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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이 심한 감기에 걸린지도 벌써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병상에 누워 있었다. 하행이 동백에게 배운 대로 자신이 직접 구해온 약초와 창고의 약재로 매일 약을 달여 먹이고 있지만 좀 나아지는가 싶다가도 다음날 아침이면 다시 열이 확 올라 아무 소용이 없었다. 이쯤 되니 금강단 캡틴들은 더 이상은 약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
Ingo와 Emmet 형제가 만마드와 제브라이카와 친해진 날 이후 그들은 서로 화목하게 지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비록 Henry와 Emmet 사이에는 오랜 갈등으로 인해 생겨난 어색함이 아직 남아 있었지만 Henry는 Emmet 역시 수호마의 인정을 받을 만큼 서부웨이마스터의 자질이 있는 것을 보고 어쩌면 쌍둥이 둘째에 대한 예언도 본인의 노력으로...
동백이 하행과 함께 몸져누운 상행을 간호하다 찬석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간 후 얼마 뒤, 그는 찬석뿐만 아니라 다른 캡틴들까지 전부 데리고 다시 하행의 집으로 왔다. 그들은 상행의 상태를 보자마자 그가 꽤 심한 감기에 걸린 것이라 생각해 부락의 공용 창고에 있는 약재들을 가져와 약을 달이기 시작했다. 약이 완성되자 찬석은 그것을 호호 불어 식힌 후 하행에게 ...
Henry가 이제 더 이상 Ingo와 Emmet을 차별하지 않겠다 선언한 다음날 아침. 오랜만에 좋은 꿈을 꾼 Emmet은 상쾌한 기분으로 잠에서 깨어 눈을 번쩍 떴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형 Ingo의 얼굴에 배시시 웃으며 손을 뻗어 그의 볼을 조물거렸다. 그러자 Ingo는 눈썹을 꿈틀거리더니 몸을 비틀어 저항했다. 하지만 Emmet은 멈추지 않고...
금강부락에서 열린 삼일간의 축제가 끝나고 그 축제의 마지막을 하행의 드레디어 캡틴 즉위식으로 장식한 형제는 새벽 늦게 집으로 돌아와 이부자리를 폈다. 옷도 취침용 유카타로 갈아입고 자리에 누운 그들은 잠을 자기 위해 등불을 끄고 이불을 덮었다. 그러나 하행은 아직 자신이 캡틴이 되었다는 것이 잘 실감이 나지 않아서 싱숭생숭한 기분에 도무지 잠을 이룰 수가 ...
Ingo는 오늘도 자신의 동생 Emmet이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가 어디론가 사라진 후 점심시간이 다 되도록 보이지 않자 그를 찾으러 나섰다. " Emmet? Emmet~?! Where are you~? " Ingo는 두 손을 모아 입가에 가져다 대고 큰 소리로 동생을 불렀으나 대답은 들려오지 않았다. Ingo는 시무룩해져서 홀로 중얼거렸다. " 휴우......
해당화섬 지하에 잡혀 있던 성화와 드레디어를 무사히 구출해낸 상행과 하행은 한참 울고 있던 성화가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게치스와 다크트리니티 한 명이 비상 통로를 통해 바깥으로 탈출했다는 이야기를 하자 얼른 그 뒤를 쫓아가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해당화섬 자체를 떠나버린 상황이었다. 할 수 없이 그들은 다시 되돌아와 힘이 빠져 걸을 수가 없는 성화네를...
어느날 밤, 이제 아버지 Henry의 눈을 피해서 Ingo의 침대에 눕는 것이 꽤 익숙해진 Emmet이 잠이 잘 오지 않아 몸을 뒤척이다가 제 옆에 누워있는 형 Ingo에게 물었다. " 있잖아, Ingo. 오늘도 아버지께서 우리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는 해주지 않으셨어? " " 네, Emmet. 아마 요즘 마을 일이 너무 바쁘셔서 집에 돌아오시면 많이 피곤...
콰앙-!!! " ?! 이, 이게 무슨 소리냐?! " 게치스는 여왕 드레디어를 잡아두기 위해 해당화섬에 급하게 만든 임시 지하 아지트의 입구 쪽에서 굉음이 들리고 아지트 전체가 크게 흔들리는 것을 느끼자 당황하여 소리쳤다. 그때 아지트 밖에서 경비를 서고 있던 다크트리니티 중 한 명이 시노비의 기술로 문을 열지도 않고 아지트 안으로 들어와 게치스에게 급히 보...
" Henry~ 어디 있니? 어서 집 밖으로 좀 나와 보렴! 너에게 소개해 줄 분이 있단다! " " 네, 아버지! " 2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둘도 없는 친구 포켓몬인 파쪼옥과 놀고 있던 일곱 살 Henry. 그는 제 아버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얼른 대답을 하고 후다닥 계단을 뛰어내려갔다. 덜컹- Henry가 집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 그의 아버...
상행과 하행 형제가 하행의 포푸니에 대한 일로 진주부락의 원로들에게 불려간지도 꽤 되었다. 하지만 의외로 그들은 포푸니를 얼른 포푸니크로 진화시키라고 닦달하지 않았다. 아마도 예전에 그들이 라나의 가디를 윈디로 진화시켜 다음 섬의 왕이 되도록 하라고 라나와 가디를 몰아세웠던 전적이 있고, 지금은 그 일에 대해서도 자신들이 너무 심했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라 ...
18XX년, 히스이지방의 축복마을. 이전에도 이런 일은 없었고, 앞으로도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던 무시무시한 일이, 지금 이 축복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다. '시공의 뒤틀림.'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 신의 힘을 이용해 히스이지방 전체를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던 자가 벌였던 일의 영향으로, 아직도 이따금씩 히스이지방에서 일어나는 괴현상이다. 이...
다음날, Ingo는 Emmet에게 약속한 대로 아침에 아버지보다 일찍 일어나 동생을 깨웠다. Emmet은 폭신하고 따뜻한 침대에서 조금 더 자고 싶었지만 Ingo에게만 허락된 안락한 침대에 자신이 올라간 것을 아버지께 들킨다면 크게 혼날 것이 무서워서 어쩔 수 없이 방바닥으로 내려가 다시 잘 수밖에 없었다. Ingo 역시 동생과 함께 더 오래 체온을 나누며...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어느 날 밤. 막 다섯 살이 된 Ingo를, 그의 아버지 헨리가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 그에게 물었다. " 나의 자랑스러운 아들 Ingo야. 너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뇌문 타운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아느냐? " " 잘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 " 그래, 이제 슬슬 너에게도 말해줘야겠구나. 우리 뇌문 타운의 역사를 말이다. " 자상...
끝없는 황야를 뜨겁게 달구던 태양도 슬슬 지평선 너머로 모습을 감추기 시작할 무렵. 멋진 신사복을 입고 중절모를 쓴, 칼날 모양의 구레나룻을 가진 잘생긴 청년 하나가 제브라이카를 타고 어딘가로 신나게 달려가고 있다. 그 제브라이카는 야생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제브라이카와는 다르게 몸집이 훨씬 더 크고, 머리 위로 난 두 갈래의 갈기도 몇 배는 더 길고 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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