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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져서 아주 미치겠다. 약 먹기 전보다 더 심해진 느낌. 약 먹기 이전에는 우울 - 무기력 - 우울 - 우울 이었다면, 처음 초진 받고 약 먹으면서는 좋음 - 의욕 - 좋음 - 의욕 이었다. 근데 또 약을 한동안 못먹다 다시 먹기 시작한 지금은 우울 - 짜증 - 분노 - 좋음 - 짜증 - 우울 - 좋음 의 상태로 기본이 굉장히 심한 양상...
폭풍같은 감정 기복과 어쩐지 많이 안좋은 기분 때문에 어제부터 뭔가 계속... 짜증나고 화나는 상태였다. 그래서 진료를 가서도 뭔가... 빨리 진척을 보이지 않는 나 자신 때문에 선생님이 나를 제대로 보고있는 것일까라는 의문과 짜증, 조급함이 많이 들었다. 사람을 파악한다는 것은 본디 시간이 필요한 것인데, 그리고 좋은 상태로 회복한다는 것 역시 충분한 시...
약 유무, 섭취 시간. 그날 하루의 기상 시간, 하루 일과 달성도, 샤워 유무, 식사 상태 등 나의 하루엔 너무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는데 이 변수들이 모두 기분의 상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하루에도 몇번씩 업 앤 다운 일주일에 5일은 너무 즐겁다가 또 2일은 금세 가라앉는다. 이전에 약을 먹을땐 이런 증상이 크게 없었던 것 같은데. 그냥 기분이 크게 다...
대학교까지, 모든 학교를 졸업하고 '학생'이라는 신분을 완전히 종결시킨 이후, 사람은 왜 사는가라는 질문은 아주 오래동안 나를 괴롭혀왔다. 학교를 다닐때야, 다녀야 하는 의무 교육이니까 학생으로서의 의무가 학업이니까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충실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단기적인 목표만을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막상 나의 전체 삶, 앞으로의 삶에 대해선 생각하지...
무기력, 권태, 우울에 휘말려 시달리다가 결국 망설이던 병원 예약을 다시 잡았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 랜선 예약은 그래도 덜... 어려웠다. 아마도... 병원 가는 당일은 언제나 항상 긴장된다. 나는 아직도 병원에 방문하는 나를 부끄러워한다. 내가 누군지 숨기고 싶고 내가 방문한다는 것이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도 몰랐으면 한다. 스스로...
스스로 내리는 판단과 결정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떨어진 지금의 나로선 취직이라는 중대사를 앞두고 대체 어떻게 가치판단을 내려야할지, 어떤 판단이 옳은 것 인지에 대한 기준과 생각을 잡는 것이 너무 어렵다. [우선순위를 따져보자면...] 1. 하반기 내, 원하는 곳으로 정규직 취직 - 좋은 기업, 원하는 포지션, 내 니즈에 맞는 자리 2. 하반기 내, 원하지...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오면 모든 슬픈 일이 없었던 듯 잊혀진다. 잠깐이긴 하지만 마치 무언가의 임시 강화 버프를 받은 것 처럼 덜 아프고, 덜 슬프고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이 피어난다. 의도했건 그렇지 않건, 내가 존재할 수 있도록 버틸 수 있도록 내 주변에 있어준 감사한 사람들이 있다. 모자라고 비참한 나라도, 나를 위해주고 아껴주...
8/25(목) 밤 부터, 8/28(일)까지는 집에서 혼자 아팠다 그러다가 혼자선 도저히 낫지 않아서 8/29(월) 밤 부터, 9/11(일)까지 본가로 강제 송환되어 반주체적 아무것도 안하기 요양을 했다. 투병으로 집에서 아무것도 못한 기간은 약 1주 간이고, 본가에서 아무것도 안하기 요양은 약 2주 간 했으니 8/25(목)~9/11(일)까지, 거의 총 3주...
아 왜 약물 오남용, 약물 중독자들이 생기는지 그들이 마음이 어떤건지 너무 알 것 같다 악 없이 무언가를 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나에 대한 절망이 더 커진 것 같다. 괜찮은 상태가 되면, 약을 먹지 않아도 무언가를 스스로 잘 해낼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될 때가 오긴 할까 싶을 만큼 무기력하다.
잠을 제대로 못잔 상태로 취업 관련 상담을 다녀올 일이 있어 다녀왔다. 상태가 영 안좋아서(약을 못먹은 상태라) 가기 전부터 걱정이 많았는데 그런데는 역시나, 기운 없는 몸+속 쓰림 심함+버스 => 최악의 멀미 사태가 다시 시작되었다. 그나마 가는 길에는 괜찮았는데 돌아오는 길에 중간 중간 쉬면서, 병원 예약도 하면서 천천히 출발했음에도 구토, 어지러...
[220823] 수면 및 기상 패턴을 되돌리려고 시작한 기상 인증 모임이 있는데, 어이 없게도 이에 대한 부담이 커서 잠을 못드는 증상이 시작되었다. 게다가 병원 가는 날이다 보니 약이 이미 다 떨어져서 더더욱 잠들 수 없었다. 결국 어설프게 기상인증을 하고 계속 자다가 병원 방문 시간을 놓치게 되었다. 알람도, 부재중 전화도 전혀 받지 못한채로 4시? 5...
병원가기 전 날, 마지막으로 남은 약을 먹으며 무슨 이야기를 할지 고민했다. 최근에 너무 들뜬 것 같다는 이야기나 수면 조절이 여전히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이상하다는 이야기... 좋았던 것은 활기차졌다는 이야기 사람도 자주 만나고, 면접도 봤다, 스터디도 시작했다... 뭐 그런 류의 이야기들을 하려고 했다. 나는 아무 문제 없이 잘 ...
약을 섭취한 주차 부터 잠이 심각하게 늘었다. 이전에는 못자도 6시간, 7시간 평균 7~8시간 정도를 자고 일어났다면 약을 먹는 이후부턴 못자면 7시간? 평균 9~10시간 정도를 자고 일어나는 것 같다. 갑자기 이렇게 잠이 늘어난 원인을 모르겠다. 뭐 언제나 항상 현실을 회피하고 싶은 생각이 있긴 했지만... 더 피하고 싶은 강한 현실감이 들었기 때문인지 ...
빈 속에 먹어도 되는 약이래서, 그냥 그렇게 했는데... 속이 너무 쓰려서 지하철에서 쓰러질 뻔 했다. 처음엔 속쓰리고 + 멀미 증상 정도만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울렁임, 토할 것 같음, 신물 올라옴, 어지러움, 식은땀, 설사처럼 배아픔 등등 복합적인 증상들이 폭풍처럼 몰아쳐서 진짜 이러다 정신 잃고 쓰러지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그래서 ...
당일 오전에 인턴 모집에 지원한 곳에서 바로 면접 제의가 들어왔다. 내가 낸 것들을 제대로 보시긴 한건지 싶을 정도의 초 스피드 면접 제의라 당황스러우면서도 나름 좋았다. 뭐... 그냥 모든 사람들을 면접까지 보는 것 일수도 있지만, 이전까진 항상 서류에서 컷이였기 때문에, 나름 작은 성과를 하나 낸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역시, 병원에 간 것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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