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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네 영혼 쉬게 하라 이 순간 열려진 문 고요한 침묵 그 곳으로 가라죽음으로 나를 살게하라날개 잃은 날 다시 날게 하라뮤지컬 더 데빌, 피와 살 엘 파소 소년교도소의 아침, 식당에서 작은 소란이 일었다. 오늘은 그들의 착하고 성실한 모범수, 니카 나나우라의 생일이었다. 주방장은 식판에 큼직한 초코바를 얹어주면서, 케이크는 구하지 못했다며 멋쩍어했다. 어...
"아악! 짜증나는 임원들!!" 어엿한 베네리트 그룹의 회장직 5년차의 미오리네 렘블랑 총재는 집무실에 들어오자마자 소파에 몸을 던지고 발을 굴렀다.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만 할 수 있는 일이었다. 빈틈없는 천재로 소문난 회장님이 남에게 함부로 보여줄 꼴이 아니었으니까. "네가 이해해. 이번 채굴광산 건은 리스크가 큰데도 밀어붙이고 있잖아? 기획안을 좀 더 ...
장르: 코미디 그는 키가 한 뼘 가량 작았다. 전투복을 두텁게 껴입었으나 드러난 손목은 앙상했다. 바다색의 눈에는 따스한 생명력 대신 귀기가 어렸다. 피부는 거칠었고, 빛 바랜 색의 머리카락은 간신히 산발을 면했다. 미오리네는 그가 샤디크가 아니란 사실을 쉽게 알아보았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었으니. "어디서 많이 봤는데. 꼬마, 이름을 밝혀라....
소재주의: 국가폭력 암시 너는 이곳에서 아내를 얻지 말고 아들딸도 낳지 마라. 너는 초상집에 들어가지 말고, 곡하러 가지도 말고, 그들에게 조의를 표하지도 마라. 내가 이 백성에게서 나의 평화를 거두고, ─ 주님의 말씀이다. ─ 자애와 자비를 거두어 버렸다. 이 땅에서 높은 자 낮은 자 할 것 없이 다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묻히지도 못하고, 그들을 ...
알아? 나도 너 좋아했어. 이제와서 너무 늦었지만... 넌 이러지 않아도 됐잖아. 그룹의 패권을 쥐진 못하더라도, 사업체를 잔뜩 거느린 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살 수 있었을텐데. 왜 이런 일을 벌인거야. 네가 뭐가 아쉬워서? 미오리네는 핏기없는 입술에서 흘러나올 변명을 기대했다. 그 어떤 이상을 내세워도 설득되지 않을 자...
"너무 긴장할 것 없다. 이번엔 얼굴 도장만 찍는 거야. 그룹의 어른들 앞에서 네가 내 아들이 되었다고 알려주는 것 뿐이다." "그럼요, 아버지. 밝게 인사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 외에 따로 주의할 점은 없나요?" 사막의 색을 한 아이는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물어온다. 아직 아버지라는 호칭이 어색할만도 하지만 티를 내지 않는다. 커다란 녹빛 눈망울엔 긴...
소재주의: 구토, 자해암시, 사망암시 사람들은 실수를 인정하기 싫어한다. 맹목적인 감정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사정관을 향한 사랑도, 버니시를 향한 증오도. 크레이 포사이트는 반역죄로 15년 형을 받았고, 5년 뒤 가석방되었다. 석방일, 갈로는 교도소 출구 앞에 차를 주차하고 기다릴... 계획이었다. 크레이는 감옥에서 한 번도 면회 신청을 받아주지 않았다....
수성에 간 도망자 슬레+구엘 쟈가 쟈여? 수근수근... 대는 노인들 앞에서 왠지 긴장해버리는 구엘쿤 내가 여기서 뭐하고있는거지.. 아니야 쫄지말자 난 제타크 대주주들 앞에서도 여유롭고 능숙했다고.. 라고 생각하지만 거친 수성 먼지에 담금질된 어른들의 주름낀 무감정한 눈빛에는 자기도모르게 얼어붙어버림. "어이 슬레타.. 방금 저 할아버지 왜 나한테 화낸거냐....
후반부 쓰면서 들었어요.... 마노벨 대사 스포일러? 있을 수 있음. https://watercoinfarm.postype.com/post/12414213 이거랑 이어진다고 봐도 될듯. 에무는 CR의 삐걱이는 플라스틱 의자를 꺼내 앉았다. 퇴근 시간을 한참 넘겼기에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 급성 게임병 환자가 발발하지 않은 지도 꽤 되었기에, 창문 밖으로 내...
"에바 2호기, 가동이 중지되었습니다!" 오파레이터의 음성을 마지막으로 시야가 천천히 어두워진다. 아직도 긴장을 풀지 못하고 움찔대는 전신의 근육과 가쁜 숨, 목적지 없이 빠르게 주변을 돌아보는 눈동자. 에바의 거체를 뒤흔드는 충격이 느껴지고, 전신을 얻어맞은 듯 머리가 띵하다. 어떤 버튼을 눌러봐도, 레버를 당겨도 반응이 없다. 에드와우는 크게 숨을 들이...
아무로가 3호기의 파일럿을 처음 만나게 된 곳은 네르프가 아니라 학교였다. 아무로는 유난히 에드와우와 학교에서 마주친 적이 없었는데, 아무리 다른 학년이래도 그가 자신을 일부러 피하는 거라고 반 쯤 확신하고 있었다. 그랬던 그가 점심시간에, 혼자 밥을 먹고 운동장 구석에 앉아있던 아무로를 찾아왔다. 아무로보다도 키가 작은, 교복 대신 원피스를 입은 여자아이...
에바 AU인데... 설정 그냥 아무렇게나 바꿔 써서 그냥 학원물이라고 봐도 상관없는듯... 대충 설정: 에드와우: 2호기 파일럿, 원래 독일에서 훈련하다가 1년쯤 전에 네르프본부로 옴. 아스카&레이 섞은 포지션 아무로: 최근에 1호기를 타기 시작한 천재파일럿-주인공 브라이트가 현장 지휘관이고 지온다이쿤이 초대 네르프 수장>지금은 죽었음 "부담스...
나사니엘은 급하게 별채의 계단을 뛰어 내려갔다. 남부의 따사로운 햇살이 이마를 온화하게 비췄으나 오늘은 날씨를 만끽할 날이 아니었다. 단정하게 차려입은 사용인이 나사니엘의 곁에 소리없이 다가오자 발걸음을 늦췄다. “미안하네, 시녀장. 앞으로 일주일간 스케줄은 전부 취소해 줘. 에버리 사육장에 문제가 생겨서 당장 가 봐야 해. 내일 뵙기로 한 후작 부인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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