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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어주셨다면 러스님의 완결 이후 팬픽도 읽어보시길!) 후기에는 자유낙하 마지막 편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창작 동기 딥스나 시즌7 완주 이후에 읽은 몇 개의 아오삼 영픽과 우나 맥코맥의 라이센스 소설과 앤드류 로빈슨의 A Stitch in Time에서 묘사되는 전후 카다시아에 대한 반발심으로 탄생한 글입니다. 개랙이 한 자리 차지하는 것도 싫었고,...
법정에서 전쟁과 범죄와 희생에 대한 기술은 발생했으리라 여겨지는 사건보다는 증명할 수 있는 사건으로 좁혀진다 (...) 전후의 현실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함에 따라 역사적 사건의 몇몇 측면들은 불분명한 상태로 남겨진다*. 공판이 시작되자 중앙정보부는 혹시라도 사고가 일어날까 두려웠는지 바시어를 안전가옥에서 빼내어 중앙정보부 별관에 도로 옮겨버렸다. 햇볕...
마이클 버넘에게 주어진 한 가지 사건 어느 날 대통령 집무실에 홀로 남겨진 마이클 버넘에게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다. “마이클…” 환청이 속삭였다. “마이클 버넘… 여깁니다.” 소름 끼치는 속삭임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버넘은 바지춤을 뒤져 페이저를 꺼내 쥘 뻔했다. 그 행동은 제대로 실행되지 못했는데, 버넘이 입은 27세기 복고풍 ...
12. 재판 - 상편 마치 역사가 갑작스럽게 방향을 바꾸기라도 하는 양, 느린 속도로 꾸물꾸물 움직인다*. 스타플릿 정보부는 줄리안 바시어의 일탈적 행보를 뒤늦게 알아챈 탓에 내부에서 한바탕 소란을 겪은 듯한 급박함으로, 그러면서도 현 사건에 일말의 책임감을 갖는다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견지한 전보를 카다시아 중앙정보부에 발송했다. 각국의 정보기관 사이에서는...
트친이 궁금해하셔서 올리는 10여년 전 원고입니다 일정 기간만 공개하고 이후 비공개로 돌릴 예정이니 소장하시려면 결제해주세요... *로키바튼 AU/식인/살인/고어 소재 및 어설픔...주의 *원본 파일이 유실되어 화질이 매우 낮으니 감안하실 분만 결제ㄱ!
(주의: 호러, 고어, 시체 묘사 등) (2/6: 이어지는 내용을 붙이고 수정했습니다.) 이지유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5일 째, 친언니 부부 소유 아파트에서 격리 중이었다. 그가 언니의 신혼 집에서 눈칫밥 먹으며 산 지는 꽤 되었다. 그러는 이유에는 5년 내내 취준생이라는 상황적인 문제도 있고 하나 남은 혈육이 고시텔에서 구겨자는 꼴을 못 보는 이지유...
(제목이 곧 주의 태그이며 인외, 호러, 식인 등의 묘사 및 성관계 암시가 있습니다.) (퇴고 없이 올려서 나중에 수정될 수 있음. 미리 죄송합니다.) 언니는 표정이 없는 편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언니한테는 눈, 코, 입, 귀가 없다. 안면이라고 특정할 부위를 갖고 있지 않다. 당연히 언니는 말도 못 한다. 집에 있는 동안 말 거는 쪽은 나뿐이다....
(주의: 자살에 대한 언급이 있음) 이른 오전 테밀섹 톨라는 직장 동료들의 아침 인사에 건성으로 대꾸하며 건물을 빠져나왔다. 아무리 진지한 얼굴을 해도 들떠 있는 발걸음을 감추지 못했기에, 그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던 동료 몇몇이 수군거리기도 했다. 어디 떠들어 보라지. 뒷담화를 흘려들으면서도 톨라의 의기양양한 정신은 꺾일 줄 몰랐다. 톨라는 값비싼 정장을 ...
11. 대면 에즈리 댁스는 전송 직후 재빠르게 등을 보이고는 물에 빠졌다가 건져진 사람처럼 커다란 숨을 들이마셨다. “정말로 무모한 짓이었어. 정말, 정말 무모했어, 에즈리.” 댁스가 자기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중얼거렸다. 그러고도 한참을 산만하게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더니, 황급히 방향을 틀어 바시어를 껴안았다. 바시어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온몸에 힘을 줘서...
주의: 폭력적인 묘사 바시어는 한기에 몸을 떨며 깨어났다. 눈 뜬 곳은 좁고 어두운 감옥이었다. 바시어가 매트리스에서 몸을 일으키며 내는 소음이 적막한 공간을 메웠다. 천천히 주변을 관찰하는 동안 가장 먼저 젬하다 수용소에서의 경험이 떠올랐다. 수용소에서 불복종한 죄로 독방에 처박혔던 때의 기억은 지금까지도 명료하지 않은 채로 남아있었다. 독방에 갇힌 동안...
* 의식의 흐름, 퇴고 없음 * 주의: 자살 시도 해리는 별안간 침대에서 깨어났다. 한밤중에 눈을 뜨고 만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가령 라디에이터가 문제다. 동작음으로 존재를 주장하고는 있지만 결코 방을 데우지 않는 고철. 해리는 추위에 곱은 손을 펴며 손가락의 개수를 센다. 모두 열 개라는 점은 그를 새로이 자극하지는 않지만 신경 쓰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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