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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지 말고 싸워봐요." 최수빈이 실실 웃음을 지어보인게 사진을 찍은 듯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날 한 번 죽였던 사람에게 개기라는 미친 짓을 하라는거다. 이 변태새끼는 그러면서도 보조개를 잃지 않았다. "내, 내가 왜. 못해" "할 수 있어요." 무표정과 같은 톤의 뻔한 말로는 위로가 되지 않는것이 정상 아닌가.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가보다. 최수...
햇빛이 덥다. 대충 봐도 가장 뜨거울 8월즈음이었다. 절뚝거리며 한쪽 다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저 앞에 보이는 짜증나는 덩치를 따라가고 있다.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던게 고작 몇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모순쟁이 같으니라고. 뚝뚝 끊기는 생각들을 억지로 이었다. 지금 내가 왜 이러고 있는가 하면. 음... 나는 죽기 싫었다. 최수빈은 자신의 집 한 구석에 ...
콤부차다. 향만 맡아도 알 수 있었다. 전생에서 만난 상사는 콤부차를 매우 좋아했기 때문에. 촌스러운 핑크색의 머그컵에 담긴 콤부차를 들이마셨다. 시원했다. 그는 곧 동일한 디자인의 노란색 머그컵을 들고 와 내 앞에 앉았다. 어제 나를 구해준, 파란 하늘 아래 천사라고 착각할만한 외모의 남자. 정말 착각이었다. 인간 탈을 쓴 악마가 분명했다. 지금까지 들은...
그러니까, 이것은 마치, 사지가 뜯겨나가는 느낌과 비슷했다. 산채로 배를 째고 심장을 꺼내는 것과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감히 죽음에 가까운 짓들의 감각을 알고 있는 척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난 오늘 새로 태어났고, 그 끔찍한 것들을 전부 경험해본 사람이다. 첫 번째. 사지가 뜯겨나가는 느낌. 이건 조선에도 없을 법한 일이다. 그래, 없어야 맞는 일이었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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