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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년 쯤에 시작한 썰 타래입니다... 백업하면서 수정 좀 했는데 스토리상 달라진 점은 거의 없는 듯... 2. 그때 당시에도 캐 해석이 신통치 못했는데 원작 완결이 난 지금 다시 보니까 증말 가관이네요...ㅎ 사람에 따라 캐붕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 알아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흑흑 3. 뒷내용은 시간이 되면 올라갈 예정입니다 무야호 대학에서 ...
[주의] 본 글에는 학대, 살인, 시체 훼손 등 소설 속 인물의 비도덕적인 행위가 묘사 되어 있습니다. 감상시에 이 점 주의 부탁드립니다. 또한 해당 글은 글쓴이의 가치관과 분리된 창작물임을 알립니다. 외삼촌 가족이 살아있을 당시, 예림도 그들과 함께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의 수발을 들기 위해 끌려간 것이지만. 그 가...
여자의 얇은 옷차림을 지적한 날, 돌아오는 버스에서 내려 공용현관 도어락을 해제할 때까지 유현은 예림의 털끝조차 볼 수 없었다. 겉옷이 없냐는 말이 심기를 건든 것일지도 모른다. 거적때기나 겨우 입고 다니는 게 그래도 창피한 모양이었나?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다. 보건소 가서 흡연 검사받으라는 것보다야 낫지 않는가. 따지고 보면 그것도 건강을 염려하는 차원에...
[주의] 본 글에는 학대, 살인, 시체 훼손 등 소설 속 인물의 비도덕적인 행위가 묘사 되어 있습니다. 감상시에 이 점 주의 부탁드립니다. 또한 해당 글은 글쓴이의 가치관과 분리된 창작물임을 알립니다. 아침부터 하늘이 꾸물거리더니만, 늦은 오후부터 내리던 비는 그칠 줄을 몰랐다. 아마 고깃집 김씨 아저씨가 아니었다면 늦은 밤, 비를 맞으면서 노숙을 했을지도...
안녕. 무심하기 그지 없는 이 빌라촌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건넨 여자는 새벽부터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혹한의 겨울이 가고 꽃피는 춘삼월이 오자 유현은 두꺼운 겨울 코트를 옷장 깊숙히 집어넣었다. 원체 추위를 타지 않는 탓에 보온성이라고 쥐뿔도 없는 교복 자켓을 입고도 멀쩡했다. 그런 유현의 눈에도 얇은 티에 구깃한 청바지를 겨우 걸친 여자는 따뜻함과는 거리...
Кино - Лето https://youtu.be/RLN5KUTzZc0 …난 당신의 대답을 기다려요. 더 이상의 바람은 없죠. 곧 여름이 끝날 거에요. 이 여름이… 강물은 발음할 수 없는 노래 가사를 웅얼거리며 소파에 기대있었다. 그가 부르는 노래 가사와는 다르게 여름은 이제 막 시작되고 있었다. 강물에게 여름은 언제나 특별한 계절이다. 인생의 전환점이었...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달라지는 건 없었다. 그것은 일종의 낙인이었고, 대가였다. 정말 알 수 없단 말이야. 그것과 죄책감이 비례한다면 터무니 없을 정도로 가벼운 벌을 받고있군. 나는 웃음을 터뜨린다. 해맑게, 아무런 티없게. 웃는 그녀의 부모는 여전히 살아있다. 사라진 아마데우스와 불투명하게 일그러지는 나의 마리아도, 모두. 신기루 같은 것들. 도착하면 그들...
바닥에 떨어졌을 때, 얼어버린 감각들이 모두 비명을 질렀다. 부러져 버린 갈비뼈가 폐를 누르고 있었다.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은 정말로 찢어진 살들을 긁고 지나갔다.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눈물이 괴어나왔다. 그녀는 미친 듯이 울부짖었다. 허파에 있는 모든 바람이 입을 통해 빠져나올 때까지. 더 이상 숨을 쉴 수가 없었고, 머리카락으로 떨어지는 눈물의 무게는 ...
나와라, 어리석은 나와 미덥지 않은 조력자여- [끔찍한 몰골을 하고 있군.] 누군가 속삭였다. 투명한 해가 뜬 겨울 아침이었다. 바람은 살을 베어 내듯 차가웠다. 온 몸이 무너져버린 강물은 커다란 나무를 보며 말했다. [맞아. 그리고 무척이나 고통스럽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좀 이따가 찾아올, 이데아와의 조우인데 너가 날 방해하고 있네. 내가 ...
첫 번째, 페이간님이 제일 먼저 공격당한 이유는 일종의 경고이자 본보기였기 때문이에요. 쾌활하고 눈에 띄는, 꽤 강해보이는 본보기. 못된 짓이긴 하지만 그런 사람을(당신은 네비지만) 눌러 놔서, 무리의 사기를 떨어뜨리는게 목표였어요. 결과적으로는 잘 안됐지만요. 두 번째, 이들은 듀오의 지구 말살을 좌절시키려 이곳에 모인거죠. 분명 듀오의 문장도 받았을테고...
내가 생물학적으로 사망했을 순간, 아직 어리고 작은 샘물과, 지금은 모래가 되어버린 유리조각 마리아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값 싼 마리아는 값 비싼 서랍장 위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가끔 마른 걸레로 성의없이 먼지를 털 때나, 실수로 서랍장을 넘어뜨렸을 때, 싸움을 하다가 마리아를 던져버릴 때를 제외한다면 마리아는 항상 그곳에 있었다. 그래서인지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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