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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신기하네요... 어공주는 여전히 제 마음 속 깊이 가장 애정하는 웹툰입니다. 하지만 현생 등 여러 이유로 연성을 멈춘지 어느덧 반년인데 혹시 아직 제 글을 더 원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궁금힙니다. 혹시 원하시는 소재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한번만 남겨주세요,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꼭 읽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경: 아타나시아 & 루카스 결혼 이후, 클로드 갑자기 의식불명 "아타나시아." "...아빠...?" 그 밤, 너무나도 오랜만에 울린 그 목소리는, "아빠...!" 그 목소리가 부른 나의 이름은, "아빠......!" 야속하게도 한낱 소망의 한 갈래뿐이었다. 봄과 여름의 나라 오벨리아에 때아닌 쌀쌀한 날씨였다. 길거리 상인들은 물론, 황성의 기사들마...
"저기." 나른하고도 지친 듯한 목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안 죽일 거야? 저 새끼." 황제를 향해 길고 곧은 손가락을 뻗으며, 그는 아타나시아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 시선 아래 숨죽인 어린 소녀는 잠시 고민하다가, 입을 열었다. "...아직은." "넌 항상 그렇게 말하더라." 루카스는 턱을 괴고 한숨을 쉬며, 아타나시아의 어깨 위에 앉았다. 자신의 미...
길고도 먼 이야기였다.수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며 널리 불리었다.그 중 분명 추측과 추문도 있었다. 그럼에도 하나의 이야기로서 존재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이야기가 끝을 고한지는 어느덧 반년이 가까워져 간다.결국 사람들의 손에서 떠나가는 이야기를, 주인공들의 미소를 남기곤 끝을 고한 이야기를. 이야기로 사랑받을 수 있어 행복했다. 현실은 소설이었고, 그 소...
현재,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앞둔 나이를 맞이했습니다.또한, 갑작스레 줄어든 조회수와 좋아요 등의 이유로 잠시 휴재합니다.기다려주신 독자분들, 모두 죄송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좋은 작가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나스타시우스의 짓이더군." 클로드가 수프를 뜨며 말했다. 페넬로페는 침대에 누워 놀란 눈으로 대답했다. "네?""아나스타시우스의 짓이었어." 클로드는 입으로 수프를 후 분 다음 페넬로페 입가에 가져다 대었다.그러나 페넬로페는 당황했다는 듯 먹지 않고 계속 묻기만 했다. "아나스타시우스라면, 황태자 전하요?" 아나스타시우스는, 페넬로페를 흑마법의 도구로만...
틱, 탁, 틱, 탁, 틱, 탁. 리드미컬한 박자에 맞춰 똑딱이는 시곗바늘이 별궁을 울렸다.클로드는 눈을 감은 채 시곗바늘을 세어가며 누군가를 기다렸다. '...57, 58, 59, 60.' '뎅, 뎅, 뎅, 뎅-' 그 순간 시계가 오후 3시를 알렸다. 그리고 그 종소리에 맞춰 가벼운 발걸음이 별궁 복도를 울리며 들려왔다.탓탓탓탓, 그 발걸음이 마침내 클로드...
[3019년 15월 89일 오전 12:00]"일어나십시오."클로드를 깨우기 위해 막사에 들어간 필릭스에 눈 앞에 이미 깬 채 권총을 손질하던 클로드가 들어왔다.다이아나가 선물한, 섬세하게 가공된 사파이어가 박힌 권총은 클로드에게 꽤 잘 어울렸다."이미 일어났다만."황제는 권총에 총알을 장전하곤 말했다.필릭스는 그럴 줄 알았다며 침묵으로 대답하곤 그를 기다렸...
아타나시아는 문득 새벽에 눈을 떴다.정말 이유도 없이 눈이 떠졌다. 수많은 업무에 지쳐 10시에야 방에 돌아온 그녀였다.분명 내일 업무를 미리 해놓고 자겠노라 다짐했는데,막상 침대에 누운 뒤 그대로 골아 떨어진 것이다. 아타나시아는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조금은 슬펐다. '내가 이렇게 무능한데' 아타나시아는 잠시 침대에 앉아있다가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
문득 루카스는 오래전 꾸었던 꿈을 떠올렸다.황성 내 버드나무 아래, 시원하게 일렁이는 햇살에 잠든 오후였다.선명하진 않지만, 분명 꿈속엔 공주님이 등장했다.빗소리가 들렸고, 그래, 펜을 잡고 있었지.의자, 빈자리, 신문, 처형.수많은 낱말이 순서 없이 머리에 떠올랐다.루카스는 머리가 아픈 듯 눈을 찡그리고 고개를 저었다."기억나지도 않는 꿈을 왜 애써 기억...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위의 일러스트는 출처의 일러스트를 작가가 직접 가공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아티 입에서 꽃이 피는 것 같아!"쨍그랑!짧은 문장이 끝나는 순간, 클로드의 손에 들린 찻잔이 자잘한 사금파리가 되었다.그보다 충격받은 듯한 눈동자로 아타나시아를 바라보는 황제는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당황한 듯 아타나시아는 말실수를 한 건지, 입을 막고는 바닥을 바라보았다.그저 차를 마시던 뿐이었는데, 그 문장이 모든 것을 감췄다.클로드는 필릭스와 함께 ...
매일같이 글 쓰는 것도 피곤해요... 다음 글로 만나요! https://picrew.me/image_maker/207297/complete?cd=IBHoVxspcnhttps://picrew.me/image_maker/196270/complete?cd=Q4zOIqPOEahttps://picrew.me/image_maker/58190/complete?cd=cg...
그 날, 페넬로페 유디트는 정말로 황자의 안위를 틈틈이 살피며 별궁을 청소했다.우울감의 그림자가 드리운 듯 우중충하던 별궁은 새로 지은 마냥 깔끔했다.심지어 별궁 옆 자그마한 화원에는 장미가 새로 심어졌다.물론, 페넬로페 유디트가 직접 심은 것은 아니었으나, 클로드는 크게 감동했다.클로드는 청소가 끝나고 기진맥진해져 클로드의 침대 위에 누어 잠에 든 페넬로...
[ ⚠ 본 연성엔 자살과 관련된 요소가 등장합니다 ⚠ ] "죄인 아타나시아 데이 엘제어 오벨리아는 제니트 공주 전하를 시해하려는 마음을 품고 씻을 수 없는죄를 저질렀다. 또한, 지속해서 황권을 깎아내리는 행동을 하여 제국에 피해가 가는 행동을 끼쳤다."오벨리아의 황실 법원, 황실 측 대신이 외쳤다."반론하시겠습니까?"대신이 아타나시아를 곁눈질하며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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