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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생각에 흠뻑 젖어 네게로 둥둥 떠내려가고 있다 - 안종환, 어느 비 오는 날에 비가 오는 날을 제법 좋아했다. 글쎄, 이유가 뭐였더라. 주변에 비를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던가. 그게 아니면 비가 오면 흔적이 쉽게 지워져 마무리가 편하다는 말을 들었던가.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손에 턱을 괴고 기분 좋은 얼굴로 창밖을 바라보았다....
안녕, 헌터. 와, 이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 네 편지를 읽고 답장을 쓰기 전에 산책을 잠시 나왔는데, 그대로 붙잡혀서 배에 오른 거 있지? 순찰 나갔던 녀석들이 해적과 대치하게 됐는데, 상황이 영 좋지 못하다고 불려 나갔어. 아, 그 녀석들은 내가 잔소리 좀 했어. 네놈들 때문에 중요한 일에 차질이 생겼다고. 바다에 나가 있는 동안 눈이 오더라. 배 위...
안녕, 헌터. 갑자기 찾아올 거라곤 생각 못 해서 편지를 읽고 내심 놀라긴 했어. 편지를 다 읽었을 즈음, 집사가 손님이 왔다고 알려주더라고. 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너더라. 내가 출항이라도 했으면 어쩌려고 그런 건지. 요즘 해적들이 소강상태여서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지만. 항해 일정을 알려주는 건 군법상 힘들지만, 다음에 만나면 연락망을 알려줄...
안녕, 헌터. 네가 답장을 서둘렀어도 아마 제때 받아보기는 힘들었을 거야. 원래 일정대로라면 네가 보낸 편지를 받아보고 떠날 수 있었는데, 일정이 바뀌면서 너한테 편지를 보내고 얼마 있지 않아 집을 나섰거든. 바닷일이 이렇다니까. 그러니까 너야말로 마음 쓰지 않아도 괜찮아. 아, 참고로 지금은 집이라서 저번에 보낸 편지도 잘 받았어. 네 말대로 내 추측이 ...
안녕, 헌터. 우선 편지가 늦어진 점은 사과할게. 네 편지를 받고 배에 오를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일정이 변동되는 바람에 출항을 서둘러야 했거든. 그래서 네가 보낸 편지는 아직 보지 못했어. 아, 설마 편지를 안 보냈나. 나 지금 괜한 걱정을 한 건 아니지? 아무튼, 편지가 더 늦어지면 네가 걱정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지금 간판에 나와...
안녕, 헌터. ...젠장. 결국 냄새가 뱄다는 거잖아. 내 잘못이야. 다 먹은 지 얼마 안 된 와인병에 넣는 게 아니었는데...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지만, 민망해서 어디 숨고 싶을 지경인 건 그대로네. 그래도 와인이 맛있었다니 다행이야. 그나마 작은 위안을 얻었어. 그래도 앞으로는 병을 비운 지 얼마 안 된 와인병에는 종이를 넣지 않으려고. 부담이라니. 그...
편지를 발견해준 사냥꾼에게. 안녕, 헌터. 설마 하긴 했지만, 정말로 누군가 그 편지를 읽게 될 줄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좋은 종이에 쓸 걸 그랬어. 부디 종이에서 와인 냄새가 나진 않았으면 좋겠네. 여동생이 있나 보네. 병 안에 담긴 소원이라니, 귀여운 발상이야. 내가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같은걸. 혹시 이 편지를 여동생과 같이 읽게 된다...
이 편지를 보게 될 누군가에게. 안녕. 음, 뭐라 말을 이어나가야 할지 모르겠네. 젠장, 편지를 써봤어야지... 써본 적 없는데 왜 쓰냐고? 글쎄, 오늘따라 밤하늘이 예뻐 보였어. 지금 간판 위에 나와 있는데, 다른 놈들은 다 잠들어서 심심하기도 했고. 그래서 무작정 종이를 꺼내 들고 편지를 쓰긴 하는데, 영 어색하네. 사실 나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편이...
" Alright, guys, let's do this one last time. " Name : 셀레스트 S. 앰브로즈 (Celeste Stella Ambrose) + 애칭은 셀리, 셀. Birth : 7/19 (탄생화 : 백부자 - 아름답게 빛나다) Gender : Female 가슴께를 약간 넘는 크림색의 반곱슬 머리. 백금발이라고 봐도 무방하나 조금 ...
우리는 종종 힘든 현실 속에서 영웅을 고대하면서 살아가고는 한다. 그 영웅이 가족일지 친구일지 혹은 그저 지나가던 사람일지, 그건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렇지만, 나는 특별하게도 예외에 속한다. 나의 영웅은 나의 우상이자 이웃이며 파트너이니까. 그리고 나 역시도 영웅이고 말이야. 지금부터 내가 들려줄 이야기는, 두 영웅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그 이후...
* 캐붕주의 * #0 이 망상 연성은 #자캐로_최근_본_영화_au 에서부터 비롯되었음을 알립니다. (2019.05.04 어벤져스 : 엔드게임 + 2019.07.14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 19년도 여름 작성글 #1 MCU에서의 셀리는? 애초에 셀리를 구상하게 된 계기도 '스파이더 히어로 자캐 한번 만들어볼까?'였기 때문에 MCU에서도 설정에 큰 차...
어느 평화로운 오후, 으슥한 골목에 위치한 낡은 저택. 오늘 그곳에서 특별한 모임이 열린다. 어떤 곳이냐고? 날 따라오면 알게 될 거야. * " ... " " ... " 조용하다 못해 삭막하기까지 한 자리. 빙 둘러앉아있음에도 누구 하나 입을 여는 사람이 없다. 이유? 주제가 쪽팔리거든. '제 1회 빌런 위로회', 이번 모음의 이름이다. 왜 빌런을 위로하냐...
#0 배역 소개 셀레스트 S. 앰브로즈(이하 C) : 5년차 모델, 3년차 배우 피터 B. 파커(이하 P) : 22년차 배우 #1 대본 리딩 현장 C : 드라마에 CG가 이렇게나 많이 들어간다고? 제작비 지원 빵빵한가 보네. 히어로물은 처음인데 재미있ㄱ...아코! (피터의 등에 부딪힌 셀리) P : 아, 죄송합니다. 괜찮으신가요? C : ...(멍하니 올려...
어릴 적부터 동경해온 영웅을 만나는 것은 분명 신나는 일이다. 뭐, 옆집에 사는 배 나온 아저씨가 나의 영웅이라는 사실이 당황스럽긴 했지만. 좋은 게 좋은 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셀리. 아, 관객을 앞에 두고 혼잣말을 너무 오래 했나. 지금부터 내가 들려줄 이야기는, 나와 내 옆집에 사는 한 영웅의 이야기다. * " 여기가 뉴욕이구나- " 부모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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