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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 X 소개서 규빈이를 처음 봤을 때 든 생각은 개 같다. 였습니다. 이거 보면 또 인상 찌푸리면서 와 엑스 소개서에 욕 해도 돼요? 하거나 팔짝 뛰면서 저 아니에요, 할 것 같은데. 나쁜 말 아니고 사람 좋아하고 사랑 많아서 여기저기 부비고 예뻐해 달라는 모습이 딱 지가 아직도 아기인 줄 아는 대형견 같았습니다. 사실 규빈이 성격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
*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가상의 인물로, 실존 인물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성인미자 소재주의 그날은 정말 고단한 날이었다. 도망치듯 한국으로 향하는 배에 몸 실은 이후 단 하루도 편안한 날 없었으나 그날은 유독 그랬다. 평소와 같았으면 무시했을 집 근처 공원의 소음도 무시하고 지나칠 만한 마음의 여유 없었다. 애초에 평소에 들리던 고성방가와 같은 소리가 아니...
"장 팀장니임-" 훈련 시작 20분 전, 규빈이 멀리서 허겁지겁 문을 열고 뛰쳐 들어온다. 손을 모아 입에 갖다 대고 걸어와- 외쳐도 뜀박질을 멈추지 않는다. 걸어오라니깐, 제 앞에 멈추고서야 숨을 고르며 헉헉대는 규빈을 보며 하오가 픽 웃어버린다. 기다리게 하는 거 싫다고 하셨잖아용. 언제 적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지 .. 덜렁거리는 성격이 탐탁지 않아 ...
"아!!!! 씨발, 또야?" 어둠 속에서 한 남자가 욕을 뱉는다. 모여서 훈련받던 다른 사람들도 갑작스러운 정전에 손을 뻗어 서로를 더듬거나 벽을 짚어낸다. "하 .. 오늘 훈련 글렀네. 선배님, 팀장님께 연락드릴까요?" "어, 바로 드려줘." 훈련량을 다 못 채웠다며 투덜거리는 소리, 좀 살 것 같다는 안도의 한숨, 그대로 숙소로 돌아가서 뭘 할지 고민하...
편의점에서 죽과 숙취해소제를 사들고 돌아오니, 쇼파에 대충 널브러져있는 규빈의 모습이 보인다. 그 모습은 꼭 빨랫줄을 이탈한 빨랫감 같았다. 안쓰럽고 짠한 모습. 손을 씻고, 렌지에 죽을 돌리고,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뜬다. 삐 -. 조리 완료를 알리는 렌지의 소리가 들린다. 잠든 규빈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생각에 잠긴 탓에 장하오는 이를 미처 듣지 못한다....
위장 늘귭 탤귭 다음날 점심이 다 돼서야 일어난 두 사람은 아무렇지 않은 척, 식사까지 함께 한다. 오후가 돼서야 규빈은 집으로 돌아온다. 아직 태래가 퇴근하기에는 이른 시각, 집은 텅 비어있다. 손을 대충 씻어 허공에 탁탁 턴 규빈이 쇼파에 털썩 주저앉는다. 매일같이 앉고 누웠던 쇼파가 생경하게 느껴져 괜히 손으로 한 번 쓸어본다. 티비를 틀어놓고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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