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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의 일주일 고통기. 종대가 온갖 유형의 남주를 만나는 이야기 입니다. “여기였어.” 무너질 것 같은 가게 앞에 섰다. 뛰어오느라 헐떡거리는 숨을 가다듬고 겉 모양새를 조심히 살폈다.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자세히 볼 틈이 없었는데 지금 보니 가게는 곧 허물어 질 것처럼 낡고 눈에 띄지 않았다. 누군가가 목적을 가지고 찾아오지 않는 이상 이곳에 가게가 있는...
종대의 일주일 고통기. 종대가 온갖 유형의 남주를 만나는 이야기 입니다. -둘째 날. 상황파악 덜 된 주인공- E대 밴드 동아리는 대학가에서 아이돌로 꽤나 유명하다. 보컬 딱 한 명만. 종대는 E대 밴드 동아리 보컬이다. 출중한 외모와 실력을 가졌지만, ‘그’ 아이돌 보컬은 아니다. 또 다른 보컬이 바로 그 친구인데, 나름 사교적인 종대가 동아리에서 유일하...
종대의 일주일 고통기. 종대가 온갖 유형의 남주를 만나는 이야기 입니다. 대학가 근처답지 않게 골목은 을씨년스러운 바람만 휑 하니 불었다. 담장만 줄지어 있을 법한 골목 가운데에는 낡은 가게 하나가 어설프게 문 닫혀 있다. 얼핏 보면 버려진 폐점 같기도 하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 손을 탄 흔적이 드문드문 보이고 계속 영업을 하는데 오늘은 쉰다는 clos...
w. beautiful용 [AM 1:47] 식기들을 정리하면서 두 남녀를 쳐다봤다. “나는 니가... 무슨 일 있는 줄 알았어...” 남자는 울먹거리며 말하는 여자를 보며 바람 빠지게 픽 웃더니 손을 뻗어 여자의 볼을 귀엽다는 듯 문질렀다. 그런 그의 행동에 살짝 놀란 듯한 여자가 더 서럽다는 듯 눈물을 글썽거렸다. “많이 걱정했어요? 미안해요. 그래서 내...
w. beautiful용내가 알바를 하는 곳은 자취방 근처의 골목에 위치한 작은 카페이다.나름 대학 근처임에도, 골목에 위치하다보니 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 카페는 아니다.하지만, 골목을 지나쳐 나오는 큰길에는 회사들이 많이 있어서, 아침이나 점심 때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오전에는 테이크 아웃을 해가는 직장인들,점심에는 쾌적하고 조용한 카페의 분위기에서...
w. beautiful용 강의실로 가는 내내내 입은 쉬지 않고 신고했다. " 날 많이 알고 있었어. "" 뭘? "" 내가 좋아하는거, 취미.. 막 여자 사겼던 것도.. "" ..그래? "" 심지어 자기 별명이 기생오라비인것도 안다. 내가 부르는 것도 안다고. "일벌백계 당한거지 나? 와나.보니까 교수님은 내 생활 패턴, 동선, 집주소, 부모님 이름, 부모님...
w. beautiful용 3. " 같이가. "" 뭐래. "" 문 앞까지만 같이가. "" 싫어. "" 나올 때까지 기다려. "" 꺼져. "돈까스를 저렇게 잘 집어 쳐먹는 게 말대답 잘하려고 그러나 보다.심지어 거들떠도 안보고 대답해요.정성이라곤 없는 놈.아니 내가 대신 들어가 달랬어? 같이 들어가 달랬어?평소 맛있기만 했던 학식 돈까스가 질긴 오징어처럼 느껴...
2016.11.1 블로그업로드w. beautiful용 1." 헉 "반사적으로 눈을 떴다.굉장히 깊게 잠을 자고 있었는데 언제 잤냐는 듯 눈을 확 떴다. 기분이 이상하다.급하게 손을 더듬거려 핸드폰을 찾았다.익숙한 위치에서 잡히는 핸드폰을 키고 시간을 봤다.[AM 09:48]응. 지각.*시력은 드럽게 나쁜데 그와중에 시간은 보였다.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사륜...
w. beautiful용 식사를 대충이라도 챙길 수 있는 때는 카페 알바 가기 전인 아침과, 술집으로 출근하기 전인 저녁, 두번 뿐이다. 이 시간마저 아까워 끼니를 대충 때우면서 전단지를 돌렸다. 카페 알바는 하루에 음료 한잔 무료로 주기 때문에 끝날 때 즈음에 버블티를 만들어 퇴근한다. 후룹후룹 버블티를 씹는지 마시는지 모를 정도로 들이킨 다음 빈 컵을 ...
2017.01.09. 블로그 업로드 w. beautiful용 그래. 그때는 분명 한창 바쁜 시간인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였다. 나는 카페 알바를 하고 있었고, 샷 내리랴, 얼음 푸랴, 정신 없는 와중에 주문을 받기위해 젖은 손을 앞치마에 문지르듯 닦으며 계산대로 왔을 때였다. “세훈이?” “네?” 계산대 앞에 사람들은 주문을 하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리고...
2016.09.24. 블로그 업로드 확실히 종대의 상태는 이상했다. 쉬는시간만 되면 매점으로 직행하던 김종대가 수업시간 그 자세 그대로 멍때린다거나, 4교시까지 매 시간마다 선생님께 지적을 받았다.평소 조용히 사람을 통찰하는 경수는 그런 종대에게서 이상한 점을 눈치챘다. 종대는 얼굴에 힘을 빼고 눈을 위로 홉뜬 채 멍하니 있다가, 어딘가 눈치를 보고, 지혼...
"야야! 저기저기. 저 인형이랑 같이 사진찍자.""그냥 셀카찍어. 셀카봉 가져왔잖아. 자!""아 경수야아"종대가 경수 팔에 얼굴을 부비적 거렸다. 해줘. 같이 해줘 응? 남자새끼가 애교는.옆에있던 민석이도 거들어준다. 그냥 한번찍어. 가자.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이제 몇달 뒤면 고3이 되는,십팔 세 남자 세엣이 손을 휘적휘적 거리는 너구리 인형탈을 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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