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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포이가 수상해.” “말포이가? 하긴, 요새 좀 조용하긴 하더라.” “다른 슬리데린 녀석들은 우리 모임의 증거를 잡으려고 날뛰는데 그 녀석 유독 조용하단 말이야.” “좋은 거 아니야? 어쨌든 가장 방해되는 놈이 얌전히 있어 주잖아.” “해리, 뭘 모르는구나. 원래 조용할수록 더 수상한 법이지.” 론 위즐리가 중대한 비밀을 말하듯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덩...
19 “1급 주령이지만 너한테 별로 안 어려울 거야.” 3살에 1급 주령도 제령해봤는데. 시큰둥한 표정의 시즈쿠가 고개를 설렁설렁 젓자 공시우가 한숨을 쉬었다. 제대로 듣고는 있는 거냐…. “네가 해야 할 일은 저 신사에 임시로 봉인해둔, 언제 깰지 모르는 주령을 제령 하는 것.” “쉽네. 끝나면 나 디저트 가게 데려다줘. 오늘 스즈요랑 같이 먹을 거야.”...
기절해 있던 해리가 깨어나고 아이들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 같자 드레이코는 한시름 덜었다. “누가 비명을 질렀어. 여자였는데….” “비명을 지른 사람은 없어, 해리.” 아직은 불안한지 해리가 드레이코의 옷소매를 꼭 쥐었다. 헤르미온느의 말에 론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표정은 여전히 굳어져 있었다. “아니면 네 끔찍한 기억이 디멘터 탓에 떠오른 걸 거야...
15 “요즘 학교생활은 어때?” “점심 같이 먹는 친구가 생겼어.” “정말? 원래 혼자 먹는 거 좋아했잖아.” 스즈요가 방긋 웃으며 화색을 표했다. “응, 그런데 걔는 먹을 때 조용해서 마음에 들어.” “얼굴이 괜찮게 생겼나 보네.” “스즈요는 날 너무 잘 알아.” “진짜 괜찮게 생겼나 보네. 너 기준 까다롭잖아.”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어 스즈요의 밥그릇에...
카피페7 치과 론: 앞니 때문에 치과에 갔는데 치료가 다 끝나고 거울보며 확인하라는 거야. 이리저리 보다가 ‘음… 뭔 짓을 해도 잘생겨지지는 않는군.’ 했더니 뒷정리하던 간호사분이 푹 주저앉아서 큭큭 웃다가 급기야 꺽꺽 하면서 울더라. 나도 울고 싶은 거 꾹 참고 나왔어. 아무거나 루나: 뭐 마실 건데? 해리: 아무거나 시켜줘 루나: 아무거나? 해리: 응,...
그거 아는가? 지금은 1993년이다. 그리고 라이온 킹은 내년에 개봉하지. 작년에는 알라딘이 개봉해서 재밌게 봤다. 영화관 하나 사서 보고 싶을 때마다 가서 봤지. 아쉬워…!! 스카는 더빙으로 보고 싶은데! 나쁜 놈이지만 한 편으로는 완전 난 놈. 아랫사람을 원하는 대로 주무르는 기술, 카리스마, 협상 능력, 치밀하고 냉철한 성격 등 뛰어난 부분까지! 사이...
금발의 예민한 인상을 가진 남자는 턱을 괸 채 자신의 앞에 펼쳐진 화면 속 상황을 보았다. “이번엔 성공하려나. 그랬으면 좋겠는데.” 『자기, 또 이거 보고 있어?』 “아. 오셨어요.” 남자의 어깨에 손을 얹은 여자가 눈을 휘어 웃자 남자가 화들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베일을 써 눈 밑부터 얼굴 하관을 가리고 살 하나 보이지 않게 옷을 꽁꽁 껴입은 탓에...
손에 플루가루를 한 움큼 쥔 드레이코가 벽난로에 그것을 뿌리며 ‘노트가 저택!’을 외쳤다. 화르륵- 불이 에메랄드색으로 변하며 불길에 들어가자 반전된 시야에 드레이코가 띵한 이마를 꾹꾹 눌렀다. 플루가루는 오랜만에 이용해서인지 머리가 좀 띵했다. 슬리데린 출신 귀족가문들 특징인 건지 저택은 우중충한 분위기에 빛도 잘 들지 않아 어둡기 그지없다. “어서 와,...
카피페6 커피 쏟기 디키: 커피는 마시는 것보다 쏟는 게 잠 깰대 훨씬 더 효과적인 것 같아. (책상위로 쏟아진 커피와 적셔진 서류들이 있다) 작명 론: 강의 듣다 생각 났는데 흰개미핥기. 이름 너무 대충 짓지 않았어? 영문 모를 종족이 와서 관찰하다 얘는 흰 개미를 핥아서 주식으로 자주먹네 하고 붙인거잖아. 어느 날 외계인이 날 관찰하더니 밀가루퍼먹기라고...
잠에서 깬 드레이코가 헐떡이며 낯익은 천장을 보았다. 흐릿하던 초점이 맞춰지며 주변이 선명하게 보였다. 잠시 숨을 고르던 드레이코는 이마에 난 식은땀을 닦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대로 다시 자봤자 악몽을 이어서 꿀 것이 뻔했다. 시계를 보자 시각은 새벽 1시를 조금 넘어 있었다. 왼 팔목을 꾹꾹 잡아 누르다 옷깃을 여미고 방을 나왔다. “젠장.” 요즘들어...
“좋아, 퍼피. 오늘은 뭔가 노란색 삘이 왔어.” 그거 뭔데, 뭔 삘인데. “털은 노란색으로 바꾸고. 음, 원피스는 뭐가 좋을까?” “컹!” 하지마, 그냥 날 놔두라고 썅! “깜찍아 퍼피 입힐 옷 좀 추천해줄래?” “저번에 산 무지개색 파티룩 입히지그래.” “오, 최곤데? 완벽한 생각이야.” 완벽? 완—벽?!! 개뿔! 그딴 옷은 대체 어디서 자꾸 사오는 거...
시리우스는 현재 상황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감옥에서 십 년을 썩어가서 머리가 돌아버려 이딴 환상을 꾸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이 개 같은 상황이 현실이 맞는 것인지.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았다. “퍼피, 레이스 달린 분홍리본이 좋아? 아니면 하트 무늬 노란색?” 시리우스의 표정이 썩어들어갔다. 개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 그는 자기의 앞에 놓인 커다...
“다크써클이 늘었네” “오, 깜찍아. 지금 내 걱정 해주는 거야? 기쁘네.” 드레이코가 후후 웃자 리들이 인상을 구겼다. 깜찍이라는 별칭이 아직도 마음에 안 드는 것 같았다. 구겨져도 잘생긴 오히려 섹시함을 뽐내는 리들의 얼굴에 흐뭇해하며 드레이코는 신문을 팔락 넘겼다. 위즐리 일가와 론의 애완동물 스캐버스가 찍힌 사진이 신문에 실려 있었다. 곧 시리우스가...
드레이코는 혀를 쯧 찼다. 깜찍이를 다시 데려오려고 나서긴 했지만 그게 아니었다면 주인공인 해리가 알아서 잘 헤쳐나갈 것을 믿으며 방에서 띵가띵가 놀았을 거다. 이렇게 덤블도어의 앞에 서서 시선을 받는 게 아니라! “허허, 말포이군도 포터를 도와 바실리스크를 물리쳤다고?” “네! 제가 검을 놓쳤을 때 드레이코가 대신 검을 쑤셔 박아서 물리쳤어요!” 해맑게 ...
*본편과 관련없음 *그냥 글 안 써져서 막 쓰는 외전 *여기서 드레이코는 성인임. 해리와 론, 오러들과 드레이코네 전투원들이 협력해 데스이터 잔당 쫓던 중에 공격 맞아 차원이동. -드레이코는 따로 자기소유의 기관하나 만듬. 거기 소속된 전투원들임- 쾅—!! 흑먼지가 자욱이 휘날리며 마법사들이 경계를 바짝 세웠다. 마침 불사조 기사단 단원들 대부분이 나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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