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흥." 카이바는 오늘도 자신보다 강한 적수를 찾기 위해 빅데이터로 수집해온 최강의 듀얼리스트들을 상대해보았지만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엔 역부족이었다. 그 어떤 녀석도 자신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뿐이었다. 한심하군... 카이바는 죽은 눈으로 자신 앞에서 패배한 듀얼리스트를 지나친 뒤 허무하게 카이바 코퍼레이션으로 향하였다. "듀얼용 안드로이...
유우기는 지금 태어나서 가장 빠른 속도로 뛰고 있었다. 너무 빨라서 숨이 끊어질 정도로. 하지만 유우기의 속도는 느려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갈수록 더 빨라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여기서 멈추게 되면... ---------------------------------------------------------- "유우기." "모쿠바군? 여긴 웬일..." 예고 없...
*신극 이후 시점(DSOD 스포 有) ---------------------------------------------------------------------------- "유우기, 듀얼하자!" 익숙한 장소. 익숙한 사람들. 그리고 익숙한 목소리. 유우기는 오늘도 자신에게 너무나 소중한 친구들 곁에 있다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며 웃었다. 앞으로도 이 소소...
쌀쌀하지만 기분 좋은 봄날 바람을 느끼는 한 소년이 있었다. 이제는 소년이라고 하기에는 몸집도 정신도 제법 커졌지만 그는 언제까지나 소년 같은 마음으로 여행을 하고 있었다. 딱히 정해놓은 계획은 없지만 오늘도 평소와 같이 다양한 사람들과 듀얼할 생각에 설레는 그에게 한 장의 쪽지가 벚꽃처럼 살랑살랑 날아와 그의 무릎에 앉혔다. '응?' "쥬다이, 이게 뭐냥...
유우기의 제안에 승낙한 지 몇 달이 지났다. 그 이후로 자신의 기억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았지만 이제는 딱히 돌아오지 않아도 크게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그는 지금 이 생활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풍족하거나 호화로운 삶은 결코 아니지만 따스한 햇빛이 비추는 나날에 평범하게 주변 사람들과 웃고 울며 살 수 있는 것에 기쁘다. 주변 사람들... 그렇다. 그는...
"파라오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마하드는 지친 나를 향해 짧게 묵례를 하였다. 그렇게 마하드가 나간 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끝났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나는 창문에 은은하게 비치는 밤하늘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나는 이렇게 쭉, 살아가는 거겠지, 파라오로서. 나는 눈을 살며시 감은 채 예전 일을 떠올렸다. 내가 파라오였다는 것을 깨닫기 전,...
“선배, 정말 좋아해요!” 마리크와 같은 반인 여학생이 바쿠라에게 편지 한 장을 내밀었다. 핑크색 봉투에 하트 스티커. 누가 봐도 러브레터였다. 바쿠라 본인 역시 알고는 있었지만 최대한 모르는 척 그녀가 내민 편지를 멍하니 응시하였다. “뭐야?” “그... 그게...” 여학생은 부끄럽다는 듯이 그를 빤히 쳐다본 채 편지를 그에 손에 쥐여줄지 ...
"난 인정 못해!!!!" 술에 잔뜩 취한 죠노우치가 눈물을 머금으며 유우기를 안은 채 서럽게 울고 있었다. 유우기는 머쓱한 얼굴로 살며시 웃고 있었지만 가장 친한 친구의 폭탄발언이니 그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상대는 평범한 사람도 아니고 말이다... "죠노우치, 너 정말! 유우기 부모님도 가만히 계시는데 왜 너가 더 난리야. 누가 보면...
'잘있어라, 유우기.' 그가 한 말이 계속 자신의 귓가에 맴돌았다. 유우기는 그렇게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보내버렸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돌아가게 된다면 서서히 사라져가는 그의 뒷모습을 잡아 멈추고 싶다. 어리광쟁이라 해도 좋다. 지금의 고통에 비하면 그 일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일일 ...
고요하고 평화로운 아침이었다. 시계의 시침은 9시에 맞춰져 있고 분침은 30분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창문에서는 따스한 햇빛이 통과하면서 침대에 편안하게 자는 한 남자의 머리를 비춰주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햇빛이 자신을 깨우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어도 왠지 오늘은 그런 것을 무시하고 계속 잠들고 싶었다. 그렇게 몸을 뒤척이고 있을 때 갑자기 자신이 옆에...
~졸업한 해 겨울~ ------------------------------------------ "하나, 둘, 셋... 메리 크리스마스!" 죠노우치의 외침과 함께 결속조는 각자 좋아하는 음료를 유리잔에 따른 채 힘차게 '건배-!'를 외쳤다. "다들 이번년도 수고했어~" "수고했어!" 유우기의 게임샵에서 홈파티를 하자고 제안한 건 유우기 자신이었다. 졸업 후...
-DM 이후 신극 전 시간대 -바쿠마리 요소 있습니다 -나름 생일글이라고 생일관련글 올리고 싶었는데 실패한 글입니다... ----------------------------------------------- (7년 전) "누나, 크리스마스가 뭐야?" "응?" 나는 동화책을 읽다 거기에 나와 있는 한 페이지를 가르켜 누나에게 물어보았다. 그 페이지에는 가족이...
"다녀왔습니다~." 유우기는 방학식을 마치고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해 집으로 들어왔다. 아직 이른 낮이라 집안에는 어머니도 할아버지도 안 계셨다. 할아버지도 오늘은 상점 문을 닫고 외출하신 것 같다. 유우기는 평소대로 집 안으로 돌아와 목도리를 벗고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또 하나의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유우기에게 말을 걸었다. "이제 당분간 학교는 안 가는...
0. 팬픽션넷(Fanfictionnet)이란? 서양에서 가장 큰 팬픽 사이트. 팬픽션넷을 처음알게 된 건 중학교 때 이누야샤라는 애니메이션에 빠지게 되면서 관련 소설을 자주 썼는데 동장르를 팠던 지인이 괜찮은 팬픽 사이트라며 소개해줬던 기억이 난다. 다만 여기는 글이 죄다 영어고 그때까지만 해도 국내에도 글러나 팬픽사이트가 꽤 많았기 때문에 잘 이용은 하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