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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 of journey 넌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이고, 난 여기에 남아있을 사람이지. 01 여름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왔다. 백희는 동그란 모퉁이의 직사각형 모양 창 밖을 내다보았다. 푸른 하늘, 여전한 매미소리, 계속해서 흩어지는 풍경의 잔상…. 당장이고 창 밖으로 뛰어나간다면 머리칼이 그 바람에 나부껴 잠시나마 하늘을 나는듯한 기분이 들...
어떤 종류의 슬픔은 물기 없이 단단해서, 어떤 칼로도 연마되지 않는 원석과 같다./몇 개의 이야기 12, 한강 맙소사, 베키는 한탄했다. 라리사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모든것이 거짓으로 둘러싸여 더이상 물러날 곳도 없는 아름다움, 그것은 마치 절벽 위에 한 송이 자리잡은 장미꽃 처럼 아름다워 저는 그만 눈이 멀었습니다. 지독하게 아름다운 한심한...
친애하고 혐오해 마지않는 나의 새장 속 새야, *** 헌정동경록獻呈憧憬錄 *** 숨소리 교차하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감정 따위는 진즉 차순위로 밀려난 지 오래였다. 베키는 사람 좋게 웃을 시간이 없었다. 남들 다 한 번쯤 한다는 여흥 따위를 마지막으로 즐긴 지도 오래였다. 뙤약볕이 따갑게 눈을 찌른다. 반사적으로 구겨지는 미간에 스스로가 한없이 작아진...
맛난 거 많이 드시고... 비루하지만 베키의 축하가?받고싶다고 하시기에... 짧은 무언가를 그리긴 하였는데...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사랑한다는 거... 그것만 알아주세요...
지독할 정도로 오래 지속되는 전쟁. 나의 종말, 혹은 너희의 종말, 그리고 파멸과 정의의 판가름을 이끌 전투에서 너를 만났다. 정열을 상징하듯 붉게 타올랐던 머리카락, 밝과 쾌활했던 성격, 비슷한 환경. 정말 쌍둥이가 아니냐며 장난스레 웃었던 그 많은 것들은 진즉 내게서 떠나갔다. 더이상 붉은 머리칼도, 맑고 친절했던 성격도, 너와 같은 환경이나 생각을 가...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언젠가 찾아올 수 있다고, 당신은 말했었다. ...나 역시 그를 잘 기억한다. 당연하지 않은가? 내가 어찌 당신과 한 맹세, 당신과 한 서약을 잊겠는가. 아무리 지워내려 해도 차마 지워지지 않았던 그 수많은 대화들을 되새긴다. 원치 않아도 되새겨진다. 마치 죽음 직전 나타나는 주마등처럼...) (...픽 웃는다. 아무리 전투 ...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 편하게... 받아주세요...ㅜㅜ) (**임시 저장함에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죄송합니다...) (... 베키 리키. 분명 나의 이름이 맞으나 한없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왜? 베키, 리키. 둘 다 떼어놓고 봐도 정말 많이 불렸는데요. 한없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마치... 이름이 나의 손을 떠나 저 먼...
(*타래로 가져오자니 자르기 애매해 옮겼습니다... 편하게 받아주세요~) (예부터 그리도 신실했던 내 모습 회상합니다. 그래요, 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나에게 꼭 맞춘 답을 하려 하는 듯한 당신이 보입니다. 당신의 상냥함. 1학년 때는 평범함으로 위장했으나, 시간이 흐르고 알았습니다. 나는 당신의 성격을 상냥함이라 정의하겠다 마음먹었다는 걸요. …. 당신...
(형식적인 대화, 전쟁 중 오갈만한 정석적 주제. 별로 대수롭지 않게 베시 바라봅니다. 당신의 진심 없는 미소, 따라서 어깨 으쓱이고 덤덤히, 인조적 미소 지어 보이며 대답합니다.) 예, 피가 난자하는 전쟁터에서 성한 상태로 만난 건 에든의 가호와 축복이 따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전부 신실한 삶을 살아오시고, 철저한 신앙심을 가지셨기 때문이 아니...
(*편하게 이어주세요! 갑자기 늘어나 저도 옮겼습니다ㅜㅜ) (베키 리키, 항상 애칭으로 불러왔던 당신의 입에서 나온 이름. 늘 친근한 말투로 불렸으나…. …한없이 시리게 느껴집니다. 당신의 입에서 내 이름이 나온 것이 어색해서? 아니면, 상상치 못한 만남을 가지게 된 지금이 당황스러워서? 아니면... 나와 다른 길을 걷겠노라 선언한 당신이 미워서?…. 사실...
To. 1학년의 베키 리키 그래 안녕. 7학년 베키야. 더 신실해졌고... 천박한 너보다 키도 많이 컸고... 더 충실한 에든의 종이 되었단다. 친구들은 잘 지내. 사자들... 헬렌의 집에서 파자마도 했었어. 리본 파자마도 입고... 재미있었는데. 졸업 기념해서 또 하자고... 해도 괜찮을까. 너도 알다시피 난 타르벨이잖아. 근데... 우리 기숙사에는 3명...
정말요? (기대... 몇 년 전 편지에서도 들었던 말 같아 웃음이 나옵니다.) 기대할게요. 분명 잘 할 거라고 믿어요, 레오라면. (물론... 못하더라도 좋을 것 같지만! 레오가 연주를 들려준다는 것 만으로도 기쁘니까요.) (이어 장난으로 했다는 레오의 말에 눈 동그랗게 뜨고 미소지으며 말합니다.) 잘 부르시길래, 의도된 줄 알았죠! (장난스럽게 말합니다....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편하게 받아주세요!ㅜㅜ) (생각보다 잘 어울려 뿌듯한 눈빛) 으음! 다행이네요. ...물론 제가 조금만 더 덩치가 작았더라면 좋았겠지만... (살짝 시무룩) 망토처럼 둘러드려야 하나? (아직도 미련 못 버렸는지 한참을 응시하다 레오폴드의 걱정에 아무렇지 않다는 듯 대답한다) 음! 아뇨! 괜찮아요. 애초에... 레오도 열심히 꾸미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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