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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 앞으로 더 가려고 그러는거야? W : 치료를 하지 않으면 감염될거야. 강인한 아이 : --내가 어떻게 마족을 믿겠어! W : 마족, 마족이라. W : 주위에 온통 마족뿐이라서, 그런 호칭을 잊어버릴 뻔 했네. 강인한 아이 : 쳇, 우리를 따라오지 마! W : 이미 이렇게 떨어져 있잖아? 강인한 아이 : 그렇게 능청스럽게 굴지 마. 만약 우리한테 뭔 ...
수개월 전, 통합운동과의 교섭 후 10:14 P.M. 날씨 / 맑음 우르수스, 이름없는 도시 외곽 황야 헨드리 : ... 통합운동의 리더들과 모두 만나고 왔구나. 헨드리 : 어땠어? W : 나한테 묻는거야, 얘한테 묻는거야? W : 나한테 묻는다면, 예상한 것만 말해줄 수 있겠는데. 아마도 그 녀석들이겠지.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이네스 : 정말 희한해...
탈룰라는 변했다. 처음 탈룰라를 봤을 때, 그녀는 나에게 테레사 전하와 같은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전하는 언제나 무척 슬퍼했고, 그분께서는... 이 대지의 더 많은 비밀도 지니고 계셨다. 탈룰라는 달랐다. 그녀는 분노했다. 충분히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분노했다. 비록 더 작았지만, 그만큼 강성했다. 아마도 그런 사람들은 힘의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 닮...
바벨에서 무슨일이 벌어진걸까-무릇 그때 테레사 전하와 연락을 했던 살카즈들은, 모두 그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W는 물론 그 진상을 똑똑히 보았겠지만, 긴 여정 동안 그녀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나는 물어보지 않았고, 이네스도 그러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가 나보다는 진실에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지불식간에, 나는 이미 마지막을 걷고 있는 사람이었다....
나는 분명히 말했다. 상관없는 사람은 없다고. 결국, 나 자신이 이 전쟁에서 도망치고 싶어했고, 그래서 바벨로부터, W와 전하로부터... 도망쳤다. ...정말로 모순이다. 후회하냐고?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거기 있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5.58 A.M. 날씨 / 가랑비 카즈데일 최북부 근교, 전장 부근, 용병 야영지 바벨을 떠난지 수 개월 후...
<주석> Scout시점의 단편이야기, 체르노보그 살카즈용병 리더 : 너는... 내가 보기에 너는... 동포군. 우리는 전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 살카즈용병 리더 : ...어이, 어이. 너는 체르노보그에 오지 말았어야 했어. 로도스 아일랜드의 정보는 이미 팀 전체에 배포되었다. 너와 너의 부대가 모두 죽을 수 있어. 살카즈용병 리더 : 그렇지만, ...
켈시 : 결정했구나. 헨드리 : 전혀 의문이 담기지 않은 말투네요. 켈시 선생님... 아니, 요즘 느낀건데, 켈시 후작님이라고 불러야 좋을까 하는데. 켈시 : 지금 이야기에 그런건 아무 의미가 없어. 켈시 : 나는 그저 너희의 결정이 유감일 뿐이야. 너희라면 테레사의 좋은 조수가 될 수 있었는데. 헨드리 : 전하께서는... 저번 임무가 끝났을 때 저를 따로...
그 살카즈들은 모두 멈추어섰다. 불타고 있는 폐허는 점점 정가운데로 좁아져갔고, 괴물과도 같은 적들이 우뚝 서 있었다. 포위된 중심에는 갑자기 나타난 여성이 한 명 있었는데, 한 명의... 괴이한 사람이었다. 그녀는 살카즈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전장의 한가운데에 홀로 서있는데도 얼굴빛이 변하지 않았다. 이네스는 떨고 있었고, 나는 그녀가 왜 떨었는지에 대해...
카즈데일 북서쪽, 자작나무 숲. 이곳에서 생명의 시간은 봄에 시작해서 겨울이 되면 끝이난다. 기나긴 겨울은 죽음 뿐으로, 모든 생명은 약속이나 한 듯이 그곳을 떠나고, 지표면에 노출된 원석 결정만이 달빛을 반사한다. ...... 회백색의 나무줄기와, 가늘고 긴 그림자가 눈 위에서 서로 뒤엉켜 있고, 전혀 생기가 없다. 그것이 바로 내가 본 풍경이었다. //...
// 용병 야영지 살카즈전사 : 이봐, 저놈들은 저번의 그- 여긴 어떻게 찾은거야?! 살카즈전사 : 빨리 후퇴해! 멈추지 마! W : 이미 포위당했어, 적군이 많아. 살카즈전사 : 그럼 빨리 뚫고 나갈 방향을 찾아! W : 적군의 척후가 이미 우리의 초소를 모두 뚫었어, 적은 우리를 훤히 보고 우리는 그들을 못봐... 살카즈전사 : 쓸데없는 소리 작작 좀 ...
수개월 후 4:28 P.M. 날씨 / 구름 많음 카즈데일 동서부전장, 군사 완충지역 주변 사소한 매복 공격이었다. 네가 말한 것 처럼,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나의 머리를 주시하고 있었나보군. 정말로 골치가 아프다. 적군의 수가 매우 적었는데, 신속하게 나를 처치하고 철수할 생각이었겠지. 하긴, 우리에겐 소탕에 나설 수 있는 소대의 절반 밖에 없었으니. 나를...
[무전음] 나다. 목표지점에 도착했다. 연기 신호의 좌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 오랜만에 동업자를 상대하다보니, 조금 손해를 봤다. 그렇지만 지하 송신소에 그들이 숨겨둔 물자도 넉넉해. 어쨌든 만회할 수 있을 것 같다. 응, 그래. 척후는 먼저 출발해도 좋을 것 같아. 최대한 빨리 하겠다. ...... 참, 예상치 못한 손실이 있었다. W...
*긴스이 사토시의 책들은 한국어로 번역된 것이 없어, 이 곳에서 인용한 것은 모두 한국어로 필자가 번역한 것들입니다. 만약 궁금하시면 책도 시판되어있으니 구해보셔서 읽어보시면 꽤나 흥미로울거라 생각합니다만, 역시 일본어로 되어있는터라 어느정도의 일본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할거같습니다. ** 모든 글에 공통되지만, 일본어학을 전공하긴 했지만 이곳에서 쓰인 의견...
** 주의! 한국어학에 대해서는 위키피디아 정도만 알고 있는 초보학생이며, 그저 현재 공부하고 있는 것을 연관지어서 쓴 글입니다. 어디까지나 취미로 쓴 글로, 글에 대한 정확성 등을 기대하시면 곤란합니다. 음운/음소/IPA표기 등등에는 최대한 생각나는대로 정확하게 해보고 싶었는데, 틀린 부분이 많이 있을거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죄사 : 보고는, 모두 보았다. 사죄사 : 너희들이 통합운동에서 서둔 성과는, 정말 칭찬하기 어렵군. 사죄사 : 단, 그렇지만, 너희는 확실히 예기치 못한 수확을 얻어냈다. 헨드리 : 감사- 사죄사 : 아아, 고맙다는 말은 하지 말아. 적어도 이번만큼은 할 필요가 없다. 사죄사 : 너희도 훌륭한 전사들이니, 너희의 모든 포상이 자기 피와 불로 빼앗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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