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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누나 썸녀랑 잘 안됐는지 표정이 어두운 재현을 보고 괜찮다고 어깨를 토닥여줬다. 위로를 해줬더니 썸녀가 더 생각이 났는지 표정이 더 어두워졌지만 기분 전환을 위해 그 주 토요일에 재현이와 약속을 잡았다. 원체 계획없이 노는 성격이라 영화관을 가서 맞는 시간에 있는 영화를 볼 생각이었다. 근데 그게 민형이와 봤던 영화일줄은 몰랐다. 원래는 개봉을 하면 ...
지금 재현은 팔자에도 없던 질투작전을 실행 중이시다. "아니, 저 정도면 그냥 너한테 관심이 없는 거라니까?" "조용히 해." "그냥 포기하고 나나 소개해 줘. 나 저 언니랑 친해지고 싶은데." "성공하기 전까지 소개 안 시켜줄 거야." "야!!! 뭐야!! 약속이 다르잖아!! 실패하면 네 역량 부족인 거지!!!" 현재 여주를 소개받고 싶어 하는 이 사람은....
그렇게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까지 같이 진학하게 된 여주와 재현은 학과까지 같은 곳을 지원했다. 웃기게도 의도한 것이 아니고 둘 다 1지망은 떨어지고 2지망이었던 학교에 합격했다. 대학 와서까지 장난으로 여주를 누나라고 부르는 재현 때문에 여주는 계획에도 없던 동갑인 짭동생들이 생길 뻔 했다. 현역인 재현이 누나라고 부르길래 당연히 여주가 재수한...
재현의 누나 소리에 여주는 전학 오자마자 일주일간 복학생이라는 오해를 받아야했다. 그 소문은 여주의 생년월일이 박혀있는 학생증이 발급되고 나서야 사그라들었다. 소문이야 해결됐으니 상관없었지만 여주는 재현이 본인을 누나라고 부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이유를 물어도 입술만 댓 발 내밀고 말해주질 않으니. 결국 재현은 이대로는 절대 기억하지 못 할 것 같은 ...
정말,,,,너무,,,오랜만에,,,,온,,,, 허허허,,, 넵 긴말하지 않고 하루동안 무료로! 이 글 올라가고 하나씩 풀테니 좀만 기다려주세요!
"누나~ 여주누나~" 저 미친놈 진짜. 저걸 친구라고 10년째 보고 있다. 뭐가 저리 신났는지 볼에 보조개를 달고서 뛰지는 않지만 긴 다리 덕인지 내가 벌려둔 거리를 빠르게 좁히며 다가온다. 대화하다가 빡쳐서 던진 내 에코백을 가뿐히 받은 정재현은 어깨를 으쓱이며 동혁이 옆으로 섰다.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미친놈아.” “누나 입이 너무 험해요~재현이 무...
그날 나재민이 나에게 등을 보인 이후로 더 신경 쓰이라고 작정한 듯 나재민의 털끝 하나도 볼 수 없었다. 일부로 설계실에서 죽치고 앉아있어도 그 아이를 만날 수 없었다. 이렇게까지 하는 내가 어이가 없어서 이 짓도 며칠 하다가 때려치웠다.
정신없던 중간고사 시즌이 지나고 본격적인 과제 시즌이 다가왔다. 고등학교로 치면 수행평가 기간이랄까. 그래서 난 지금 미술관에 와있다. 워낙 전시회를 좋아해서 온 것 자체는 좋았지만 과제로 온 것이라는 점과 나재민과 단둘이 온 것이 무척 불편했다.
나 김여주 올해 스물셋. 대학교 일 년 휴학으로 학년은 삼학년. 내년은 졸업반이다. 내가 이렇게 내 프로필을 읊는 이유는 단 하나. 남자 정말 슬프게도 아니 사실 난 슬프지는 않았다. 지금까지는 근데 대학교까지 와서 CC도 못해보고 졸업할 순 없어! 심지어 나는 모쏠이다,,모쏠이라고!! 신입생때 CC는 절대 하지 말라는 선배들의 말들에 순수하게 고개를 끄덕...
불편하다. 불편해. 아까부터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저 눈이. 시선을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어서 혹시 할 말 있냐고 물었지만. 웃으며 없다고 대답하는 나재민이. 불편하다.
밥 못 먹어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요즘 이것들이 나만 보면 밥 먹자고 난리다.
내가 지금 먹고 있는 게 술인 건지 눈치인 건지 모르겠다. 내가 민형이를 데려오긴 했는데 눈치 주려고 데려온 건 아닌데... 도영이오빠가 민형이를 보더니 동아리원들에게 소개를 했다.
동혁과 도영의 손에 이끌려 결국 동아리 신환회 장소까지 도착했다. 준비하기 위해 빨리 온 것이라 아직 도착한 사람은 없었다.
"설아아아아, 오늘 신입생 환영회 올 거지? 넌 필참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넌 와야해 왜냐고? 내가 가니까 너도 가야 해"
두 시간짜리 수업 중 절반이 지나고 10분 쉬는 시간이 주어져 교수님의 열띤 강의만 들리던 교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학생들의 목소리로 시끌시끌했다. 학생의 절반 정도는 담배를 피우겠다고 강의실을 나갔고 남은 절반은 자신의 친구들과 방학에 뭐 하고 지냈는지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나는 무심한 표정으로 카톡으로 온 학과 신입생 환영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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