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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다라고 합니다. 설렁설렁 자기만족으로 썼던 범존여우협 조각글에 많은 분들이 오고 가며 흔적 남겨주셔서… 늘 황송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트위터 썰에서 쓰기 시작한 조각글이었는데, 이게 어떻게든 끝장을 봐야 하는 일이 되어… 처음부터 새로 쓰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성본 한꺼번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웹회지 발...
※ 검존검협+당보 CP 연성 ※ 당보청명 요소 있음 ※ 원작이랑 상관 없는 AU+수인(獸人) 소재 ※ 성인이용가 장면만 삭제한 복제판 ※ 합의하지 않은 강압적 관계 묘사 있음 7. 범의 입이 여우의 몸 곳곳에 떨어졌다. 귀, 이마, 콧등, 턱, 목, 어깨…. 범이 슬그머니 여우의 상의를 헤집어 도드라진 쇠골을 살짝 깨물었을 때는 여우의 귀와 꼬리가 바짝 굳...
※ 검존검협+당보 CP 연성 ※ 원작이랑 상관 없는 AU+수인(獸人) 소재 ※ 보고 싶은 장면만 쓴 것이기 때문에 연결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4. 어서 찾아야 한다, 어서! 범은 불길을 내달렸다. 사방에서 들리는 비명을 애써 무시하며 숨이 차오르도록 뛰었다. …아, 방금 또 하나의 생명이, 이 산 위에서 꺼졌다. 어서 찾아야 한다! 온 산과 땅에서 그를 부...
※ 검존검협+당보 CP 연성 ※ 원작이랑 상관 없는 AU+수인(獸人) 소재 ※ 보고 싶은 장면만 쓴 것이기 때문에 연결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1. “찾았다.” 범이 낮게 으르렁거리자, 나뭇가지가 부르르 떨며 그의 앞에서 물러났다. 그 뒤에 서 있는 여우는 산의 주인이 행차했는데도 얼른 조아리지 않았다. 단지 천천히 고개를 돌렸을 뿐이다. 산의 주인 되신 범...
※ 2023-07-26 프로젝트 문의 부당 해고를 규탄합니다. 본래그것의형태는사각형이아니었고또한동그라미도아니었을것이오. 의외로그것은삼각형에가까운것이지(잘갈려조각난그것을보고삼각형을생각하오)뾰족하게쏫아오른그산맥끝자락에손가락을가져다대고는차가운용암을흘리는것을볼수있었을것이오. 갈고갈고갈아서투명한그것이인간의뼛조각마냥불에녹아흐를때에그것은사각형이되기도하고동그라미가되기도했...
※ TV판 마지막화 내용 포함 세계가 황금빛으로 흩어진다. 이것은 어떤 문학적 비유도 아니고, 과학적 현상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다. 황금빛으로 가득한, 황금빛 외에 아무것도 남지 않고 가루가 되어 사라져가는 세계. 흩날리는 황금빛은 더 이상 향할 미래가 없어져 사라져가는 시간의 조각들이다. 나아갈 시간이 없다는 건, 인간에게나 세계에서나 죽음을 의미한다. ...
※ 게임 〈림버스 컴퍼니〉의 3장 스포일러 및 '쥐는 자 파우스트' 동기화 스토리 포함 ※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중 일부 문장 인용 ※ 2023-07-26 프로젝트 문의 부당 해고를 규탄합니다. 싱클레어! 한 사람의 이름에 담긴 역사는 한 사람의 인생보다 길지도 모른다. 그 이름이 불린 시간, 공간, 그리고 부른 이와 불린 이, 그것을 들은 이와 목격한...
※ 『마이티노벨X』의 스포일러 및 문장 인용 포함 성도대학병원의 소아청소년과는 대상이 되는 환자의 특수성을 고려해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보호자의 차량 동반이 가장 많은 만큼 큰 도로와 바로 이어지는 동문과 가까우며, 어린 환자들이 답답해하지 않도록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정원도 병동의 바로 앞마당이다. 이곳은 성도대학병원 관계자들의...
레인 패터슨은 손에 들린 의뢰서를 다시 찬찬히 보았다. 이미 한번 읽은 것이라 내용은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지만, 그래도 다시 읽어봐야만 했다. 몇 번이고 확인해서 이것이 맞다고 확신을 가지지 않고서는 후에 혼란이 생길 것 같았다. 일단 체크 항목 첫 번째. ▽의뢰 난이도. 【 매우 쉬움. 하지만 매우 어려움. 】 첫 번째 항목부터 맨 오른쪽과 맨 왼쪽의 선...
문자를 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 걸맞은 문자를 쪽수가 정해져 있는 사전(辭典) 위에서 찾아 쓰곤 합니다. 우리는 사전 위의 말을 일생에 거쳐 순간순간마다 경험을 통해 학습하지만, 그것은 관용(慣用)이 아닌지요. 한계(限界)가 아닌지요. 나는 묻고 싶습니다. 진정, 단 한 권의 책에 적힌 문자들이 인간이 허용할 수 있는 모...
인어를 본 적이 있다. 보통 사람들은 인어라 하면 무엇을 떠올릴까? 상반신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고 하반신은 물고기의 꼬리를 지닌 아름다운 생물, 왕자를 구하고 그를 사랑했지만, 한낱 물거품이 되어버린 비운의 존재. 나는 인어를 본 적이 있다. 내 두 눈으로 직접 그것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동화도 신화도 전설도 좋아하지 않는다. 어머니가 내게 들려주셨던...
너의 손은 작다. 작은 꽃 한 송이, 그리고 커다란 꽃다발. 작은 토끼 열쇠고리, 그리고 커다란 곰 인형. 작은 컵케이크와 큰 접시의 오므라이스. 너의 작은 손은 무엇이든 쥐었다. 너의 손에 무엇을 들려줘야 좋은 건지 나는 아직도 모른다. 꽃 한 송이를 건네면 줄기에 숨은 가시에 네가 다칠까 걱정되었고, 꽃다발을 건네면 향에 묻혀 기침할까 걱정되었다. 네게...
손님은 기다리는 동안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눈을 크게 뜨고 가게 안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특별히 희귀하거나 고가로 여겨지는 꽃은 두고 있지 않았기에 꽃집 사장 입장에서는 그 행동이 사뭇 재밌는 것이다. 사장은 이 손님이 평소 꽃에 박식하거나 관심이 많던 사람은 아니고, 그냥 일상에서 자신은 꽃을 좋아한다고 소개하는 타입의 사람이겠구나 상상하며 장식을 다듬었다...
동이 틀락말락 하니 닭도 울까 말까 하던 새벽이오. 나흘 집을 떠난 바깥양반이 돌아오는 날이니, 고생한 서방, 밥 제대로 먹이고자 한 아낙이 뒷산에 봐둔 나물을 캐러 왔다. 이만하면 됐다 하고 제법 채운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설렁설렁 길을 내려오는데 저만치 앞에서 까만 그림자가 저를 향해 득달같이 달려오는 게 아닌가. 아이고야, 살려주소! 저것은 필시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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