 같더라구요.” 윤아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나온 건데, 안 흔들리려고 노력 했는데 정말 마주한 순간, 열심히 쌓아왔던 마음 속 장 벽이 와르르 무너진 느낌.. 그냥, 하염없이 흔들릴 앞날 이 걱정돼요.” 예진 “여전히 잘생겼구나. 여전히 밝...
8명의 입주자들이 모두 거실에 모였다. 이제 주헌까지 첫날의 입주자들이 모두 도착했다는 공지를 받고도 분위기는 다행히 다시 어색해지지 않았다. 예진은 esfj, 윤아와 주헌은 enfj라는 각자의 mbti 소개까지 끝이 나고, 대화의 주제는 이제 방 선정이 되었다. 우와, 우와 리액션을 남발하며 1,2층을 함께 둘러보고 일단 2층 거실에 모인 여성 출연자들....
Q. X와의 연애. 윤아 “당연히 그냥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업무 중에 하나일 거라 생각했었죠. 근데 회의실에 들어서는 순간, 느꼈어요. 아, 이건 공사 구분을 똑바로 해야겠다.” 민혁 “스파클이 튀었다. 라고 보면 될까요? 그냥 첫 눈에 전율이 오는데 지금 못 잡으면 꽤나 오래 후회할 것 같은 느낌.” 하은 “와, 너무 옛날인데... 기억이.. 아, 혹시...
“라헬이랑 요 앞 카페에서 둘이서만 잠깐 얘기 좀 하고 올게.. 시간 좀 줄래?” “그래, 잘 얘기해봐.” ♡♡에게서 허락을 받아낸 기현은 이제 한 쪽 무릎을 꿇어 라헬이와 눈높이를 맞추곤 반짝거리는 눈으로 자신을 가득 담는 아이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라헬아, 아저씨랑 잠깐 이야기 좀 할까?” 승낙의 표시로 라헬이가 엄마의 손을 놓고, 그의 손을 잡으...
기현이 애써 ♡♡의 눈을 피하고, 시선을 아래로 둔다.잠시 이어지는 침묵.짧게 숨을 고르고 ♡♡이 다시 입을 떼었다.“라헬이가.. 당신이 아빠 했으면 좋겠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나 혼자 둘의 진심을 두고 머리싸움을 한 것뿐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구 나는 아조씨랑 같이 있으면 편안해. 행복해. 엄마를 볼 때처럼.” 그리고 마지막, 라헬이의 폭탄선언. “엄마, 나는 아조씨가 내 아빠 했으면 좋겠어.”
[라헬이 잠들면 연락해.] 익숙한 번호로 남겨진 문자 하나, 그가 보낸 것이었다. 아까 라헬이가 차에 오르고 바로 다가와 창문을 두드린 그는 “우리 얘기 좀 하자.” 딱 그 한마디만을 남기고 태연하게 손을 흔들었다. 뭘 알아챈 걸까, 뭘 느끼기라도 했나, 다 알아버린 걸까... 사라지지 않는 불안한 마음을 애써 접으며 토독토독 그에게 답장을 했다. [어디로...
※ 이혼 켠 시리즈 중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 파트다 보니 생각보다 길어진 분량과 중간에 끊기엔 애매한 전개 탓에 부득이하게 이번 회차만 가격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분량은 2회차 분량과 다름 없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Spoiler 엄마의 목소리에 라헬이가 기현의 손을 놓고 돌아서자 그 순간 기현의 눈에 들어온 빨간 유치원 가방에서 삐져나온 빨간 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