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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아,정국아..일어나봐.. 너 깨워달라며” 간만에 연차를 낸 윤기는 이제는 제집은 어쩌고 아예살다시피 하는 정국을 흔들어깨웠다, “어..형.. 오늘 연차랬지 참..” “꿀같은 평일 연차지..깨워달라며” “아... 형은요?” “나도 깼어..커피마실래?디카페인사놓은게 있어서 한잔할까 싶은데” “마실래요,일단 나 씻을게” 침대아래로 떨어져있는 옷을 아무렇게나...
월요일출근길은 다른날보다 붐비기에 조금서둘러집에서나갔다 나가면서 제침대에잠들어있는 정국을보면서 괜히이상해져 잠시 보고있다 발길을서둘렀다 회사에도착하니 벌써 퇴근하싶은기분이었다 아,집에가고싶다 “집에벌써가고싶으면어떻게해,일할게산더미인데” 같은회사 선배인 석진이 다가오며, 어깨에 손을 올렸다. “아,선배,무슨독심술 해요?” “그냥형이라하라니까,” “그래도회사에...
정국은 등을돌리고 돌아누워있는 윤기의 등을 한참 바라보더 손으로 한번 쓸어보다 움찔거리는게 귀여워서 또 폭 안아버렸다 “으으응...좀더자자아...” “자,더자,” “괴롭혔잖아..” “안괴롭힐께..나보고자” “싫어,울어서 눈팅팅부었어...” “그래도이뻐,나보구자,” “싫어,” “그럼 나눈감고있을테니까 안겨서자,얼른” “하아,귀찮게하네,진짜...” “눈감았어,...
윤기가 정국에게 줄곧 술이약하다던 거짓말은 얼마못가 들켰다 회식날, 부장님부터 과장님,선배들까지 택시를태워보내고선 혼자남은 윤기는 이제는버스도오지않을 버스정류장에 철푸덕 앉아 전화기를 꺼내들었다. 어디보자..우리국이가... “여보세요?형!” “우리꾹이다!” “형 술마셨어요?잔뜩취했네..” “으응...마니마셨는데 머라할꺼야?” “아니.안머라해, 어딘데?” “...
하루종일 윤기씨 윤기씨를찾아대는 팀장님덕분에 밤까지 혼이쏙빠지게 일을하고 이제 겨우 한숨돌리려니 밖은 벌써 어두워져있었다 “아,씨발,나점심도 몬먹었네..” 핸드폰을 들어잠깐 확인 하니 서울에 잘도착했다는 정국의 톡이 한참 전에와있었다. 그래,오늘은금요일이니까..이제 집에만가면 이틀은쉴수있다 얼른가서 ..샤워하고 맥주한캔...캬.. -미안,이제봤어,일이너무바...
그날이후 정국은 끈덕지게 저가 뭘하는지 톡으로 자꾸 캐물었다 -형 뭐해요? -그냥있어 -밥은요? -귀찮아서 -나랑같이먹을래요? -아니 -칼답이네 -나가기귀찮아 -집에서먹음되잖아 -싫어,오지마 -그럼 대충먹을거만이라도준비해봐요 -왜 뭐하게 -난 내집에서,형은형집에서 같이밥먹자고 -집에먹을거없어 -난 씨리얼있는데 ,집에라면없어요?...
성인이 되자마자 윤기는 정신과를 찾아갔다.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아 먹기 시작한건 1월이었다. 물론, 지민에게 따로 말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매일매일 집에 찾아오는 지민이 그걸 모를리가없었다. 익숙하게 도어락을 해제하고, 방안으로 들어서자 차가운 공기가 지민은 반겼다. “야, 아직 한겨울이야, 보일러를.......” “......하으...”...
다시 잠든 지민을 보며, 제침대에 앉아, 멍을 때리고 앉아있으니 석진이 음료수를 사들고 병실안으로 들어왔다. 그러고선 손목을 보더니 머리를 콕 쥐어박았다. “야이, 새끼야....” “...형..” “그래,주황머리는 자네?” “네...” “보고싶다며, 한참 볼 수 있어 좋겠다,야” “나랑 계속 바람피고싶다고 손내밀길래...제가 그손 또 잡았어요” “........
빗속을 걸어간는 윤기를 보다가, 집으로 돌아와, 곧장 지민의 방으로 향한 어머니는 방문을 열고 침대위에 웅크리고있는 지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윤기왔다갔어” “......” “우산도없이, 왔더라,근데 내가 우산도 못쥐어 주고 보냈어, 미안해 아들” “....엄마” “응,아들” “나, 윤기 언제부터 좋아했게” “.......” “고등학교때, 엄마가 사준 목...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마감을 끝내고 퇴근준비를 하던중 윤기는 사람이 없는 가게 뒤편으로 나가 한참을 앉아있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앉아서 울고있었다. 그래,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않을 관계였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억울해져서 자꾸만 울컥거렸다. “집에 가랬더니, 왜 여기서 이러고있어” “아, 사장님, 죄송합니다” “죄송할 것도 많다. 무슨일이야, 너오늘 ...
알바를 시작하고 한달만에 하루 쉬는 주말이라 지민의집으로향했다 간다고 전화를했을때 전화기넘어 들려오는 어머님의목소리가 듣기좋았다 꽃집에들려 작은 꽃다발을 사고 주머니엔 지민이좋아하는 젤리를 한가득 샀다. “어머님 저왔습니다!” “어서와,친구가왔는데 이눔시키는 방에서게임만하네” “괜찮아요 맨날보는데뭐,이거어머니선물이에요” “와,꽃이네? 여자맘을아네 우리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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