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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sonata. 1. pianissimo 영원을 사는 것은 질투와 부러움을 동시에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뭐 어떤 이들은 영원을 살기 위해 자신의 인생의 절반을 쓰고, 어떤 이들은 연구에 매진하니 이거면 말 다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영원이라는 것이 좋기는 하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죽지 않고, 죽을 수 있는 방법이 한 가지 있...
(지단 연성) 너 때문에. 무언가를 놓은 것만 같은 에이치의 표정은 한결 가벼워보였다. 이번이 두 번째인 인터뷰였는데에도 살짝 긴장한 눈치였다. 치직 구식의 카메라가 이상한 잡음을 내며 에이치를 향해 렌즈가 번뜩이며 비추었다. 에이치의 어색한 웃음이 삭막한 공간을 메꾸었다. 에이치 당신은 이 세계를 싫어하지 않았나요? 리포터의 말에, 에이치가 눈에 띄게 멈...
_ 스토커, 그리고 폭력 및 유혈표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들은 읽으시는데 주의바랍니다.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의 2차 창작물로,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라는 책의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Love is merely madness. 사랑은 그저 미친짓이에요. William Shakespeare (윌리엄 셰익스피어)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비가 진득하니...
참으로 이상한 주인이다, 라고 생각했다. 모두가 칭하는 악녀가 이클리스를 보며 샐쭉 웃어보였다. 그 미소가 제법 위태로웠다. 자기도 모르게 손을뻗었다. 답지 않은 행동, 그는 혀를 차며 손을 내렸다. 답지 않은 행동이다. 페넬로페는 올곧이 자신을 바라보다 손을 내밀어 잡는 시늉을 해보이는이클리스를 보며 생각했다. 저 커다란 손이 날 당장이라도 잡아서 목을 ...
가끔, 아주 가끔은 어둠이 싫을 때가 있다. 그래. 언제든지 내가 원하면 한 순간에, 한 입에, 그리고 누구도 모르게 나를 깊고, 누구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을 곳으로 데려갈 것 같기 때문이었다. 그래, 나는 지극히 단순한 생각으로 어둠을 무서워 할 때가 많았다. 지독한 상념에서 벗어난 나는 검은 권총의 옆면을 살살 쓸어보았다. 금속의 특유한 차갑고도 서늘...
(인소의 법칙) (해리포터 세계관) Dear my last. 이 글에 쓰여진, 지명이나 중간 중간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은 현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본 책의 내용과는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본 책과 헷갈리지 않도록 알려드립니다. 어릴 때, 누군가 흘러가는 물처럼 그렇게 나에게 살짝 속삭인 말이 있었다. 마법은 존재한단...
(인소의 법칙) (주단) 시간을 건너, 너에게. 유혈 표현이 있으니, 읽으시는데 주의해주세요. 비가 다른 날보다 더 질척이며 오고는 쿠르릉, 하늘이 한껏 성을 내는 다른 여느 날보다 기분이 안 좋고, 더럽고, 짜증나는 날이었다. 쾅. 번쩍이며 신경질을 내는 구름의 짜증을 눈에 고스란히 담은 갈색 눈을 가진 키가 작지도, 크지도 않은 딱 중간의 소년이 하얀 ...
(인소의 법칙) 지단 불꽃놀이. 불꽃놀이를 하기로 했다. 바닷가에서, 함단이와. 지호는 피식 웃으며 다시금 안경을 고쳐썼다. 회사에서 다니는 n년 차 직원 김씨는 아까 복도를 걸으며 본 그런 은지호의 밝은 표정을 입사이래, 처음봤다고 했다. 그러자, 김씨의 주변에 있던 모든 직원이 저마다 말을 덧붙였다. "아니, 은지호 부사장님 저렇게 밝은 표정 봤어요? ...
https://youtu.be/hmHi-kUqSUc 비지엠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 손디아 님의 한 번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노래기도 한답니다. 이 글은 인소의 법칙 전력 7조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한 번도 하지 못한 이야기. (천단) 내 다음 이야기에도, 같이 있어줄래? "반여령." 어...
장마.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다. 여름이니까, 그래 장맛비라고 단순히 생각해보며 칠판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국어 시간에 때마침 흘러나오는 구슬픈 시조를 누군가 읽기 시작했다. 낮은 목소리 하지만, 무게감이 많이 없는 목소리가 맨 뒤에서 빗소리와 함께 나지막이 울려퍼졌다. 한 자, 한 자 읽는 그 목소리가 살짝씩 울렸다. 비가 와 다들 눅눅해서 조용해...
맹세의 키스를 당신에게. 누군가는 마녀라고 칭하고, 누군가는 자신을 괴물이라고 칭한다. 슈슈는 살짝 상념에 잠기느라 뚱해진 자신의 표정을 갈무리했다. 작은 협탁, 그리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의자 두 개. 자신은 한 자리를 꿰찼고, 나머지 한 자리의 주인은. 죽어버렸다. '그'가 죽은지, 벌써 여러해가 지났다. 그동안 자신의 곁을 머문 사람들은 많았다. 북방...
(인소의 법칙) 제목 미정 ✔️피와 시체의 묘사, 폭력적인 묘사가 상세히 되어 있으며 아포칼립스(좀비), 러시안룰렛 (회전식 연발권총에 하나의 총알만 장전하고, 머리에 총을 겨누어 방아쇠를 당기는 목숨을 건 게임이다.)세계관을 섞어 한 글입니다. 보시는 데 불편함이 있으실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사람이 죽고 말았다. 사인은 총살. 창고에서 큰 소리가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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