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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는 대한민국 서울 거주 18세 평범한 남고생이다. 여기까지 쓰면 너무 평범하니까, 타인 요청에 의해 다시 쓴 민규에 대한 설명은 이러하다. 멍청이. 김민규가 알면 입은 삐죽 나오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이걸로 화낼 인물이 아님은 안다. 이지훈은 희미하게 웃으며 민규의 초상화를 어루만졌다. 그 애는 꿈결처럼 왔다가 가버렸다. 지독한 외로움 아래 자신을 홀로...
* 비정기적으로 추가 1. "형 이거 살까?" "그거 말고 이거 사자. 이게 1+1이래." "아씨. 형이 문준휘야? 이거 사자구. 이게 맛있단 말야." "…그래라." "아싸." 김민규는 신나 하며 닭가슴살 훈제 맛을 골라 카트에 담았다. 고작 두 사람이 사는 집인데 벌써 카트가 가득 찼다. 그 위로 민규의 닭가슴살 두 개가 올라간다. 지훈은 그걸 보다가 다...
뒷세계에서는 제법 잘 알려진 약국이 있다. 이름하여 쫑쫑이 약국. 암암리에 위치만 전해져오는 곳에, 자리 잡은 위치도 복잡해 초행자는 반드시 길잡이와 같이 가야 한다는 그곳. 딸랑, 약국 안을 들어가면 매캐한 소독약 냄새가 아닌 디퓨저 냄새가 방을 채웠다. 조금 더 들어가면 카운터에서 웬 잘생긴 남자가 반겨준다. 목까지 덮는 긴 검은색 머리. 작은 얼굴에 ...
* 다른 분들의 작품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충동적이었다. 징징거리는 애 요청에 마지못해 가기로 한 여행이라는 뜻이었다. 멍청이. 내가 어떤 마음인지도 모르면서. ……그래도, 기분 전환 용으로 가는 건 나쁘지 않았으니까. 내 마음을 받아줘! W. 청해 이지훈은 문득 고민한다. 연인과 부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결혼은 연인이 ...
원우는 길을 가다 고개를 들었다. 연말이라고 거리에서 캐럴이 들려왔고 도심 중앙 광장에는 트리가 들어섰으며 사람들은 모두 즐거운 분위기였다. 본래대로라면 그 또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준비를 해야 했으나, 한 달 전에 이별 통보를 거하게 받으시고 짜증이 있는 대로 오른 상황이었다. 웃긴 건 그걸 또 받아든 자신이었고. 상대가 싫다는데, 구질구질하게 매달릴 수도...
* 다른 분들의 작품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평범하게 사는 게 가장 어려웠다. 남들에게는 잘도 쉬운 게 이상하게 지훈의 앞에서는 바스러져 사라졌다. 손에 쥐면, 형체도 알 수 없을 만큼 가루로 변해 산뜻하게 허공을 갈랐다. 계속되는 실패와 좌절은 현재에만 충실하게 했고, 감히 미래는 꿈도 꿀 수 없게 했다.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사치였다. C...
시럽(@sigh_luv) 님 썰 기반 3차 창작입니다💛 허락해주셔서 감사해요 uu 윤정한은 사랑을 믿지 않았다. 정확히는 머리로 이해만 할 뿐, 그렇구나~ 하고 치부하는 편이었다. 자신은 그런 류와 멀었고 지독한 현실주의자라 운명이니 뭐니 그런 것도 믿지 않았다. 그에게 있어 운명이란, 신들이 인간에게 내리는 신탁 뿐이었다. 그거 제외하면 뭐, 말이 되나....
요즘 바빠서… 그동안 썼던 단문들을 백업해둡니다 취향껏 보세요 cp는 캘창, 겸원, 윤홍, 웆밍, 쿱정, 규부, 겸규 캘창 전원우는 애초에 낭만 따위를 믿지 않는다. 그는 낭만이란 불확실하며 그보다는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행복 역시 추상적이지 않냐는 질문에는, 그럼에도 낭만보다는 확실하다 답하는 사람이다. 불확실함은 제 삶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 역사적 부분은 완벽하게 고증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으며, 적당한 날조를 섞었습니다. 성경에 대해 자의적으로 해석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팬픽적 허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¹ 그렇지만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누군가를 사랑함으로써 죄를 지었다면 저는 어찌해야 합니까. 그것도 당신이 그리 자애...
탁. 커피를 신경질적으로 내려놓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정적 속에서 요란한 소리는 눈에 띄기 마련이다. 아아 없으면 죽는 병 걸림의 주인공 부승관은 눈 부릅뜬 채 키보드를 두들겼다. 시끄러운 소리에 누가 뭐라고 할 법도 한데 다들 자기 밥그릇 챙기기도 바빠서 눈에도 안 들어왔다. 사실은 각자만의 세계에 빠져서 못 들었다고 해야 맞는 말일 터다. 아……, 피씨...
늘 글만 써서 올리다가 글이 아닌 다른 글로 찾아뵙기는 또 처음이네요. 글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간간히 있어 그저 간단한 공지사항과 성향에 대해서 밝혀는 두어야겠다 싶어 글을 씁니다. 성향표 OTP는 쿱정 권전 웆밍 / 그 외 윤왼, 웆공, 밍른 주력(밍왼 30 정도만 먹습니다……) 표기하지 않은 cp 또한 관심 있어하는 편입니다 지뢰는 제 입으로 말할 일이...
사랑은 유치해질수록 구경하는 사람만 재밌다. 당사자들은 존나 빡치는데 구경꾼들만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이다. 윤정한 전원우가 그랬다. 싸울 때마다 내기로 변질한 지 오래였다. 둘이 심각한 건 심각한 거고 내기는 내기다. 암암리에 그랬다는 뜻이다. 둘 앞에서는 그저 비위 살살 맞출 뿐이었다. 그럼 빡친 두 사람이 알아서 해결 봤고, 내기에서 이긴 사람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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