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 ..." 아무도 없게 될 나의 무림. 그래, 나의 무림이었다. 내가 살아온 세상, 나의 가족이 있던 세상, 나의 친우이자 어버이가 살던 숲, 나의 제자들이 나를 위해 사천당가를 다시 세운 곳. 누구에게도 줄 수 없는 나의 전부였다. 그렇기에 기대하고 또 기대하였다. 무를 마냥 바라지 않는 삶을 살기를.. 그는 바라고 또 바라며 세상을 돌고 돌았다....
뱀은 삶을 바라였다. 저들이 품는 감정을 저들이 보는 하늘을 함께 보고 싶다고 그런 바람을 품고 비틀리고 비틀린 삶을 살았었다.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세상을 멸할 뱀으로 살았었다. 그렇기에 뱀은 삶을 바란다. 하나의 이름을 묻어두고 살아갔다. 뱀의 이야기를 기록하던 이가 불러주던 이름을 품고 살아갔다. 뱀은 기록하던 이가 불러주던 이름을 묻어두고 살아갔다. ...
어느 시골 마을의 게으른 불량배에겐 아주 소중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런 가족이 죽을병에 걸려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옆 마을에서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그 소문에 따르면 어디 마을에 있는 산에 어떤 꽃나무가 있었고 그 꽃나무의 가지는 다친 사람을 치료해주고 죽을병에 걸린 사람을 살리게 해주는 엄청난 꽃 나뭇가...
어느 남자와 여자가 있었다. 그들은 서로 사랑을 하였고 또 결혼을 하였다. 그렇게 낳은 아이가 있었으나 그것은 괴물이었다. 뱀, 그들이 낳은 것은 한 마리의 뱀이었다. 세상을 녹일 독을 품은, 그러나 작고 여린 그런 괴물. 그들은 그 괴물을 외면하고 또 보살피며 살아갔다. 그렇게 다시는 아이를 낳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살아갔다. 허나 세상일은 그리 되는 것...
#앤캐가_실은_자신이_싫어했던_사람이었다면_자캐는 롸? 이건 너무 너무-... 스카하 반응이 없을 것 같은데... "그래,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었다라-... 그거참 웃기는구나." 네 뺨을 쓸어내리고 네 꼬리를 손에 쥐어본다. 그날의 그때처럼, 네 시선을 슬- 올려다보듯이. "해서, 지금도 날 싫어할 수 있더냐? 그리 하지도 못하는 것이-... 이를 들이대면...
커피, 피자, 달콤한, 사냥꾼, 숲 도시, 공방, 커피, 예술 > 조각, 그림 풍경화, 숲, 가드 아이스크림 포카칩 유혹 가을,소풍,공원,축제 계절은 가을 공원에서 축제를 구경을 하며 간식을 먹는 상황 "예술가 양반, 뭐 하러 이딴 숲에 오신겁니까?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갔네. 내 옆에 떨어져서 뒤져도 난 몰라." 새가 지저귀는 그런 숲, 하지만 그 ...
스승님, 스승님 저는 오늘도 당신께서 하신 것처럼 늦은 밤에도 거리를 거닐고 또 제 주변의 모든 것을 눈에 담고 있습니다. 참 우스운 일이지요. 스승님께서 제게 펜싱을 사사할 때부터 제 일상이 그대로 멈추었으니 참 우스운 일일 겁니다. 오늘은, 아니 이제는 어제가 되었네요. 어제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축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토록 가까이 하지 말라 하셨지...
날 왜 사랑해? or 날 사랑해도 돼 날 어떤 연유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사랑하더냐? 애완 여우로 남게 해달라 너는 그리 말을 했지. 그때에도 지금에도 넌 그리 말을 하였다. 하지만 이제 와 드는 의문이 있음이라. 나는 그 의문을 네게 묻지 않았다. 그저 홀로 궁리하고 탐미하고 궁구하였음이라. 그럼에도 풀리지 않는 의문은 나를 좀먹고 또 좀먹고 있었음...
" 오늘도, 내일도 항상 수고했어요. 예쁜 사람아. " 외관 갈발 끝머리 웨이브 반묶음 앞머리는 한쪽으로 웨이브지게 전체 기장 등 머리칼에 가려지지만 그녀가 머리를 넘길 때 자세히 바라보면 귀에 찰랑이는 푸른색의 귀걸이가 달려있어요. 갈안 고양이상 항상 안경을 쓰고 다니지만 안경에 도수는 없는 것 같아요. 화장은 옅고 간단하게 하는 것 같아요. 옅은 미소,...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차게 식혔다. 차가운 기계음이 제 귀를 울리고 있었다. 오늘도 무얼 만들어 볼까 고민을 하며 냉장고 안을 바라보았다. 오늘은-... 그래, 교회라도 가보자. 십자가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이제는 돌아갈 생각이 없는 제 고국의 무덤을 떠올리며 기도를 올리자. 그런 생각을 하며 간단한 도시락을 해보기로 하였다. 하나둘 재료를 집어 들고 그...
햇살 영원 역주행 무덤 십자가 쳇바퀴 햇살이 내려앉는다. 사뿐히 그리고 뜨겁게. 그래, 뜨겁게 내려앉는다. 정말, 정말로... 어쩌다 이런 선택을 했는지 알 수 없었어요. 그저 내달리고 또 내달리는 삶 속에서 나는 내 세상이 넓어지는 줄 알았는데... 어림없는 소리였네요. 내 종이 달라지고 내 삶이 끝나는 순간 내 세상은 좁아지고 미어터지고 있었어요. 지금...
늦어서 죄송해요. 천사라 느껴주기에 고맙다고 자신으로 인해 불편한 일이 없길 바란다고 당신의 말은 그저 어여쁨을 담고 있었어요. 정말 어여쁜 말이어서 제가 평범한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신의 말에 조금은 울음을 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아니, 차라리 울음을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울음을 하며 당신의 품에 고갤 묻고서 기쁜 말이라 할 수 있을 테니까요. ...
같잖게 꿈을 꾸었다. 신이란 것이 꾸는 꿈이란 늘상 멸망의 미래를 보는 것이었다. 헌데 멸망의 미래를 보았느냐. 묻는다면 아니라 답할 것이다. 그저- 여름밤의 꿈과 같은 꿈이었다고 대답할 수 있는 그런 꿈을 꾸었다. 그래, 여우는 저를 신으로 모시고 또 받들고 있으나 정말 신이냐 묻는다면 완연한 신은 아닌 것이 바로 저였다. 그저 신족, 다누를 모시는 부족...
멘션으로 드리려 했는데 멘션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포스타입으로 드려요. 편히 짧게 이어주셔도 괜찮아요. 고맙다는 당신의 말에 무엇을 말해야 할까요. 다행이라 말하는 당신께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그저 미소를 머금고 당신을 바라보았어요. 제게 닿는 손길을 그저 바라만 보았어요. 그렇게 당신의 입이 닿을 때엔 당신의 바람이 닿는 것 같아서 간지럽고 또...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