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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주군!”사니와가 말을 끝마치기가 무섭게 멀리서 우렁찬 대답이 들려왔다.마치 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처럼 횃불을 든 하세베가 그녀를 향해 전력으로 뛰어오고 있었다. 상황을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무슨 불 지르러 뛰어오는 미친놈이라고 오해했을 것이다.실제로 밭에 불을 지르려던 상황은 맞았기에 딱히 오해도 아니지만.“하세베, 빠르네… 너한테 시킨 것도 아닌데...
“주인, 괜찮아? 약은 먹었어?”전력으로 뛰어오던 사니와는 별채 입구에서 카슈와 마주쳤다.“아카시는 아이젠이 끌고 갔어. 이제….”“응, 고마워, 카슈! 이제 그만 들어가서 쉬어! 나도 쉴게!”“어? 주인!”당황하는 카슈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며, 사니와는 본채에 들어오자마자 신발도 벗지 않고 툇마루 위로 뛰어올랐다.'소녀들의 연애점, [러브러브♥플러쉬] 지...
“야겐이라… 듣고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에비 형이라니 뭔 소리당가?”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는 카슈와 확신에 찬 사니와를 바라보며 하카타가 고개를 갸웃했다.“야겐 혈액형 말이야. AB형 같지 않아? 하카타는 어떻게 생각해?”“도검남사가 인간형으로 현현했어도 인간이랑은 달라서 혈액형은 존재하지 않는구마잉.”“아니, 그러니까 실제 혈액형 말고 성격적으로 ...
* 야겐 토시로 X 여사니와* 초반은 혼마루 개그물에 가까우며 야겐사니 요소는 중반부터 나옵니다.* 유사과학 신봉자 사니와 주의* 타 캐릭터(특히 카슈)의 비중이 높습니다.* 사이좋은 화이트 혼마루* 내용에 언급되는 모든 사례에는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유사과학이 과학임을 부정할뿐, 토속신앙/민간요법/전통문화/점술 등등이 발생한 근거 및 인간의 생활/기분에...
도검남사 x 여사니와 네임리스 드림연성 중심 (일부 예외)대부분 화이트 혼마루, 모든 남사들이 사니와를 좋아한다는 설정(주인으로서지만 간혹 연인으로서도)연성마다 사니와는 별개 인물로, 쓰는 사람의 취향인지라 얘가 다 걔 같지만 전부 다른 인물, 다른 혼마루 이야기입니다.장편 연성은 익명 사이트 [사니와 채널]에서 연재하던 것을 수정/가필하여 백업합니다. ■...
“어라.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빙긋 웃으며 히게키리가 고개를 기울였다. 나른해 보이는데 방심할 수가 없는 미소다.‘히게키리를 보면 왠지 처음 코기츠네마루를 봤을 때가 떠올라.’물론 코기츠네마루는 겉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무해한 작은 여우였지만, 히게키리는 내 혼마루에 온 지 꽤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속모를 남사다. 코기츠네마루처럼 ‘알고 보니 무해했다...
객관적으로는 긴 시간이 아니지만, 사니와의 재임기간을 기준으로는 무척 오랫동안 사니와와 다른 검들의 중재를 맡아왔던 검답게, 우구이스마루는 상대로부터 대화를 이끌어내는 데 능숙했다. 자기표현이 서투른 초기도를 가장 오랫동안 상대했으니 당연할 것이다.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가 신이 나서 떠들어대다가 목이 말라 녹차를 세 주전자째 비웠을 때는, 이미 해가 뉘엿뉘...
제7장. 검의 긍지와 각자의 오해겨울이 지나고 봄이 스쳐간 자리에 초여름의 햇살이 들어섰다. 사니와의 혼마루에도 새로운 검이 현현했다.타도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는 처음 주인의 손에 현현했을 때, 제 주인이 아직 어린아이인 것을 보고 무척 놀랐다. 혼마루를 운영한 지 2년 가까이 되었음에도 아직 따르는 남사의 수가 열 명 남짓이라는 소리에 한 번 더 놀랐다....
“잠깐, 무슨 소리야?”이즈미노카미가 아직 잠옷 차림인 나를 숨기듯이 옷자락으로 덮어 끌어당겼다.저 지금 최애한테 백허그 받은 건가요? 개이득!……을 생각할 때가 아니었다.나는 이즈미노카미의 품안에서 고개만 쏙 빼든 상태로 토모에가타를 바라보았다.눈이 마주치자, 그는 단정한 얼굴로 마치 평소의 안부 인사를 건네듯 담담하게 대답했다.“나는 주인에게 청혼을 하...
“우구이스마루 공!”언제 나온 건지, 떡가게 앞에서 서성이고 있던 아키타 토시로가 우구이스마루를 보고 뛰어왔다.적당히 지어낸 변명으로는 역시 티가 났나, 하고 쓴웃음을 지으며 다가가자 뜻밖에도 아키타 토시로는 무척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우구이스마루의 상태를 살폈다.“괜찮으신 겁니까? 헤매지 않으셨어요?”“…이런. 설마 내가 미아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나?”“...
제6장. 버림받기 위한 준비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돌아왔다.새해 첫날부터 눈이 내렸다. 사니와는 신나하며 밖으로 뛰어나갔다. 오늘은 출진을 하지 않는다.단도 아이들과 호타루마루는 사니와와 함께 정원에서 눈덩이를 굴렸고, 호리카와 쿠니히로는 감기에 걸리면 안 된다며 목도리에 장갑에 털모자까지 바리바리 챙겨와 아이들에게 둘러주었다.“만바! 같이 눈사람 만들자!”...
■ 오래전에 리퀘받은 어린 사니와 + 타 혼마루 남사들과의 헤프닝 번외편 재업.■ 시점은 29일차 이후지만, 본편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소우사니로 시작해서 만바사니로 갈뻔한 글로, 수위 표현 없음 이곳은 현실 세계가 아닌, 츠쿠모가미의 신력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의 세계.그리고 지금은 그들의 주인인 사니와의 힘으로 다스리는 신역.하지만 사니와는 본디 인간이...
하얀 스케치북 위를 살구색의 색연필이 가로질러간다. 다음에는 갈색 색연필로 눈코입의 위치를 잡고, 까만 색연필로 아마도 눈동자일 듯한 동그라미를 그려 넣었다.별로 능숙하지 못한, 이라고 말하기에는 차라리 처참하다는 평이 더 나을 듯한 의미 불명의 도형이 늘어갈 때마다 검들의 눈이 초롱초롱 빛났다. 까만 색연필을 지그재그로 움직여 선을 잡고 그 안을 크레용으...
제5장. 물성을 거스른 업보“우구이스마루 씨는 특이하네요.”설겆이를 마치고 고무장갑의 물기를 털어내며, 호리카와 쿠니히로가 낭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구이스마루는 그를 향해 시선을 약간 돌린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제가 주인님의 손에 현현한 지 반년이 지났는데, 우구이스마루 씨가 출진하는 모습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싸우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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