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추운 날 시작해 추운 날 끝난 내 사랑을 위로하기에는 죄다 청춘은 여름이고 윤슬과 바다이고. 나는 조금 눅눅한 바다를 기억하고 눈이 왔던 크리스마스 이브의 아무도 대신못할 포근함을 기억하고 어째 그 겨울이 다 가고서 여름이 왔다가 다시 새겨울이 왔는데 그랬는데 제정신 아닌채로 원망하듯 물건 정리하듯 마음 끌어모아 대충 처박아서 던져버린 후에는 왜 더 공허해...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대, 이 시기가 가장 쓸데없는거 시작하기 좋은 시기라 그런지 자꾸만 쓸데없이 새로운 다이어리가 사고싶고, 내년을 준비하고 싶고, 가게될지 못가게 될지도 모르는 여행을 계획하게되고, 훌쩍 떠날까 실없는 생각을 하게하고. 나는 혼자 남겨지는게 싫어 피하던 것들 덕에 혼자가 되어가고, 또 그것을 덕분이라 적기도하고. 나는 습관처럼 새로운 여행을...
글이 쓰고싶어진것은 정말 간만이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그냥 웹 서핑을 하다 문득, 정말 문득 나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보고 그랬다. 누군가는 모르는 사람의 작은 손길이 본인을 살렸다 했다. 나는 언제나 내 용기가 부족해서 핑계로 찾던 타인의 작은 손길을, 티도 안날 작은 생각을, 그런 날 마다 괜히 좋았던 선율을, 길에 누운 고양이를. 정말 ...
어린 날 이라고 하면 괜히 지금의 내가 우스워지는 것 같아서 꼭꼭 감춰뒀던 이야기들 아빠가 팔을 내밀고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면 그 위에 머리를 놓고 볶음밥! 이라고 했지 쏘옥 머리를 들이밀고 도로록 돌아 품에 쏙 안기면 그렇게 나를 귀여워 했는데. 그때가 그리운게 아냐, 그저 서랍속에 고이 숨겨둔 기억이 요새 나를 톡톡 건들이기에, 조잘조잘 말해보고 싶...
https://youtu.be/IKxU0uAhUc4 https://blog.naver.com/haehaeyaaa/222057045759 들렸다 가세요.
실은 모두가 울고 싶을지 몰라슬퍼지고 싶지 않아서화내는지도 몰라 모두가 외로운지도 몰라지워지고 싶지 않아서악쓰는지도 몰라 난 나의 보폭으로 갈게불안해 돌아보면서도별 큰일 없이 지나온 언제나처럼이번에도 그래 볼게 그 사람 돌아보지 않아요사랑에 약속하지 않고요매일을 춤추듯이 살아서한순간도 그에게 눈 뗄 수 없었나 봐요 그 사람 마주친 적 있나요여전히 그렇게 그...
2020.03.14 블로그에서 시작 ~ 2020.03.16 블로그에서 마침. 1. 시티 팝을 들었다가, 얼터너티브 락을 들었다가, 재즈 송을 틀었다. 오늘 밤에는 쉴 수 없는 스피커가 웽웽 기력을 다 하려고 한다. 원래 잘하고 싶은 건 잘하기 어려운 걸까? 유치한 것 그만하기로 했는데, 아직도 그 웅덩이에서 잔뜩 물장구치는 내가 있다. 유치한 일인 것 뻔히...
2019.07.26. 19:39 포스타입에서 시작 ~ 2020.02.08. 블로그에서 다시 시작 2020.02.18 블로그에서 마침. 파랑들이 춤을 추다가 해가 떠오르면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인 것이 해를 거만하게 한 걸까, 그는 틈만 나면 이렇게 말했지, 그들의 찬란한 비늘을 아느냐고! 차랑 차랑 소리가 들릴 것만 같이 빛나는 그들을 아느냐고 물었으면 될것...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후의 기분을 아시련가 모르겠습니다. 사랑했던 것이 송두리 째 흔들리는 기분을요. 그 뿌리를 당신이 쥐고 있음에도 당신은 모르겠지요. 비슷한 감정으로 잔뜩 나를 할퀴다가 갑자기 치킨너겟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 그 과정이 궁금해졌습니다. 또 그러다가 내 손이 이불을 스치며 내는 낯설은 소리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이렇게 지나가겠지만 오...
2.5PB 4/10 다이어리를 쓰다가 문득 아까 든 감정을 써보기에는 칸이 너무 좁은 바람에 이 새벽에 노트북 켰다. 내일 알바 가는데 큰일 났다! 다 같이 있는데 씁쓸하고 외롭더라, 그런데 아무도 내가 그런 줄 몰라. 그럴 수 있지! 사실 안 그랬음 좋겠다. 그레이트 블루에서 찍은 사진과 생각. 생각은 그 자리에서 메모할걸 그랬다, 집에 오니까 너무 가물...
2019.01.01 낯 간지럽게도 다른 해를 맞이하는 시기가 올 때면 항상 하는 생각. 언젠가는 오늘 하루를 떠올리며 오늘처럼만 살고 싶다고 말할 날 있겠지, 하고 막연하게 살다보니 기억남는 날도, 기억할 것도 없어지는 것이 당연한 듯 하다. 가끔 당연한 것은 무엇인지, 어중 떠중 지레짐작만 가득한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을 느끼며 다음 해는 꼭 무엇인가 걸림...
12.27 글쓰는 것만 재밌어하던 나는 이제 없어진 것 같다. 헤헤 책에 대한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글쓰기보다 그림그리기에 투자하는 시간이 길어졌으니 말이다. 그러나 오랜 여정 후 쉬러가는 집 처럼 '글쓰기'를 찾게 되는 나를 보고 식겁, 당황 하며 다시 이곳을 찾았다. 예전엔 분수처럼 쓰고싶은 말이나 글이 터졌는데 요즘은 그냥 그저 그런 삶을 ...
내가 슬퍼도, 내가 아닌 사람들은 제 삶을 살아가야 하잖아. 하는 생각에서 부터 시작된거다. 나는 그렇게 배려를 배웠는데, 그렇게 배려를 배워서 아직도 배려없는 사람인가봐. 여즉 사람들을 부담스럽게 했던건 과연 나일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것은 생각의 특징이였지, 걸 제일 잘 하는 것은 나였어! 세상이 가혹한걸까? 가혹. 가혹이란 말은 참 가혹해. 계주하다 ...
간만에 혼자 돌아다녀본다. 혼자 있는 시간은 걷는 것 마저 좋다. 좋은 것이 쌓이다 보면 좋기만 한 줄 알았다. 내게 우울은 좋은 것 이었다. 그런날이 있었다. 좋아하는 스타의 콘서트가 끝난 밤이다. 가끔 오는 날이면서 오래 떠나지 않는 날, 좋아하는 스타가 나온 예능프로가 끝났다. 가끔 오는 날이면서 오래 떠나지 않는 날. 이렇게 사랑하다 거리를 느끼는 ...
1. 마지막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다음 작품이 나올지 모르는거에요. 아이러니한건, 이것들이 해를 본적이 없다는거에요 다들 비타민이 부족해서 시들어가고 있답니다. 그러나 벼룩은 아니에요 나의 예쁜아이들은 아마 내 방을 좋아할거에요 아마도,, 아마도. 2. 나랑 나랑 나랑 너와 동물원. 우리는 다들 그렇게 전시되어 살아가는지도? 이 작품은 내 아...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