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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익대에 같이 갔으면 붙어다녔을지도 모르는 대학생 규-영중 조합 (절대ncp)를 밀고있습니다. 둘이 맛집친구할것같아요. 선도 안 넘는 타입이라 이냥저냥 잘 친해질듯. *** 매실 대짜 한 박스 반을 샀다. 단순히 6월이 제철이었기 때문이다. 베란다에 다라이를 놨다. 원예용 호스로 물을 받았다. 매실은 구를 때마다 도로록 소리가 났다. 190cm가 넘는...
콘티를 짜보았는데 7편 완결일 것 같아요. 대운동회 준비기간이지만 간간히 도피하면서 해보려구 합니다. *** 숙주에는 간이 잘 들어있었다. 소의 옆구릿살에 스민 양념은 나쁘지 않았고, 이로 씹는 탄력또한 괜찮았다. 배부른 배를 두드리면서 영중은 준수의 침대에 앉았다. 설거지를 하는 소리가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에서 들렸다. 그야 그럴게, 준수의 자취방은...
효님에게서 소재를 받아서 해보아써요. 근데 영중이가 뒷목잡고 장보는 건 다음편에서나 볼듯..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길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 역시 사람이 좋아하는 걸 하면 말이 많아지나 봅니다. 양배추는 잘게 채 썬다. 숙주는 잘 씻어서 준비한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는 무르지 않은 거라면 무엇이든 넣어도 좋다. 고기는 소의 옆...
안녕하세요, 공자입니다. 이 이야기를 보고 계시다는 것은 제가 완결을 냈다는 소리겠지요... 장편 완결이란 이벤트는 1n년 덕질 생에서 3년만에 겪는 일이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엇저녁에는 정말 아!!! 끝냈다 이런 기분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10편의 구성이 정말 제취향만 발라놓고 설명이 불친절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고쳤습니다... 그냥 아무일도 없던...
―원오원하자. 나랑. 취한 애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 지금 공원이야. 규, 너 안 오면 나 여기서 살 거야. 무엇 때문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모를 취객은 그렇게 선언했다. 심지어 위치를 제대로 말해주지도 않았다. 그냥, 너희 집 근처 공원이라고 말했을 뿐이었다. 그는 햇볕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는 고양이처럼 갑작스러웠다. 종수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
*** 눈을 뜨니 추락하고 있었다. 온통 어두운 공간이었다. 주변을 둘러보았다. 감정에서 비롯한 침전물들이 마치, 여러 겹으로 덧발린 유화처럼 발려 짙은 색을 내고 있었다. 간간이 형체를 분간할 수 있는 것은 말뿐이었다. 첨예하게 끝을 갈아 날카롭게 만든 ‘비난의 언어’들이 몸을 깊게 찌르고 스쳐 지나갔다. 개중 심하게 원색적인 것들엔 목소리를 내어...
보고의 내용은 간결했다. 코드 컬러 블랙. ‘스피어 헤드’가 폭주했다. 종수는 숨을 골랐다. 올 것이 왔다는 생각뿐이었다. 군용 지프에서 서둘러 내려 막사 쪽으로 향했다. 작전구역에서 일어나는 흙먼지가 보였다. 짙고 깊어서, 그 근원이 어딘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혼탁해져 있었다. 주변의 기파가 찌릿찌릿했다. 보고해. 종수는 어느새 제 곁에 다가온 찬양에게 ...
쌓은 블록에서 하나를 뺐다. 곧바로 위로 올렸다. 아슬아슬한 균형감을 가지고 탑이 유지되고 있었다. 종수는 두 손을 블록 무더기에서 빼고 쫙 폈다. 3초를 버텨도 탑은 쓰러지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본 이규는 곧바로 블록을 빼서 바로 올렸다. 망설이지도 않았다. 또다시 종수가 고민할 시간이었다. 분함을 담아 그를 바라보자, 그는 어깰 으쓱였다. 난 원래 잘 ...
침대에 누워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복도에서부터 발소리가 들리지 않았음으로 임승대는 아니었다. 마침 딱 좋게 잠들 타이밍이었는데, 계속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몸을 감싸던 묘한 나른함이 사라졌다. 짜증이 잔뜩 섞인 목소리로 들어오라고 말했다. 문이 빼꼼 열리고, 어라? 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불을 켜지 않아도 볼 수 있었다. 찬양이었다. 고양...
시즌 4, 37화까지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즌 4, 37화까지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즌 4, 37화까지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스스로가, 외계인 같다는 생각을 한다. 혹은 토성 같은 큰 행성의 고리나, 목성 같은...
‘시세’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 혼에 웃돈이 붙을수록 가격이 높아진다. 가계도에 경종이 없을수록 좋다. 집안을 이어갈 강한 아이가 태어날 확률에 따라 추가 비용이 더해진다. ‘성격’이 무난하고 유순하며, 고분고분한 것은 가산점이지만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결국 ‘대상’이 어떤 사람인지보다는 어떤 ‘혼’을 가지고 태어났는지가 중요한 거다. 차창에 비친...
“타이 맬 줄 몰라?” “어.” “이리 와.” 종수는 이규에게로 몇 걸음 다가갔다. 드레스 룸에는 비슷해 보이는 정장이 여러 벌 걸려 있었다. 원단은 은은한 광택을 품고 있었다. 이규는 그의 검은 셔츠에 타이 몇 개를 대보더니,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안 어울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안 받네.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스턱 타이 여러 종을 매...
*** 치올콥스키의 로켓 방정식(Rocket Equation)은 중력이나 공기저항 같은 외부의 힘이 없는 상황에서 일정한 속도로 연료를 분사하는 로켓의 속도를 묘사한다. ‘지구’의 환경에서는 중력이 반드시 작용하기 때문에, 그 힘을 벗어나 우주로 향하는 실제 발사상황에는 맞지 않는 방정식이지만, 그래도 이 ‘공식’이 가장 로켓 발사를 ‘간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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