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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고민이다 1. 에이스는 그제야 자신이 창고에서 꺼내온 술의 정체를 깨달았다.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대체 왜 아무도 남아 있는 냥냥주를 처분하지 않은 거야?! “먀오-.” 옆에 앉아 있던 흰수염, 마침 새 안주를 가져온 삿치, 술을 따라준 에이스, 같이 수다를 떨고 있던 1번대 대원들, 그 외 갑판에서 밤의...
0. 들어가며 원피스 온리전이 열린다는 소식에 마침 푸른선이 2부를 낼 행사가 필요하던 나는 호지차님과 함께 부스를 잡게 되었다. 동인행사는 디페 한 번 깔짝인 게 전부라 첫 온리전이 주는 기대감과 설렘이 있었는데, 그래서일까, 이전 행사들과는 달리 나름 이것저것 손을 댔다. 결국 실현한 건 새발의 피라서 아쉬웠지만... 더 했다가는 내가 작살이 났을 게 ...
우리 집 고양이는 남의 집을 더 좋아한다 1. “옭?” 짧고 새빨간 털, 반짝반짝 빛나는 커다란 눈과, 그 눈을 가로지르는 세 줄의 흉터, 동그랗고 하얀 발과 굴러다니는 술잔. 마르코는 눈앞이 아득해지는 기분이었다. “누가 냥냥주 꺼내놨어요이!” 마르코는 연회 중인 갑판 한복판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보통 일이 아니었다, 우리 집 선장도 아니고, 남의...
※ 원본 : https://twitter.com/only_jmt/status/1104345606313537537?s=20 우리 집 노묘는 보기보다 날렵하다 1. 위엄 있는 풍채, 색은 조금 바랬지만 여전히 윤기가 흐르는 하얗고 복실한 털, 중력을 무시하고 위로 솟아난 수염, 뭣보다 갑판에서 술을 마시다 말 그대로 뿅! 하고 고양이가 되는 걸 목격한 선원들…...
※ 본 작품에서는 현실의 특정 종교를 모티프로 한 묘사가 존재하나, 이는 소설의 재미를 위하여 취사선택해 편집한 가공의 집단임을 알립니다. 0. 결합 정책이 난관에 부딪히리라는 건 사카즈키를 포함한 해군 장교 모두가 예상했다. 하지만 이것까지는 아니었다. 그러니까, 반짝거리는 종이 위에 인쇄된 정갈한 글자들 얘기였다. “……이게 뭔가요?” “보면 모르나?”...
※ 는개님 썰을 기반으로 작업했습니다. ※ 메인 커플링은 샹마르, 루로우지만 중간에 샹로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약간의 성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정사 뒤에 건네진 건 한 장의 티켓이었다. 두 장이 아니라 한 장. 긴가민가한 얼굴로 티켓을 들여다보는 마르코에게 샹크스는 속삭였다. “우리 섬에서 열리는 거야.” 아아,...
야간 축제 시즌을 즐기기 위해 축제의 섬을 찾아온 흰수염 해적단과 붉은 머리 해적단. 두 해적단은 섬을 어지럽히지 않기 위해 서로의 구역을 정해 침범하지 않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하필이면 즐거운 축제날 밤 동료들과의 내기에 진 해적이 있었으니, ‘젠장, 술심부름이라니 장난하냐고요이.’ 붉은 머리 해적단 구역에서 판매한다는 특산품을 위해 몰래 영역을 침범한 ...
※ 에이마르, 삿마르, 흰마르 + 샹마르는 양념 정도로 존재 ※ 총수물 * 언제나 그렇듯 최고의 생일이었다. 4번대가 준비한 식사와, 에이스의 불꽃놀이, 그리고 삿치의 수제케이크와 흰수염의 덕담까지. “오늘은 실컷 마시자!”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아주 신났네 그려.” “그걸 말이라고 해? 마르코 대장은 생일에 제일 너그럽잖아!” 대원들은 낄낄대며 잔...
* 삿치와 마르코는 그들이 언제 처음 만났는지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해적선 위의 우정이 으레 그러하듯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기 위해 거쳤던 빈번한 다툼은 기억했다. 계기가 대체 뭐였을까?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이제는 언제부터 이랬는지도 가물가물하다. 재조립의 순간은 불현듯 찾아왔고 내면에 품고 있던 서로의 존재는 순식간에 모양을 바꿨다....
[에이마르] 사랑하는 낯선 사람 1/2 * 뭐가 가장 곤란하냐고 묻는다면 단연 발가벗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장난 아니고 정말로. 욕실 문을 열고 나왔더니 우리집이 아니었다. 급하게 뒤돌아 문을 열어도 방금까지 몸을 담갔던 욕조는 온데간데없다. 마르코는 이럴 줄 알았다면 갈아입을 옷을 욕실까지 가지고 들어갔을 거라고 투덜댔다. ‘여기는…… 뭐지? 세트장?’ ...
안녕하세용? 맹굴이에용. 회지 인포가 아니면 소설 외에는 잘 안 올리는데 감회가 새롭읍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일반계에 쓴 썰을 따로 백업하지 않아서 트위터가 제공하는 모멘트 기능으로 정리해두는데요, 예전에 만든 모멘트를 어떻게 보는지 문의가 이따금 들어와 글을 씁니다. 사실 정리할 만큼 복잡한 방법이 있지는 않지만; 트위터는 시간이 지나면 답변이 점점 ...
※ 커플링 요소 희박 1. 옥수수밭은 시종 노랗게 흔들리기만 했다. 그 풍경이 어찌나 한결같은지 지루함에는 어느 정도 무던한 사카즈키조차도 권태에 빠져들 정도였다. 어쨌건 그는 고작 일곱살짜리다, 있는 거라곤 말라붙은 거름과 지나가는 바람뿐인 깡촌에서 즐겁기란 힘든 일이다. 양떼 구름이 소리 없이 물러가자 중천에 걸려 있던 해가 십오도 정도 내려온 게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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