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어디서든,우리아들좀 보살펴주십시오’ 장례식장은 한적했다. 한밤중이다보니 손님은 없었고 가족이라곤 둘밖에없는처지라 지키고있는것은 지민 혼자였다 검은정장을 입고 안으로들어서자 습관처럼 일어나 고개를숙이고 한켠에섰고 윤기가 절을하고 몸을돌리자 고개를들 힘도없는지 인사만꾸벅 하였다 “고개를들어라” “.......” 고개를든지민은 윤기와눈을마주쳤고 눈동자를떨며 눈...
석진이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쳤다. 느긋하게 누워서 눈을 떳다 감았다. 반복하고있던 일상이었는데, 나른하니 곧 잠에 빠져들것같은찰라에 미친 듯이 초인종을 눌렀다. “씨발, 진짜...” “공주야” “이젠, 욕하기도 지친다.” 쪽 “모닝뽀뽀” “지금 점심이거든?” “아그럼 한번더해” 쪽쪽 “그럼 밤엔 세 번하냐?” “아니? 밤엔 뒹굴어야지” “하?” “일단 공주...
정국과 태형은 윤기의 겉옷을 든든하게 입히고선 집앞으로 택시를 불렀다. 예전에 일곱이 같이 다니던 학교로 들어가니 그대로인 듯 아닌 듯 한 분위기에 약간 주눅이 든 윤기가 멈춰서자, 뒤에서 지민이 다가왔다. “공주 먼저왔네? 올라가자 ” “어..어딜” “담배피러” “아....” 방학이라 학생이 없는 학교는 조용했고,여전히 옥상 문은 잘 열렸다. 옥상으로 들...
“짐이나, 정리해야겠다” 옷장을 열자, 이미 여섯명의 옷으로 옷장의 반은 차있었고, 윤기는 한숨을 쉬며 남은공간의 저의옷을 정리했다. 정리를 하다하다... 옷장을 보며 욕을하긴했어도.... “씨발, 이새끼들옷 다 가따버릴까부다...와서는 벗기기 바쁜쌔끼들이...” 짐을 얼추 정리 하고 한숨 돌리고 있자, 초인종 이 울렸다 띵동- “누구” “정구기” 윤기는 ...
눈을떴을때 호화로운병실 꼬라지를보니 분명 김석진 짓이고,다들쇼파에 테이블에 엎어져자고있는데 제옆에는 또 박지민이었다 응석부리지말아야지,생각하며 잡혀있는손을빼내고선 허공에 한참 손을들고있다 딱,한번만...하며 지민의 머리를쓸어내렸다 “으으응... 깼어? 너 무슨잠을이렇게 오래자...” “너옆에있어서,” 윤기의말에 지민은 헤벌쭉웃었다 “웃지마” “왜애...” ...
아파트 옥상에 한남자가 나체의 윤기를 뒤에서 품고 섰다. “형님,언제까지 두고만보실겁니까?” “십년이다,십년이나 내구슬을 먹지않고가지고있었던사내야” “그럼” “내가 구슬을 다시 받아오면 그자는얼마못가죽어” “그렇겠죠,그인간은 왜 그 구슬을먹지도않을거면서 가지고있었대요” “쓸줄을모르거나,욕심이없거나 ” “후자라면진짜멍청하네요” “멍청하리만치 선한사내야” “그...
“아저씨이...” 고개를돌아보니 한 꼬맹이가 콧물까지 훌쩍이며 제옷자락을 쥐고 울고있었다 “왜우니,꼬마야?” “아저씨이... 제구슬좀찾아주세요..” “구슬?” “그게없으면 집에못가는데....놀다가 잃어버렸어요...” “어디서잃어버렸는데” 절레절레... 그후로 십오년이었다.윤기와 함께 살기시작한게 “지민아,아빠 출근하니까 윤기깨워서밥먹이고 너...
나는 한없이 작고 나약한 존재일뿐이란걸 뼈저리게 느끼게해준 이별이었다.고작 나혼자 뭘할수있을까싶은 암담하고 참혹한현실에 눈을떠 정면으로바라보기엔 나는 너무어리고,상처투성이다 박지민, 그의부재가,나를점점 망가뜨렸다 학교를 더이상 나가지않아도된다는 해방감은 결코 윤기를 즐겁게해주지못했다.어차피 반은 안 나가고 반은 지각이던 일상들이었다 처음엔 지민을제외한 다섯...
포스타입어플에선 성인으로 분류된 글은 보이지않아요 그러니까 웹에서 보시면 다 보실수있어요, '잠자는 숲속의 민공주 시즌1' 만 빼면 제글은 유료화는 없고 성인인증만 잘되어있다면 다 볼수있습니다. 가끔 성인인증이 풀릴때도 있으니 그것도 확인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럼 ...뿅!
그뒤로 윤기는 또 한참을 잠에 빠졌고, 일어나서도 좀처럼 제정신을 차리지못했다. 잠에 취에 약에취해 비몽사몽할때였다, 병실 문이 열리고 지민의 부모님이 들이닥친건, 어머니는 병실밖에서 손을 이리저리 주무르듯이 붙잡으며 안절부절했고, 아버지는 저벅저벅 걸어들어와 침대에 엎드려 윤기를 보고있는 지민의 뒷덜미를 잡아 끌어내었다. 쇼파에, 테이블에 앉아 있던 정국...
민윤기가 틀어박혀 나오지않는다던 집으로 향하던 일곱은 근처 마트를 들르는 참이었고, 윤지는 귀찮다며 집에 올라가 있을테니 알아서 사오라며 먼저 집으로 올라갔다. 지민은 그런 윤지를 가만히 보다, 조금 떨어져 윤지의 뒤를 쫒았고, 현관문이 열리고 닫히기전 ... 가깟으로 문을 다시 열어 젓혔다. 집안으로 들어간지 불과 1분도 되지않은상태였다. 신발도 벗지못하...
다음엔, 호석, 과 태형이 차례대로 전학을 왔고, 정국과는 비슷한 방법으로 윤지의 주변에 자리를 잡았다. “김남준이랑 김석진만 남았나?” “석진이는 좀 힘들지도 모르겠다, 집이 좀 엄하잖아” “아, 김석진 지금 교장실에 있어” 우리공주 오랜만이네, 하며 윤지앞에서 헤실헤실 웃으며 있던 태형이 툭 내뱉었다. “김남준은” “남준이도 몇일내로 올수있을거야, 김석...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