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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총 202 개체의 생명체를 학살하셨습니다.] 학살내역: 거미 1마리, 거미 알 201개 + [저항력이 없는 생명체를 살해하였기에 획득 코인이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총 10,100코인을 획득하였습니다.] [과도한 학살로 '대량 학살자'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기본 클리어 보상으로 300코인을 획득하였습니다.] [채널 이용 수수료 100코인...
"X발 넌 또 뭐야?!" 저건 처음보는 사람에게 저딴 식으로 욕을 하는 것을 봐서는 상식도 예의도 없는 것 같았다. 애초에 여태까지 보여준 모습만 보아도 충분히 유추할 수 있지만 말이다. "그게 왜 궁금하니?" "니가 할망구를 데리고 있잖아! 내놔!" "세상 물정 모르는 꼬마야. 이 할머님은 물건이 아니란다. 곧 돌아가실 분이라고 해도 예의는 지키자" 솔직...
아이 옆에 서서 손 위의 거미알을 굴렸다. 이걸 왜 갖고 있었나는 둘째치고...어떻게 할까. 터트릴까? 알도 생명이긴 하니 분명 살해의 범위에 들어갈 것이다. 코인이라는 것은 뜻 그대로의 돈일 것이 분명하니 일단 많이 있는 게 좋을 거고. 역시 편하게 살려면 죽이는게 맞았다. 알을 터트리자 수많은 푸른 창이 내 주변을 뒤덮었다. 생명체를 살해했다는 알림이 ...
남자는 소년에게 곤충을 건넸다. 그러고는 날 보더니 묻는다. "필요하신가요?" 모르는 사람인데 챙겨주는건가? 내가 이 아이랑 일행이 아니라는 건 잘 알텐데 신기한 일이다. 상냥하다고 해야하는지, 바보같다고 해야하는지 이해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마음에 든다. 그래도 난 따로 수단이 있으니 저걸 받을 필요는 없다. "아뇨? 전 괜찮아요. 이게 있거든요" 거...
"잘 생각해. 지금까지 당신들이 알던 세계는 방금 끝난 거라고"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는" 새로운 법칙이 필요하지. "새로운 법칙이 필요한 법이야" "언제까지 구경만 할 거야? 전부 뒈지고 싶어?" 그 학생은 방아쇠를 당겼다. 맞는 말이었다. 새로운 세계에는 새로운 법칙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게 지금은 아니지. 그건 이곳을 나가서 세워도 늦지 않는다. 저렇...
난 언니를 꼭 안았고, 언니는 배시시 웃었다. 시야 너머로 보이는 것은 휴대폰을 꺼내는 그 남자였다. 이 시간에 휴대폰을 할 여유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중요한 게 있는 것인가...전자라면 멍청한 것이고, 후자라면...이 상황에서의 유일한 조커겠군. 남자는 액정을 몇 번 터치하더니 놀라운 것이라도 본 마냥 눈을 크게 뜨고 화면을 바라보다가 눈을 비볐다....
총기소지가 불법인 한국에서 총소리라니 정말 미친 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세상이 멸망한건가 싶기도 하다. 한국에서 총살사건이 일어나니 조금은 신기했다. 심지어는 일반인이 죽은 게 아닌 국무총리가 죽었다. [여러분, 제가 말했잖아요] [이건 '테러'같은 장난이 아니라고!!] 저 털뭉치에게는 테러가 장난같은 건가보다. 저건 어디에서 태어나서 무슨 교육을 받았길래...
언니는 그 말에 그야말로 울면서 발광을 했다. 무어라 중얼거리기도 했는데 말이 뭉개져 잘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대충 네가 왜 죽냐, 죽지마라 라는 그런 내용의 말일 것이다. 사람들도 패닉에 빠진 듯 문을 쿵쿵거리며 치고, 울고, 떨고, 기도를 하며 난리를 피워댔다. 기도해봤자 바뀌는건 없을텐데도 "자자, 여러분? 다들 진정하시고 침착하게 심호흡부터 하세요....
[여러분, 지금까지 꽤나 살기 좋았을 겁니다. 그렇죠? 태어나서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숨을 쉬고, 밥을 먹고! 똥을 싸고, 제멋대로 번식해대고! 하!] 나는 저것이 지금 뭐라고 씨부리는 건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 더럽게 그 얘기는 왜 나오는지... 나중에 저것을 볼때마다 저 말 생각나는 거 아닌가 하는 괜한 걱정이 들었다. 안타깝게도 이런 쪽 비위가...
오늘은 이상한 하루이다. 평소에는 사람들한테 장난을 치거나 붙어다니는 귀신들이 오늘은 하나도 보이지않는다. 아무리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는 귀신들이 있는 일이 적다고 할지라도 매우 부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는 기분이 좋지않아짐을 느꼈다. 큰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예감...그나저나 의뢰때문에 멀리도 온 것 같다. 금액이 금액이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
•❅──────✧❅✦❅✧──────❅• 금빛 거짓말 •❅──────✧❅✦❅✧──────❅• ❝내가 한 말이 정말 진짜인지 묻는건가요? 과연 어떨까요...거짓일까요, 진실일까요?❞ •─────⋅☾ 이름 ☽⋅─────• 아멜리아 메리치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부르는 신경쓰지않습니다. 애칭으로 부르던, 아멜리아라고 부르던지요.한가지 신경써야할게 있다면......
태산도 10년이면 변한다고 했다. 나무도 10년정도면 꽤나 많이 커지는 것으로 알고있다. 바다의 절벽도 10년 후면 파도에 휩쓸려 지면이 깎여나간다. 그렇다면 세상이 멸망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연아는 항상 궁금해했다. 하지만 그 대답을 보고싶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그는 세상이 멸망하는 것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
덜컹거리는 지하철. 서울의 지하철은 역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아마 서울에 살았어도 평생 익숙해지지않았겠지. 연아는 핸드폰으로 노랫소리를 들으며 생각에 잠겼다. 한창 사람이 많을 퇴근시간. 이어폰으로 흘러들어오는 노랫소리에 사람들의 말소리와 지하철 소음이 뭉개져 들린다. 집으로 가려면 앞으로 다섯 정거장이나 더 가서 환승을 해야했다. 몸에 힘을 빼고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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