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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암~!" 민성은 늘어지게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켰다. 제 옆이 비어 있는 걸 확인한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고는 욕실로 통하는 문을 바라보았다. 물줄기 소리는 들려오지만, 씻는 기색은 없는. "...태호." 어제 제가 좀 심하긴 했던 거 같았는데. 너무 흥분해, 온갖 패악질은 태호에게 부린 뒤에 바로 잠이 들어 버렸기에 그의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없었다...
"회장님. 들어가겠습니다." 해영은 민성이 방을 나오고 나서도 한참 동안 저를 찾지 않는 서회장에 조심히 노크하고 문을 열었다. 허락도 없이 들어오긴 왜 들어오느냐며 한 소리 들을 수 있겠지만, 너무나도 조용한 방안에 걱정되었다. "회장님!" 책상에 거의 무너지듯 몸을 기대고 겨우 한 손으로 머리를 짚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해영은 화들짝 놀라 방 안으로 뛰...
레스토랑에 울려 퍼지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빈센조는 두 눈을 감았다. 평소 좋아하는 클래식임에도 집중할 수 없어, 저도 모르게 테이블을 검지 손톱으로 톡톡 두들겼다. "이번에도 내 제안을 무시한다면... 그 자는 자네가 알아서 처리하게, 콘실리에리." 그저 자신의 보스의 말만이 선명하게 머릿속에 울려 퍼졌다. 그 어떠한 감정도 실리지 않은 무미건조...
전편: https://posty.pe/unnvw1 짹-. 짹-. 새들의 지져감에 태호는 얼굴을 찌푸렸다가 눈을 떴다. 옆을 돌아보니 같이 잠들었던 민성은 일어났는지 옆자리가 텅 비어있었고 희미하게 물줄기 소리가 들려왔다. 천천히 몸을 일으키자 밀려오는 둔통에 얼굴을 찌푸린 그가 몇 번 심호흡하고는 다리를 침대 밖으로 내렸다. "후-... 적당히... 가 ...
전편: https://posty.pe/aj0buo "무슨 일이시죠?"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온 한석에 민성이 얼굴을 찌푸렸다. 병실을 한번 슥- 둘러본 한선의 시선이 민성에게 꽂혔다. "병원에 왔는데, 은행장님께서 계신다고 하기에 한 번 와 봤습니다. 아, 은행장은 아니지. 어. 음. 뭐라고 불러드려야 하지?" "그냥 편하게 이름으로 부르세요. 장한석...
※ 동양인 비하 발언 주의 (죄송합니다...ㅠㅜ 에밀리오, 이 새끼가 백인우월주의라...). "엄마가... 꼭 데리러 올게. 수녀님 말씀 잘 듣고 있어. 알았지, 주형아..." 가지마, 엄마.멀여저가는 엄마의 옷깃을 꽉 잡아 당기는 저를 바라보던 친모는 슬프게 미소 지었다. 그리고 제 손을 꽉 잡아주다가 수녀님께 건네주며 몇 번이고 다시 데리고 오겠노라 거...
※수위글 미포함편. 전편: https://posty.pe/qkrz89 "민성아... 잠깐... 잠깐만..." 환복의 단추를 다 풀고 벗겨내려는 민성의 손을 잡아 제지했다. 흥얼거리던 소리가 멎고 민성의 얼굴이 살짝 굳었다. "태호. 왜 이렇게 말을 안 듣지?" "민성아. 아무래도 여기서 이러는 건..." "태호. 아무도 안 들어와. 들어오지 않게 했어." ...
[달상하다, 슬퍼하고 가슴 아파하다.] 문득 시선이 느껴져 옆을 돌아보니, 꽃가마의 창호지 문을 열고 저를 바라보고 있는 여동생과 시선이 마주쳤다.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 시집가는 건데 저리 좋을까. "오라비. 어때?" "못생겼어. 네 서방 될 놈이 놀라 도망가겠다." 치. 꽃가마를 타고 입술을 삐죽이는 제 여동생을 바라보던 남자는 고개를 돌려 정면을 바라...
※ 양심상 15禁 ※ 술 마시고 다른 사람 이름 부르면서 유혹하는 건 비매너☆ "장한서, 거기에 있는 서류 좀." "아, 이거? 아니 아니, 이거요?" "아니, 그 옆에거." 응. 아니, 알겠어요. 한서는 그가 건네달라 한 서류를 집어 들어 빈센조에게 다가갔다. 서류를 받아든 그를 한참 바라보던 한서는 시선이 마주치자 말없이 씨익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자리...
전편: https://posty.pe/kmhqux "으…. 흐으..." 불안정한 승차감. 시끄러운 드래프트임. 흔들리는 시야. 도대체 뭐지? 불안감에 숨이 가빠왔다. 쿵! 큰 충격음과 함께 몸 전체가 흔들렸다. 불안한 드래프트 음이 천둥소리처럼 크게 울려 퍼졌다. 다시금 쿵-! 대포 소리같이 큰 충격음과 몸 전체가 흔들렸고, 중심을 잃은 몸은 거세게 흔들렸...
전편: https://posty.pe/trxyi4 (수위有, 성인인증 필수) 짹짹-. 한참을 자던 민성은 새의 울음소리에 얼굴을 찌푸리며 뒤척였다. "끄응..." 얼굴을 찌푸리며 기지개를 키고는 옆으로 돌아누우며 제 옆을 더듬었다. 번쩍. 옆에 있어야 할 이도, 온기도 없이 텅 비어 있는 자리에 민성은 두 눈을 뜨고는 몸을 일으켰다. 태호... 태호!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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